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603176&keyword=%BF%C0%C0%AF+%BB%E7%C5%C2
1) 오유는 누구나 인정하는 문빠 본진 탱커였음.
2) 촛불 1주년 집회 청와대 행진건으로 언론은 문재인 정부와 촛불의 이간질 전략을 기획하고 날짜만 기다리고 있었음
3) 갑자기 뜬금없이 오유라는 문빠 본진에서 여의도 촛불파티가 생겨나더니 말도 안되는 속도로 행사가 기획됨. 수만명 참여
4) 언론&기득권 깜짝 놀람. 이거 가만 냅두다간 모든 이슈의 주도권을 다 뺏기게 생겼다고 지들끼리 난리쳤을 것임.
5) 결국 그들은 오유를 폭파시키기로 결의를 했고 여의도 촛불파티 행사가 끝난 당일날 베오베에서 정치글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한차례 난동이 일어남
6) 그때까진 그냥 그런가부다 했음. 그런데 일주일 전쯤 어느날을 기점으로 네이버 댓글에 알바 부대가 엄청나게 밀려오기 시작함. 바로 다음날 오유 사태가 터짐.
7) 지금와서 보는 진실은 이렇음.
- 오유 시게와 타게시판 사람들간의 사이는 썩 좋지 않았다 = 내재된 분열 조짐
- 관리자 차단건이 터졌다 = 작전세력은 이것을 그냥 넘기지 않았고 결국 사건을 증폭시킬 껀수를 하나 잡음
- 그 껀수를 물고 늘어져서 분열 유도에 성공 = 작전세력과 + 작전세력의 선동에 넘어간, 순진한 타게시판 사람들이 합심해서 시게를 폭파시킴 (타게시판 사람들은 자기들이 이용당했는지도 모름 ㅄ..)
- 오유 초토화
- 현재도 알바들의 집단 난동이 지속되고 있음
8) 오유는 정상화가 된다 하더라도 이미 치명타를 입음. 1/3은 망했다고 보면 됨. 다시 회복하려면 시간이 좀 걸림. 이제 작전세력은 타사이트로 진출중
9) 오유사태가 터진지 일주일도 안돼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날, 엠팍에서도 정치 게시판 분리하자는 분란을 일으키는 작전세력 사태가 터짐.
10) 이제 답은 나왔음.
= 각 사이트별로 긴급사이렌을 발동시켜서 헛소리하는 작전세력들을 청산해야함
= 작전세력에게 먹혀들어가서 뿅뿅처럼 이용당하는 순진한 오유 타게시판 사람들에게 현실 자각을 시켜야 함. 말이 안통하면 버리는 수밖에 없음.
= 아직 작전세력이 진출하지 않는 타커뮤니티에서도 곧있으면 그들이 몰려올거라는 점을 유념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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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오유의 진행상황을 계속 목격해오고 관찰해왔던 사람들 중 한명이거든요.
처음에는 군게에서부터 시작해서, 자게에서 갑자기 들어일어났고, 시게 분리니 시게 패쇄니를 외쳐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양성의 자유를 요구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다양성의 자유인갑다하고 생각했었죠.
근데, 이들이 이윽고 쓴 글들을 보면...;;;
문재인을 싫어할 권리가 있다부터 시작해서, 최근 군게에서는 이런글까지 올라왔더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85245&s_no=85245&page=1
내용은 그리 문제되지 않습니다. 뭐 군게 반페미성향이야 그럴수 있다고 보니깐요.
(페미니즘을 자처하는 것들이 벌이는 행각도 어마어마한 적폐니깐요.) 근데 출처가... 출처가...
http://www.ilbe.com/9931203636
네에 맞습니다. 일베입니다.
최근 오유 운영자는 결국 베오베와 베스트 게시물을 유머글만 가능하게 해두었습니다.
근데 여기에서 신기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가본 사람 중 알 사람은 알겠지만,
자게 들어가보니 이전과 같이 조회수가 확 몇십명, 백명 수준으로 줄어들어버렸고,
군게 들어가보니 글 리젠률이 엄청 낮아졌습니다.
오히려 조회수와 리젠률 둘다 시게가 오유사태 이전처럼 다시 살아나고 있죠.
확답은 할 수 없지만...그 많던 자게와 군게에서 글을 올리면서 시게 문닫으라고 했던 이들...
