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본을 못가봤습니다.
예전부터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데 아내가 일본은 절대 안된다고 절래절래 하시네요...ㅎㅎ 방사능...
그러던차, 딸아이와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딸아이 친구 아빠가 혼자 일본 여행을 다녀 왔네요...
머리 식힌다고....그쪽 아내가 허락해 줘서 혼자 금,토,일 이렇게 이용해서 다녀 왔나봐요...
저 역시 아내한테 얘기 했더니 그렇게는 갈수 있으면 가라고 하네요..ㄷㄷㄷ
일본말 1도 모르는 40대 아재가 일본 여행 혼자 갈수 있을까요?
(목적은 뭐...맛나는거 먹고 관광지 한두곳 구경하고 뭐 그런거죠...^^;)
검색용 로밍 또는 포켓와이파이 연결된 폰
구글맵.신용카드.현금.. 이렇게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북적이는 곳도 좋지만 중소도시쪽으로 가시면 힐링 여행 하실 수 있을거에요.
가시기 전에 교통편을 미리 공부해 두시는게 좋고 요즘 파파고 같은것도 있어서 좋죠
전 10년전에 혼자 갔는데 그때도 별 어려움 없었습니다
길은 구글 지도님이 알려주실테고요..
대표적인 예로 일본어로 길 물어보면 대충 손짓으로 슥슥 알려주는데, 영어로 물어보면 어버버 하다 데려다줘요..
그리고 방사능 걱정된다고 하면 세계지도 펼치고 오키나와 위치 보여주고 오키나와는 안전하다고 하면서 오키나와 가세요
대충영어 몇단어만해도 다알아먹더라구요
부분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끄덕)
지도는 구글맵만 있으면 어디라도 갈 수가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굳이 필요하다면 구글번역기로 하시면 아주 잘 통할거라고 봅니다.
도쿄는 은근 볼거 없어서요.. 추워도 나가사키 야경
하우스텐보스 후쿠오카 나카스 포장마차 등등 추천 합니다
/Vollago
중국이나 동남아에 비하면
해외여행자/한국인에게 유명한 맛집이 아닌 로컬맛집을 가시는 경우 외국어 메뉴판이 없어서 크게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도조....
고레 구다사이...
이거면 끝 아닐까요?
시골 쪽은 관광시스템이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좀 힘들수도..
워터, 이거 이거... 다 주문되고 혼자먹기도 좋습니다.
한글로된 표지판이나 메뉴도 많구요. 오히려 어설픈 영어나 일본어는 독이 될듯요..
쇼핑도 뭐... 점원이 한국어 잘하는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구글맵은 자유여행자에게 혁명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가면 대도시 쪽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걱정말고 일단 비행기표를 끊으세요. ㅎㅎ
일본은 개인적으로 혼자가 진리
여권, 현금, 카드, 스마트폰, 포켓와이파이, 구글맵, 그리고 네일동만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