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996510
김호성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이 대학 개혁방안으로 남녀공학으로의 검토를 공론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학내 구성원들 사이의 반발 여론이 만만찮다.
22일 머니투데이 취재 결과 다수의 성신여대 학생들은 김 총장의 이 같은 언론 인터뷰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이날 성신여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김 총장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갖고 여대는 전망이 좋지 않아 앞으로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그 이유로 여대는 수험생 절반(여성)만 대상으로 뽑아 수험생 모집 상황에서 불리하고, 여학생들이 취업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결국 대학 자체의 취업률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성신여대 학내에선 곧바로 반발 여론이 솟구치는 모양새다.
먼저 학생들은 절차상 문제점을 지적했다. 학생들은 학내에서 먼저 충분한 여론 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고 김 총장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한 데 대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인문과학대학 2학년에 재학중인 조모씨(20)는 "총장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년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하더니, 학생들이 피드백을 요청하자 이에 대해 별 반응이 없다가 갑자기 언론을 통해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의사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에 대해서도 대다수 학생들은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2학년 유모씨(20)와 박모씨(20)는 "상대적으로 여대학생끼리는 학점이나 스펙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돼 스스로 성장하는 측면이 있어 여대를 다니는 게 좋은데 갑자기 남녀공학으로 전환이라니 반대한다"고 말했다.
기자2학년 이모씨(20)는 "여대가 왜 공학이 돼야 하는지, 이를 찬성하는 분들은 여대가 처음 탄생한 이유와 성신여대가 왜 탄생했는지를 공부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사회가 '기울어진 운동장'인 지금, 여대는 우리를 '여자'가 아닌 '학생'으로서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 "남녀공학 대학에서 발생하는 몰카·성희롱 단체카톡방 등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여총학생회 등을 결성하는데 아무런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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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도 여대 아니였나요?
절레절레
/Vollago
특히 이화여대. 얘기하는 것만 들으면 본인들.입학할때 연대급 점수 받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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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다니면 확실히 페미성향이 강하나보네요
공부하고 왔으면 좋겠다
공부하고 왔으면 좋겠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네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성신여대 갔냐...고 하먼
뭐라고 답하려고...
저기 들어갈 남학생들만 불쌍하네요;;;;;
성신여대 학생이 전체 몇명인데 기자가 몇명을 인터뷰 하고 이런 기사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남녀 같이있으면 안되는 그런시대도 아니고..
공학되면 자기들만의 절대권력이 떨어져나가는 것이 두려운가 싶기도 하네요..
게다가 여자 정치인이 되려면 여대에서 활동하는게 남자의 경쟁 자체를 없앨 수 있으니 더 이득일테고..
어차피 정치입문이 아니더라도 대학교 총학생회라는곳은 눈먼돈이 모이는곳이기도 하니까..
여대든 공학이든 상관은 없는데 돈과 권력에 눈멀어서 부패하지나 않았으면 좋겠지만 아마도 무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