그들의 정체는 누구였을까요?
그리고 최근에도 정치게시물 분리하라고 하는 그들의 정체는???
그리고 이들은 과연 동일한 존재일까요??
뽐뿌글을 보니 무시할 수 없는 현상으로 보여서 한번 올려봅니다.
남혐여혐싸움에 정치세력싸움... 으
새치기 죄송합니다
다 한명이 본인이 쓰고 펌글이라며 퍼다 나른겁니다
시게 이용자네요 마침
본인이 쓴 글인지는 딱히 중요하지 않고요,
댓글부대를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겁니다.
클량에서 여혐 조장하시던 닥세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460428?po=1&od=T31&sk=id&sv=pjg56&category=&groupCd=&articlePeriod=default&pt=0CLIEN
여혐 조장인가요? 배움을 주시죠
논리가 없어야 잘 물드나요?
끝으로 전혀 다른 사안 가져와서 결국 하는게 물타기네요
이번 사인이 너무 안타까우신가요?
분쟁 당사자가 마치 중립인척 요약글 쓰는게 중요치 않다고 말한거 보니 다 본 것 같네요
여자가 남자보다 비판적 읽기가 안 된다면서요?
비판적 읽기가 안된다는게 아니라 우선 공감이 자행된다는 의미인데 맥락을 못 보시나요?
결국 하는게 물타기라니
과거글에서 마저 댓글 달지 그러셨어요
대댓글 해드렸을텐데
또 본질을 흐리게 하시려구요?
새치기 하시느라 까미까미님이 쓰신 원 댓글 내용도 안 읽으셨나요?
"요즘들어 인터넷은 그냥 전쟁터군요 ㅠㅠ
남혐여혐싸움에 정치세력싸움... 으"
여자가 남자보다 비판적 읽기가 안된다는 얘기도 잘못된 거 맞는데 물타기는 하지 마시죠.
그거랑 무슨 상관인데요? 제 과거 글이 ㅋㅋ
결국 다른 논지를 들고와서 정신승리 하고싶은거 아닌가요?
최근 사태는 시게 완장질이 누적되다가 터진 결과입니다.
김어준 k값 논란으로 과게 유저들에게 팩트리어트 맞고도 정신승리나 하고, 박성진이나 박기영 같은 사람 과학계 공직에 앉히려는 걸 반대하니 저쪽 세력이라고 낙인 찍기 하지를 않나, 양성평등 요구하는 군게 유저들은 일베로 몰아가고, 문재인 케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료게시판 글들은 비추폭탄 날리고.
이 와중에 국정원 댓글조작 아이디 등등을 밝혀냈던 네임드들도 마녀사냥 당해서 차단당했습니다.
시게 파시스트들이 잘못한 겁니다.
그리고 오유 내에서도 여론몰이 하면서 시게가 옳고 자게가 나쁘다고 호도하는 다중이도 있었고 오히려 시게쪽에서 더 소위말하는 "그런 일"을 많이 하고 있구만
클량에서도 여론몰이 할라고 다중아이디로 글 쓰다가 꼬리 밟히니까 글삭튀하고있구만
나중에 우리차례가 되었을때 아무도 지켜주는 사이트가 없겠죠.
저는 그꼴 못봅니다.
예전 나찌 독일 얘기가 생각나네요.
공산주의자, 유태인을 잡으러 왔을때 나는 아니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자기를 잡으로 왔는데 도와줄 이웃이 없었다는...
참 말 아름답게 하시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584839CLIEN
제가 이런 말 하는 이유입니다.
한 번 이 링크 들어가서 글 쭉 보고 오시죠?
9번도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에요
작전세력? ㅋㅋ 근거는요
본문 좀 읽고 리플 답시다.
일반인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댓글부대에 대한 흔적을 찾기는 어렵죠. 그러나 국정원과 국방부 휘하의 댓글부대가 존재했다고 알려진 마당에 현재 활동하는 다른 세력(예를 들어 자한당 사이버전사)에 대한 경계는 나쁠 게 없습니다.
그럼 그 싸이트에서 작전질 하던 놈들은 여기 안 온데요?
군게 등의 게시판 활동이 죽은게 작전세력이 빠져서라는 건 시사게에서 자기합리화 하는 거고요,
글 써봐야 비공으로 매장당하고 유저 차단되고 하니까 사람들이 열 받아서 게시판 떠났습니다.
