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소풍 운동회 등 행사도 많은 5월.. 당연히 즐거워야 할 때인데 친척, 친구네 등등 다 제사고 하니 어린 마음에도 분위기가 우울해서 즐거운 추억이 떠오르질 않아요.
정신을 놓아버린 채 주변을 어슬렁 돌아다니던 분들을 보고 무서워하기도 했네요.
그 때 광주는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도 멀쩡히 살아 있는 전두환을 보면 저는 무조건반사로 욕이 튀어나옵니다.
punkday
IP 126.♡.212.42
12-28
2017-12-28 20:19:22
·
참여한 군인새끼들도 찢어 죽여야합니다. 이미 뒤진것이면 무덤에서 꺼내 찢어야 합니다.
램프아이
IP 222.♡.145.124
12-28
2017-12-28 20:20:26
·
지금이라도 처벌하자
IP 210.♡.193.61
12-28
2017-12-28 20:21:02
·
그쌔끼들은 왜그렇게 심하게 했을까 정말 납득이 안됩니다.
인간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요...
그러니 마약했다는 말까지 나오구요..
이거 사병들 군인들이 뭔 죄냐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냥 볼 문제가 아니라요.
광주 시민들 죽이라고 명령을 내린 관계자들 모두는 물론.
그 명령에 따라 움직이였을지언정. 시민들 학살하는데 과한, 과하다는 말도 모자랍니다.
죽여도 곱게 죽였는가? 저게 곱게 죽인거나요? 동네 거리가 무슨 킬링필든가요?
세뇌받은 괴물들의 학살이지. 뭐라 말이 더 필요하나요. 정말 본인들도 다 알고 갔을텐데...
계엄군들, 투입되기 전에 혹독한 교육훈련 받고 간거 아시잖아요.
저들이 모르고 사람들을 때려죽였을까요???
무슨 일이냐? 물어나온 어느 집 할배를 갑자기 주검만들고
무슨 일인지도 모르는 여고생한테 폭도로 몰면서 성희롱하다가 유방 칼로 긋고
이 행위들이 지시사항의 내용이라면 더더욱 할말이 없습니다. 이거... 더 분해야 해요.
이런 일련의 행동들을 세세하게 다 시켰다면 그건 더 큰 문제고
그러지 않고, 군인들이 광기에 돌은 행동인들 역시 똑같은 문제입니다. 왜 모르시는지...
rmawkjhdc
IP 175.♡.60.35
12-28
2017-12-28 23:58:59
·
이게 말이 되는지 진짜
어버버버 말도 못하는 시민한테 뭐냐고 때려죽인 군인들한테
"그저 끌려온 사람들이니 죄를 물어선 안된다..." 그걸 말이라고 하는지...
matara
IP 58.♡.208.61
12-29
2017-12-29 00:35:50
·
이 악마같은 놈들은 무덤을 파헤쳐서라도 뼈를 다 부서버려야 함. 살아 있는 인간들은 베트남에 보내자.
나민간
IP 223.♡.219.159
12-29
2017-12-29 00:53:58
·
곤봉질하던 개새끼들도 잡아 족치고 싶네요 부글부글하네요
크라비클
IP 125.♡.247.207
12-29
2017-12-29 00:58:59
·
그 악마같은 놈들이 나이 들어 태극기 집회에 가 있을겁니다. 찢어죽여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swhong
IP 80.♡.103.156
12-29
2017-12-29 05:19:33
·
더 심하죠.
양삼이공
IP 210.♡.251.176
12-29
2017-12-29 01:32:46
·
저 당시 공수부대 새끼들이 박사모겠죠. 진짜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쟘스
IP 113.♡.12.56
12-29
2017-12-29 02:04:26
·
관련자 지휘고하 막론하고 이미 뒈졌던 살아있던 처벌해야 합니다.
boslll
IP 180.♡.227.126
12-29
2017-12-29 03:55:54
·
전대갈은 촛불 하나로 화형 시켜야함.
풀뜯어먹는소리
IP 121.♡.37.240
12-29
2017-12-29 03:59:00
·
저 색히들 나이대룰 따져보면 딱 지금의 박사모입니다.
ㅅㅂ색히들 악마 그 자체죠.
slackware
IP 115.♡.165.77
12-29
2017-12-29 05:43:22
·
공수 하사관들....
Typhoon7
IP 175.♡.37.43
12-29
2017-12-29 06:23:20
·
시켜서 했을뿐인 또다른 피해자 어쩌구 하는그런 드립 치는 인간들이 있는데...
저 작자들중에 자기들의 만행에 대해 사죄한 인간이 얼마나되죠?
하나둘셋넷
IP 111.♡.191.18
12-29
2017-12-29 06:46:15
·
저 공수 부대원들도 다 색출 해서 처벌 해야지요..살인죄로..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개놈들이지요.. 자기나라 국민들을.. 아무 죄도 없는데..
누운누난롸
IP 223.♡.11.103
12-29
2017-12-29 07:16:37
·
지금이라도 저 공수부대원들 다 찾아내서 신상공개하고
공개사과라도 시켜야 합니다
나중에 어떤 꼴을 당할지 알아야 상명하복이라는 핑계로 저딴 짓 못하죠
정말 본인들이 불합리하다 느꼈다면 진작에 지휘관 총으로 쏘거나 명령불복종했을겁니다 저정도면 그냥 지들도 즐긴거에요
수육백반
IP 152.♡.12.224
12-29
2017-12-29 07:31:10
·
저런 놈들도 위에서 시켜서 했다 나는 잘못없다 라고 하겠죠.
