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공간 때문이겠죠?
보드를 눕히는 디자인이면 땅을 많이 차지하니...
근데 개인적으로 보드를 눕히는 케이스를 써보니 만족도가 되게 높네요..
일단 cpu 온도가 6도 가까이 떨어지네요..
라이젠 1600을 3.7로 오버해서 리얼벤치로 풀로 돌리면
전에 타워형 쓸때는 76도까지 올라갔는데
지금의 큐브형은 70도를 안 넘네요...
타워형은 그래픽카드가 올라오는 찬 공기를 막아서인지
뚜껑 열어보면 평소에도 cpu 주변부가 훈훈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공기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상대적으로 눕히는 방식은 찬공기 흐름에 방해요소가 없어서인지
온도측정결과에도 그게 나타나는 것 같더군요..
또 눕히는 유형은 그래픽카드 결착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요즘 고가 그래픽카드는 무게가 상당해 지지대가 필요하기도 하던데
그런 걱정 안 해도 되니 좋더군요.
하여간 이런 식의 케이스가 맘에 들어
지인한테 비슷한 유형을 권하려 잠깐 다나와를 찾아봤지만
거의 99%는 세우는 방식이네요.. --;
약간 뚱뚱한것빼고는...ㅋㅋ 근데 그게 m-atx 보드의 세로길이랑 거의 똑같아서 마지노선인것같더라구요
근데 모니터가 무거워지고 세우면 공간이 줄어들다 보니...
저같은경우는 아래에서 흡기하고 앞 뒤 위는 다 배기로 해놨네요 수냉쿨러 라서 (...)
고양이가 있다보니 아크릴에 스크래치도 잘 나고..
그래도 녹투아 200mm 나왔을 때 바로 생각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가성비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