시사게 자기네들이 다른 게시판 초토화 시켜놓고나서는, 작전세력이 빠져서 게시판이 적막해졌다.. 라는 식의 합리화는 참 할 말이 없네요. 사람들 열 받아서 때려치고 떠난게 죄다 작전세력들이었던 건가요? 정체불명의 사유로 게시판 활동 유저들이 하룻밤 사이에 툭툭 잘려나가는데 어떻게 게시판 활성화가 유지됩니까?
오유 사태를 목도한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지난 문통 방중 이후로 시게에 대한 수많은 비판이 밀려들더군요.
니네가 타게시판에서 추천받아 베스트로 올라온 글들에 대해
조금만 현정부에 아닌듯해도 비공 박아서 정지 먹고 삭제당하게 해서
상처받아 떠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하며...시게를 공격하기 시작했죠.
시게 이용 많이 하는 사람들이 비공 박았는지 그게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닌데
모든 문제의 근원을 시게이용자들에게 떠넘기는 글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더니
관망하던 사람들까지 그래 시게가 문제인갑네 하며
그간 약간 서운했던 감정들까지 쏟아부으며 게시판이 난장판이 되었더랬죠...
그래서 결국 운영자가 시스템을 바꿔버렸습니다.
수십개 되는 게시판의 베스트와 베오베를 함께 모아놓아서 다양하게 보며
추천이나 비공을 날릴 수 있던 것을
이제는 걍 유머게시판만 베스트나 베오베가 되도록 조정을 해버린겁니다.
유게 외에는 아무리 글올리고 추천 많이 받아도 메인에 뜨지 않는 것이죠...
그리되었으면 그렇게 공격하던 사람들이 이제
시게가 다른게시판과 분리가 된 것이므로 목적 달성을 했으니
자기가 놀던 게시판에서 놀고 시게에는 안들어오면 될 것인데
그 자들이 여전히 시게를 드나들며 비공을 먹이고 비판을 하며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자기들이 주로 글올리던 군게나 자유게시판 등에서는 별로 활동하지 않으면서요.
위 게시자님 글에 보면 시게는 여전히 많은 이용자가 있지만 다른 게시판은
이용자가 확 줄었다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이런 상황과 연이 닿아있다고 봐야지요.
결국 지금 오유 시게 분위기는 결국 큰 음모에 당하고 말았다는 겁니다...
이렇게 당할수만은 없다고 생각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들 갈등중인 상황이죠...
오유를 떠날지 아니면 계속 버틸지...
사실 저도 클리앙 아이디 만들어 놓고 별로 활동 안하던 사람인데
오유가 답답하니 클리앙을 기웃거리게 되네요... ㅜㅜ
시게에 대한 그런 비판이 있었다는 거도 알지만
최근에 비하면 이전에 간혹가다 생기는 비판은 아무것도 아니었죠.
물론 몇년전에 큰 일들이 있었다고 했지만 제가 가입한 이후론 별로 큰 일이 없었고요.
그리고 전 그렇게 싸우다가도 걍 사그라들겠지 했지만
결코 사그라들지 않더군요. 평상시와 다른 무언가가 느껴지더군요...
특히 만든지 몇달 되지 않은 혹은 며칠 되지 않은 아이디들이 자기네는 탈퇴자였느니
정지 먹어서 새로 만들었다느니 하며 분위기를 주도해 나가더군요...
거기에 가입한지 좀 오래된 몇몇 사람들이 동조하고 가관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공통된 논조는 시게만 분리하면 오유가 편안해진다. 니들은 문통에게 오히려 해가 되는 자들이다...
머 이런 논리들이었고 그런 논리들이 힘을 얻은 결과 오늘의 결과가 나왔죠.
모든 문제해결의 가장 첫 걸음은 여태까지의 비공목록과 유저신고 목록을 공개하는 겁니다.
소수 유저가 계정 몇 개 만들어가지고 사람들 입막음하고 차단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공개하지 않는다는 건 말도 안돼요. 그냥 과거 오랜동안 벌어져온 지저분한 짓들을 세탁하느라 시간벌기 하고 있는 모습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번에는 오유가 저렇게 됬겠습니까?
최근에 더욱 심했기에 저리 된 것이잔습니까? 이전보다 더욱 심했다는 것 이건 팩트죠.
