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 Palmanova 요새

네덜란드 - Bourtange 요새

일본 - 고료가쿠 요새

덴마크 - 카스텔레 요새

핀란드 - 스오멘린나 요새

인도 - 골콘다 요새

부산 - 당리 동원 아파트

시베리아 - 호수 요새

인도 - 잔지라 요새

두브로브니크 - 성 로렌스 요새

불가리아 - 벨로 그라칙 요새

필리핀 - 드럼 요새

서울 - 남한산성

인도 - 치토르가르 요새

독일 - 마리엔 부르크 요새
요새 참 '공략하기' 힘듭니다....
최근에 뭐가 꽂혔는지 이런저런 요새 사진들 찾아보고 있는데 일단 역사적으로 유명한 지리적 요점에는 요새가 있는거 같더군요.
유럽에 특히 별모양 요새들이 참 이쁘게 생겨서 좀 찾아보니 이런 류들을 '보방식 요새'라고 합니다. 보방이라는 프랑스 사람이 만든 별 모양 양식의 요새인데 정말 공략하기가 까다롭다고 하네요. 먼저 언덕을 죽을듯이 뛰어올라가야 하는데 이동안 요새에서 쏴대는 포격에 고대로 노출되고 죽어가면서 언덕을 올라가면 2층 정도 높이의 절벽과 그 아래 해자가 존재합니다.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이걸 또 건너려면 총맞아 죽습니다. 여튼 어째저째 해자를 건너면 이제 본격적으로 외성이 나옵니다. 욕나오게 외성을 공략해서 넘어가면 또 내성이 나오구요. 말그대로 사람 갈아넣어서 공략해야 하는 요새타입이더군요(안그런게 어디겠냐만은...)
이거 공략법이 있던데 포 사거리 밖에서 공병이 포격에 안전한 깊이로 땅을 지그재그로 파 나가서 그 길을 통해 포와 사람을 이동 시킨 이후에 척탄병과 공병이 외성을 슈류탄등으로 깨부시고 그 이후에는 사람을 갈아 넣는 방식입니다....이게 그나마 안전한 방식이라고...=_=;;
그리고 '라스트모히칸'의 영프 공방전이네요. 말하신 공략은 후자영화에서 쓰이는듯.
참호를 지그재그로 파서 포 고각 사거리로 성곽까지 닿으면.. 게임끝. 영국군 바로 항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