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과회사인 오리온에서 현재도 꾸준히 내놓고 있는 통밀 원형 쿠키.
통밀로만 구운 기본형 다이제와 한쪽 면에 초코를 바른 초코 다이제의 2가지 종류가 있다.
추가 바리에이션 중의 하나로 웰빙 조류를 타고 흑미, 검은콩 등의 검은 곡물류를 주재료로 만든 오곡 다이제가 출시되었다고 하나, 발매가 중단되었거나 꽤나 레어 아이템이 된 듯. 그나마 성공해서 살아남은 바리에이션으로 두 개의 쿠키 사이에 바닐라 크림을 바른 샌드형의 과자가 있다. 다만 샌드의 경우 과자의 크기가 기본형처럼 무지막지하게 크지는 않다.
사실 이 과자는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다이제스티브\'라는 이름으로 팔렸었다. 그러던 것이 어째서 \'다이제\'라는 간단한 이름으로 바뀌었는가 하면.. 그 이유는 치토스와 동일하다(...).
이 과자도 오리온이 영국의 맥비티(Mcvity)라는 제과회사와 기술 제휴하에 생산하던 것으로(다이제스티브 시절엔 포장지에 이 기술제휴 부분이 인쇄되어 있었다), 대략 97년 무렵에 계약이 끝나자 아무렇지 않게 이름만 살짝 바꿔 계속 팔고 있는 것. 우리나라에도 요즘 보면 편의점이나 할인점 등에서 수입되서 팔리는 맥비티 다이제스티브를 볼 수 있다. 물론 이쪽이 원조다.
원조의 맛과 비교하면 현지화를 했다고 해석해야 할지 혹은 그냥 라이센스 생산의 한계라고 해석해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원조에 비하면 급이 미묘하게 떨어지는 느낌이다.
어쨌거나 쓸데없이 길단 느낌이 강했던 원래의 긴 이름을 편하게 축약, 기존 이미지 그대로 팔고 있어 수익은 짭잘하리라 예상된다. 다만 계약기간이 지나도 이름만 바꿔 (제휴 기술로 만들어지는)동일한 제품을 계속 발매하는 것이 계약 사항에 들어있던 것인가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다.
도시전설에 의하면, 가격을 올리진 못하고 양을 계속 줄이면서 너무 짧아진 제품 길이 때문에[1] \'다이제스티브\'라는 여섯 글자를 시인성 좋게 넣기가 힘들어져서 \'다이제\'라는 세 글자로 바꾸었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기본적으로 크기가 크고, 호밀 특유의 포만감 때문에 한 통을 다 먹으면 어지간한 식사 이상의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 초코 다이제는 난로 위에 구워서 초코를 녹이면서 먹으면 엄청나게 맛있다.
우유랑 먹어도 괜찮더라.
다만 양에 비해 칼로리는 다른 과자들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눈길도 주지 말 것.
사실 한 봉지가 무려 158g 씩이나 한다. 과장 조금 보태서 다른 과자의 한 봉지의 2배 수준이기 때문에 한 봉지 먹으면 당연히 배부르고 살찐다.
흔히 초코다이제보다 초코가 없는 다이제의 칼로리가 훨씬더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오해다. 초코다이제는 2개 기준, 일반 다이제는 3개 기준으로 칼로리를 표기해 놓았다. 일반 다이제가 칼로리가 더 낮은 것이 사실.
쵸코다이제 한 봉지는 무려 810kcal이다. 이게 얼마나 되는지 감이 안 잡히는 사람을 위해 비교하자면,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세트의 칼로리가 795kcal 이다. 콜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먹었을 때...
거의 전투식량 뺨치는 수준이다.
----???[1]? 실제로 다이제는 지금까지도 유난히 포장과 규격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from m.boxweb.net
통밀로만 구운 기본형 다이제와 한쪽 면에 초코를 바른 초코 다이제의 2가지 종류가 있다.
추가 바리에이션 중의 하나로 웰빙 조류를 타고 흑미, 검은콩 등의 검은 곡물류를 주재료로 만든 오곡 다이제가 출시되었다고 하나, 발매가 중단되었거나 꽤나 레어 아이템이 된 듯. 그나마 성공해서 살아남은 바리에이션으로 두 개의 쿠키 사이에 바닐라 크림을 바른 샌드형의 과자가 있다. 다만 샌드의 경우 과자의 크기가 기본형처럼 무지막지하게 크지는 않다.
사실 이 과자는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다이제스티브\'라는 이름으로 팔렸었다. 그러던 것이 어째서 \'다이제\'라는 간단한 이름으로 바뀌었는가 하면.. 그 이유는 치토스와 동일하다(...).
이 과자도 오리온이 영국의 맥비티(Mcvity)라는 제과회사와 기술 제휴하에 생산하던 것으로(다이제스티브 시절엔 포장지에 이 기술제휴 부분이 인쇄되어 있었다), 대략 97년 무렵에 계약이 끝나자 아무렇지 않게 이름만 살짝 바꿔 계속 팔고 있는 것. 우리나라에도 요즘 보면 편의점이나 할인점 등에서 수입되서 팔리는 맥비티 다이제스티브를 볼 수 있다. 물론 이쪽이 원조다.
원조의 맛과 비교하면 현지화를 했다고 해석해야 할지 혹은 그냥 라이센스 생산의 한계라고 해석해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원조에 비하면 급이 미묘하게 떨어지는 느낌이다.
어쨌거나 쓸데없이 길단 느낌이 강했던 원래의 긴 이름을 편하게 축약, 기존 이미지 그대로 팔고 있어 수익은 짭잘하리라 예상된다. 다만 계약기간이 지나도 이름만 바꿔 (제휴 기술로 만들어지는)동일한 제품을 계속 발매하는 것이 계약 사항에 들어있던 것인가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다.
도시전설에 의하면, 가격을 올리진 못하고 양을 계속 줄이면서 너무 짧아진 제품 길이 때문에[1] \'다이제스티브\'라는 여섯 글자를 시인성 좋게 넣기가 힘들어져서 \'다이제\'라는 세 글자로 바꾸었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기본적으로 크기가 크고, 호밀 특유의 포만감 때문에 한 통을 다 먹으면 어지간한 식사 이상의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 초코 다이제는 난로 위에 구워서 초코를 녹이면서 먹으면 엄청나게 맛있다.
우유랑 먹어도 괜찮더라.
다만 양에 비해 칼로리는 다른 과자들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눈길도 주지 말 것.
사실 한 봉지가 무려 158g 씩이나 한다. 과장 조금 보태서 다른 과자의 한 봉지의 2배 수준이기 때문에 한 봉지 먹으면 당연히 배부르고 살찐다.
흔히 초코다이제보다 초코가 없는 다이제의 칼로리가 훨씬더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오해다. 초코다이제는 2개 기준, 일반 다이제는 3개 기준으로 칼로리를 표기해 놓았다. 일반 다이제가 칼로리가 더 낮은 것이 사실.
쵸코다이제 한 봉지는 무려 810kcal이다. 이게 얼마나 되는지 감이 안 잡히는 사람을 위해 비교하자면,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세트의 칼로리가 795kcal 이다. 콜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먹었을 때...
거의 전투식량 뺨치는 수준이다.
----???[1]? 실제로 다이제는 지금까지도 유난히 포장과 규격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from m.boxweb.net
맛은 좋은데 ㅜㅜ
지금도 식사 대용으로 먹고 다닙니다. -_-;;;
--;; 님 말씀대로 2개가 1회 제공량이죠....
박수를 보냅니다. 저같은 비만인은 쳐다보지도 말아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