이전과 다를바 없는 일이 있어났다고 일반화 시킬 것이 아니라
작전이 있지 않았을까를 점검해볼 때 충분히 의심해볼만하단 말입니다.
지금 당장 큰 소리 터지지 않으면 상황 해결된 거라고 생각하며 넘어가 왔으니까요.
군대 게시판만 해도 처음엔 남윤인순 처분에 관한 문제였지만 비공감 사드격추나 의견들어주는 척 생색내기 등등 대응 방식 자체가 반감을 키운 사례입니다. 그 당시 더민주당에서도 남윤인순 문제에 대해서 참 대응 못했어요. 그렇게 반감 키우다가 나중 가서는 작전세력이네 국정원 알바네 하며 몰이 시작하는 건... 불난 곳에 휘발유 끼어얹은 꼴이었죠.
오유 활동했으면 정의당 사태의 악화과정도 잘 아실꺼잔습니까? 페미문제도 페미문제지만 상황 심각해져 가는데 심상정은 팬미팅이나 하겠답시고 돌아다니니까 분위기가 악화됐죠. 불만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못 막는 사태가 터지곤 합니다. 불만가진 사람들의 입을 틀어막거나 누명을 씌우는 건 최악의 행동입니다. 그런데 남윤인순이 문통에게 달라붙는 것에 대한 불만제기에 시사게 극단주의자들은 최악의 행동을 했어요.
왜 이번 사태를 작전세력의 개입 가능성만은 극구 부인하시는지요?
님은 제가 이번 사태가 남달라서 여러가지 정황을 말씀해도 그건 패싱하면서
오직 님이 알고 있던 오유의 이전 분위기만 말씀하시는거 같군요.
하지만 많은 증거들이 있어요. 현재는 그 분탕질 치던 아이디들의 탈퇴러시가 이뤄지고 있고요...
분탕치고 튀는 것이죠. 분튀라고나 할까요.
님께서 리플을 다신 제 첫 리플 글을 보세요. 지저분한 것들이 활동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준 것은 완장질하던 사람들이다라고 제가 지적하고 있잖습니까? 곰팡이는 피어날 수 있는 곳에서 곰팡이가 피는 겁니다.
완장질이라? 가끔 오버하는 사람은 있었다고 저도 인정하지만 그런 사람은 기껏해야 한자리수 이상
퍼센트를 넘지 못한다고 봐야합니다. 이성적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정도 오바하는 사람들 클리앙에는 없을까요? 늘 있는 정도 이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작금의 사태는 이성적인 사람들이 중심잡아보려 애썼지만 무조건 시게 분리로 몰아가는 분위기에
순진한 유저들마저 휩쓸린 결과인 것인데...
님은 다 오유 자체의 문제라고 하는군요.
님 견해는 억울해서 우는 사람한테 다 니탓이라며 뺨한대 더 맞아라 하는 소리로 들리는군요...
오유 시게가 당한 것을 볼 때 클리앙도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취지로 글 올린 것인데
이런 식으로 대답하신다면 좀 그렇군요...
바로 그 악명높은 사드질과 유저신고 차단이요. 소수의 인원이 부계정만 만들어도 타 게시판의 글을 비공감 폭탄 떨구거나 유저신고 차단시킬 수 있어요. 문제는 그렇게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비공감 목록이나 신고자 목록이 전혀 공개되지 않는다는 거에요.
오버하는 사람이 한자리 수 이상 퍼센트 이상 넘지 못한다고 하셨잖아요? 문제는 그렇게 소수의 인원만으로 움직여도 갱판칠 수 있는 시스템적 취약점을 오유가 갖고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그런 활동이 감시되거나 통제될 수 있는 아무런 보완책도 없이 그냥 비공개로 유지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지금 이 사단이 나는 겁니다.
시게 분리얘기가 오래전부터 나오기 했는데 사실 시게분리는 별 소용없을 겁니다.
비공감 목록과 유저신고 목록이 은폐되는 한 오유의 문제는 영원할 거에요.