난클량
IP 110.♡.55.243
12-29
2017-12-29 07:35:19
·
근무및 현장투입 인원명단 다있을듯,,,,,
다만 공개할수없다 하겠죠 ! 군사기밀이라는 이유로,,,,
,,,,ㅠㅠ! 타지역 일반 국민들은 오로지 폭도로만,,빨갱이로만 알고 아직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ㅠㅠ
IP 175.♡.48.33
12-29
2017-12-29 07:51:53
·
전두환 이 씨부럴
0두랄루민0
IP 119.♡.245.23
12-29
2017-12-29 08:07:15
·
전두환도 그렇지만 저 군인들도 똑같군요. 지금은 어딘가에서 과거를 숨기고 선량한 척하고 있겠죠.. 아... 전부 발본색원해서 죽여버려야될것같은데...
예전에 몇몇 분이 양심선언했습니다. 검색해 보면 있을 겁니다.
6·25 전쟁 처럼...남북으로 갈려 외면하고 살 수 있지 않는한
희생자 가족분들과 몇몇 사병들에겐
어쩌면 제주 4·3 사건과 같은 아픔을 남긴 사건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입에 올리기도 싫은 ㅈㄷㅎ...이 xxx가 살아 있다는게 분노가 치밉니다.
켄타우
IP 122.♡.255.163
12-29
2017-12-29 11:01:40
·
읽다가... 무섭고 가슴이 아파서 다 못읽었습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쓰레기단
IP 67.♡.13.153
12-29
2017-12-29 11:09:59
·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초판 가지고 있습니다. 꽤 어렸을 적에 읽은 책인데 이게 정말 사실인가 싶을 정도의 끔찍한 기록이 들어 있습니다. 혹시 아직 안 읽어 보셨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저는 사실 처음 읽었을때는 황석영작가가 거짓말 하는 건 줄 알았어요.
그래서 한때 황석영작가께서 이명박 지지할 때 정말 화 나더라구요... 지금도 좀 화는 나지만 그래도 저 책을 쓰셨다는 것만으로 미워할 수는 없더라구요.
나도모르겠다
IP 218.♡.70.102
12-31
2017-12-31 21: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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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해자놈들 싹다 색출해서 똑같이 해줘야 해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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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끈질깁니다.
/Vollago
서울 경기 충청 강원 경상 지역은 어떠셨는지요?
정신을 놓아버린 채 주변을 어슬렁 돌아다니던 분들을 보고 무서워하기도 했네요.
그 때 광주는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도 멀쩡히 살아 있는 전두환을 보면 저는 무조건반사로 욕이 튀어나옵니다.
놀랍습니다. 지옥에나 떨어지길
다들 잘먹고 잘살고.....
니미.....
광주 시민들 죽이라고 명령을 내린 관계자들 모두는 물론.
그 명령에 따라 움직이였을지언정. 시민들 학살하는데 과한, 과하다는 말도 모자랍니다.
죽여도 곱게 죽였는가? 저게 곱게 죽인거나요? 동네 거리가 무슨 킬링필든가요?
세뇌받은 괴물들의 학살이지. 뭐라 말이 더 필요하나요. 정말 본인들도 다 알고 갔을텐데...
계엄군들, 투입되기 전에 혹독한 교육훈련 받고 간거 아시잖아요.
저들이 모르고 사람들을 때려죽였을까요???
무슨 일이냐? 물어나온 어느 집 할배를 갑자기 주검만들고
무슨 일인지도 모르는 여고생한테 폭도로 몰면서 성희롱하다가 유방 칼로 긋고
이 행위들이 지시사항의 내용이라면 더더욱 할말이 없습니다. 이거... 더 분해야 해요.
이런 일련의 행동들을 세세하게 다 시켰다면 그건 더 큰 문제고
그러지 않고, 군인들이 광기에 돌은 행동인들 역시 똑같은 문제입니다. 왜 모르시는지...
어버버버 말도 못하는 시민한테 뭐냐고 때려죽인 군인들한테
"그저 끌려온 사람들이니 죄를 물어선 안된다..." 그걸 말이라고 하는지...
ㅅㅂ색히들 악마 그 자체죠.
저 작자들중에 자기들의 만행에 대해 사죄한 인간이 얼마나되죠?
공개사과라도 시켜야 합니다
나중에 어떤 꼴을 당할지 알아야 상명하복이라는 핑계로 저딴 짓 못하죠
정말 본인들이 불합리하다 느꼈다면 진작에 지휘관 총으로 쏘거나 명령불복종했을겁니다 저정도면 그냥 지들도 즐긴거에요
다만 공개할수없다 하겠죠 ! 군사기밀이라는 이유로,,,,
,,,,ㅠㅠ! 타지역 일반 국민들은 오로지 폭도로만,,빨갱이로만 알고 아직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ㅠㅠ
6·25 전쟁 처럼...남북으로 갈려 외면하고 살 수 있지 않는한
희생자 가족분들과 몇몇 사병들에겐
어쩌면 제주 4·3 사건과 같은 아픔을 남긴 사건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입에 올리기도 싫은 ㅈㄷㅎ...이 xxx가 살아 있다는게 분노가 치밉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그래서 한때 황석영작가께서 이명박 지지할 때 정말 화 나더라구요... 지금도 좀 화는 나지만 그래도 저 책을 쓰셨다는 것만으로 미워할 수는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