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에서 일관되게 평창 올림픽이 아니라 평양 올림픽이다! 하는 워딩과 프레임을 밀었는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직접 IOC에 서한을 보내는 등 의미없는 오버를 하다가 결국 혼자 뒤집어 쓰는군요. 물론 평소 이미지가 워낙 좋지 않아 역풍의
시너지가 어마무시해진 것도 있겠습니다만..
여론이 압박이되어 입좀 다물고 당분간 조용히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저들이 여론에 크게 신경 쓰는 작자들이 아니라..
남은 청원들도 꼭 20만 갔으면 좋겠네요.
"문빠때문에 제가 이렇게 좌파들의 조직적인 탄압을 흑흑흑...ㅠㅠ " 하면서 조중동이 쉴드좀 쳐주고, 언론들 또 인터넷 문빠들이 문제네 어쩌네 하면서 되지도 않는 프레임 짜고,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쓸데없는거 올린다면서 게시판 무용론 널리 퍼뜨리고....
기발놈들 패턴이 보여요
그간의 업보가 쌓이고 쌓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