베오베로 올라가는 기준이 10개이니 비공감 6개 날릴 수 있으면 금방 베오베 탈락시킬 수 있어요. 게다가 게시판 농간 부리기로 맘 먹은 사람들이 다중계정 하나씩만 만들어놨을까요? 루피님께서 생각하시는 것 처럼 악성 사용자가 한자리 수 퍼센트라면, 과연 몇 명일까요? 오유 활동량의 50% 이상이 시사게라고 이야기될 정도입니다. 그럼 대충 주먹구구로 계산하더라도 시사게 악성 사용자 수가 몇 명 수준은 아닐 거 같지 않나요?
비공감 목록은 당장 공개되어야 합니다. 농간치던 인간들이 자기네가 날렸던 비공감들을 죄다 취소해대는 세탁질 끝내기 전에 오픈했어야 하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비공감 목록정보 오픈에 대해서 꿈쩍도 안하고 있어요.
저도 이 사태로 시게가 분리된 이후
비공자 명단 까는 거로 하자고 글 올려봤더니
많이들 반대하더군요...
댓글로는 찬반이 반반 정도인데 추천-비공 비율은 현재 17:41 이네요.
어떤 사람들이 반대하는 것인지...ㅉ
오유의 시스템 문제 인정합니다...
시게도 문제 있었다 = 0
시게 반대하면 다 나쁜 놈 = x
분란 유도한 애들도 있었다 = 0
오유 시게 옹호하며 다른 사람 비난하고 분란 일으키던 '다중이'가 클리앙에도 있었습니다.
시게에서 사드 쏘면서 사람들 불만 쌓였던 것도 사실이고요.
정치 논리라기 보다는 커뮤니티의 분란에 더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시게에 이상한 사람 몇 있다고 시게 전체가 싸잡혀서 격리되고 폐쇄되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정상인가? - X
그리고 저 뽐뿌글에서도 그걸 염두에 두었고요.
오히려 작전세력들이 커뮤니티 분란을 거저 해먹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하자면 차도살인일 확률도 높죠.
사드는 군게에서만 쓰는 표현은 아닌 듯 합니다만...
시게를 비판하다가 차단 당하거나 탈락된 글이 상당수라서 굳이 근거를 댈 필요성이 있을까 싶습니다.
왜 자꾸 군게만의 이야기인 것 처럼 축소해서 묘사하시나요?
사드 얘기는 시사게와 충돌했던 모든 게시판들에서 터져나온 불만인데요.
오유는 비공감 목록 공개해야 합니다. 특히 과거 비공감 목록은 당연히 공개해야 하고요.
요즘 보니까 은근슬쩍 자기 과거글들 지우는 사람들도 보이던데, 과거 비공감 활동했던 것들 죄다 세탁하고나서야 공개되는 거 아닌 가 싶을 정도더군요.
비공감 목록을 은폐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아무도 시사게 안 믿습니다.
군게에서만 사드격추란 말이 사용되었다고 주장하면 100% 거짓말 취급당합니다.
사드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조직적으로 베오베 격추하고 다녔는데
적당했으면 이 사단 안났죠. 아니면 시게에서만 그러던가
근거만으로 말하면, 본문도 시게 완장 근원설도 전부 자제하는게 맞는 듯합니다.
오유에서 시게 vs 타게시판 분쟁은 오래전부터 문제였는데요.
시게 옹호하는 본문 근거는 필요없지만
시게에 상처내는 데에는 근거가 필요합니까?
그래서 이번 논란이 촉발된 게 '시게'와 대립하는 의견을 말한 사람이 차단당한 게 시발점이었을 텐데요.
말씀하신 차단, 많이 일어났었네요. merle 님께서 지적해주신 근거가 참으로 훌륭합니다. ^^&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search&table=military&search_table_name=military&keyfield=subject&keyword=%EC%B0%A8%EB%8B%A8&Submit=%EA%B2%80%EC%83%89
당장 본문글만해도 군게가 적막해졌다라는 얘길 하고있고, 역사게시판도 시사게시판에서 환빠들에게 낚여서 깽판치는 바람에 역사게도 점점 몰락했고...
시사게 말고 다른 게시판 다 죽어가니까 오유가 클린해졌다면서 히히덕거리니까 사람들이 더더욱 화나고 열받아온 거고요.
시게사람들은 문재인과 자신을 동일시한 결과, 문재인을 욕하는 것은 나에 대한 모욕이다! 라고 하며 여러명이 몰려가 신고를 꾸준히 넣었죠. 그 결과 시게와 다른 목소리를 낸 사람들은 차단됐으니 목소리를 낼 수 없고요.
