리우 데 자네이루 중앙역(한국으로 치면 서울역) 상점가를 배회하던 한 소년
가판대에서 재빨리 워크맨을 훔침
런어웨이
청원경찰이 발견
추격전
선로까지 도망갔으나 결국 체포
절도 현행범은 즉결처분
선로위에서 총살
플랫폼에서 이 장면을 나른하게 바라보는 시민들
청원경찰은 압수한 워크맨을 상점주인에게 되돌려줌. 정의구현
이외에도 뒷골목에서 장기밀매를 위한 소년들이 인신매매되는 등 1980~90년대 브라질의 참혹했던 현실을 다룬 리얼리즘 영화 '중앙역'의 한장면
다른 남미 국가들 실정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부는현재까지도 지속중)
/Vollago
저렇게 살벌한 나라가... 왜 마약때문에.. 골머리를 앓는건지 참
남미쪽은 워낙 치안이 않좋고 사망자가 많아서 죽음에대해 충격을 덜받는거 아닌가 싶네요;;
치안이 워낙 안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