이게 처음 롤게부터 시작해서 다른 게시판 쭉 돌면서 이런 사건을 만들었죠.
대체 일반인들이 게시글만 척 보고나서 그게 일베글인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나중에 가서야 누군가가 저거 일베글이라고 최종 확인하기 전 까지는 다들 일베 생각을 못할 수 밖에 없는 건데... 인터넷 이용자들 대부분이 일베가 나쁘다는 건 알지만, 일베 게시글들이 뭐뭐 있는지 머릿속에 DB 저장하고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진행 상황이 어떤건지 구체적으로 보고 이야기해야 할 듯 하니까요.
터지기 얼마전부터 베오베 게시판에는 거의 시사게 글만 있었던것 같아요
평소에도 불만있는 사람들 좀 있었지만 오유 사람들이 그래도 이해하는 분위기였거든요
이번에 그 한계를 넘게 유도했다 봅니다
최근 얼마전부터 갑자기 아예 도배가 될 정도였어요
저는 이걸 우습게 볼일이 아니라 이방법이 멀쩡한 사용자들끼리 서로 질리게 만들고 이간질 시키기에 가장 좋다고 봅니다.
"비판적 지지자들"
오유만의 일이라고요? 당장 클리앙에 뻔히 보이는 특정 집단 소속 분탕종자가 날뛰는데요?
남일 아닙니다.
남일 오유만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과거를 다시 공부하셔야할겁니다.
댓글부대 그런게 어디있냐고 했던게 엊그제이고 얼마전에는 "옵션 열기"가 있었죠.
오유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하고 있는 다른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흐름으로 분탕질 시도하는 사람 많아졌습니다.
/Vollago
- 오유 시게와 타게시판 사람들간의 사이는 썩 좋지 않았다 = 내재된 분열 조짐
저 글에서도 작전세력과는 별개로 사이가 안좋았다는 건 인정하는 느낌입니다.
왜 자꾸 군게하고만 충돌했던 것 처럼 거짓말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지 모르겠네요.
거짓말 늘어놓고 돌아다니면 어그로 끌리는 게 당연한거지, 무슨...
시사게를 쉴드치든 말든 그건 자기 맘이라지만 최소한 거짓말을 해가며 쉴드치면 안돼는 거죠.
7) 지금와서 보는 진실은 이렇음.
- 오유 시게와 타게시판 사람들간의 사이는 썩 좋지 않았다 = 내재된 분열 조짐
서로 사이가 안좋았다고요.
"왜냐하면 제가 그 오유의 진행상황을 계속 목격해오고 관찰해왔던 사람들 중 한명이거든요.
처음에는 군게에서부터 시작해서, 자게에서 갑자기 들어일어났고, 시게 분리니 시게 패쇄니를 외쳐대기 시작했습니다."
시사게에 대한 불만이나 분리같은 얘기는 군게보다 더 오래전에 일어났으니까요.
군게와 시사게 대립은 대통령 선거시절 남윤인순 문제부터 시작했지만 시사게 분리논의는 훨씬 이전 총선무렵 시절부터의 얘기니까요.
지금 타 게시판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예전 시사게 분리투표할 때 괜히 반대했다라는 겁니다.
시사게로부터 국정원 알바라고 욕먹는 사람들의 태반이, 예전 시사게 분리에 대해 그래도 그건 아니라며 분리 반대표를 던져줬던 사람들이란 거 아세요? 다들 배신감 느끼는 겁니다. 예전에 분리하지는 말자라고 투표해줬는데 점점 더 깽판이 심해지니 배신감 느끼다보니 아예 폐쇄 얘기까지 나올만큼 격해진거죠.
“이명박이 정동영보다 낫다”
“어떻게 정보기관이 댓글을 달고 다니냐”
“친노가 친박보다 나을게 뭐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대통령이 된 사람인데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다고 그러냐”
클리앙에서도 이러고 다녔는걸요.
그걸 작전세력들은 이용한 것이겠죠.
특히 주제별 진영논리가 극에 달하고, 분탕질이 심해지게 되면 결국 운영자가 직접 개입해야 그나마 사태가 진정되는것이 반복되어 왔죠.
얼핏 들은 바로는 시게와-군게의 최초 갈등시점부터 가입일수가 짧은 분탕들이 많아졌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다른 게시판도 돌아다니며 문재인 대통령과 그 지지층을 비난하는 공통점도 있다고 말이죠.
아무튼 '특정 세력의 작업'은 전혀 허무맹랑하지 않은 충분히 그럴만한 것입니다. 12년도 즈음 국정원 댓글부대가 활발히 작업하던곳도 그곳이었으니까요. 이곳 클리앙 및 다른 커뮤들도 충분히 경각심을 가질만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이곳 만큼은 오염되지 않길 바라며...
문빠라고 자처하면서 완장질하는 사람들이 있죠.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문빠를 자처하며 완장질 하고 다니는 사람을 욕하는거죠.
재발 문재인 대통령을 반인반신으로 만들지 마세요.
메모는 거짓말을 하지 않네요.
저 윗 댓글에 출동하신 분은 본문 까려고 엄청 열심히 매달려있는데 도 좀 더 노력하세요.
전 문재인쪽 작전세력도 있다고 보는 이유가 바로 저 사람때문이고
시게사람이 클리앙 많이하나보군요
반대의견=알바
시게가 제일 문제있는 게시판이죠. 솔직히...
mmorpg의 명언이 있죠. 가는 파티마다 헬이면 누가 트롤이다?
일베충이 벌레인 것은 다들 알고 있는거지만..
댓글 부대가 있다. 그 실체가 일베다! 라고 했는데, 아니 증거는요? 그냥 무조건 일베라고 밀어부치는것도 참...
덕분에 오늘 메모 많이 줍네요.^^
뭔가 정황이 눈에 안보이니 니네 잘못이야 라고 투닥댈수밖에 없었던거 같네요..
이번엔 그게 좀 더 화력이 높다는 느낌은 드네요.
국정원, 군대, 십알단 등등 댓글알바가 있었왔던 건 명백한 팩트고,
그거 운영할 인맥, 돈 다 갖고 있는 무리가 있는데
알바들의 조직적 활동 없을거라고 예측하는게 매우 비상식적으로 여겨지네요
꼿꼿한 분들은 자기들끼리 치고 받기 시작하면 걷잡을수가 없듯이.. 누군가 불을 아주 잘 붙여준듯요
근데 이글도 엄밀한 의미에선 결국 어그로에 분열을 홍보하는글.
갠적으론 있다는 생각이고요
요 며칠 시게를 둘러봤을때 마치 팀이라도 짠듯이 몰려다니는 분들이 있긴 했습니다
우연일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주장 역시 근거가 없긴 매 한가지니까요
시게가 사드했다? 북유게가 작전세력이라는 허무맹랑한 말로 다굴치는데 시게유저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더군요
거의 완장찬 점령군 비슷한 느낌?
암튼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확신했습니다
아 물론 근거는 없습니다 그냥 제 느낌이구요 누굴 몰 생각도 없습니다
저같이 느낀 분들이 많길 바랄 뿐이죠
진짜 첫줄 세 단어만 읽어도 인상부터 짓게 드는 글이 있음.
대선 지나고 밀린 일에 자주 가보지 못했는데
최근 벌어지고 있는 사태는
분명히 예전의 오유가 아닙니다.
3자 세력 침투가 한두번은 아니지만
이번만큼 격렬하게 조작질을 하는건 드물죠
사실 다른 게시판이 활성화 되지 못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시게 때문이 아니라 시게만 활성화 되어 보이는것 뿐이죠
베오베 마저도 추천수가 확줄어들었고
이제 유저들이 더이상 한곳에만 머물거나 인터넷 커뮤니티 할 시간이 다른곳으로 옮겨가는 추세죠
그런데 유독 오유에서만 시게를 저격 하는 폼이 예전하고 다른모습을 보면서
분명히 제3의 불순한 세력이 침투했고 지금은 초토화 되었죠..
네이버 기사 게시판만 봐도
대선 바로전에 알바들이 줄어들다가
최근 몇개월동안 반대글과 반대버튼이 많이 눌려져 있어요.
옵션열기 알바이야기가 장난이 아니라는겁니다.
클리앙이라고 안심할 수 있을까요?
국정원, 기무사 댓글부대가 이미 다 밝혀졌고, 지지자 갈라치는 법을 신문기사랍시고 내놓는 나라에서
순진하게 앉아 있다가는 호구되는 길밖에 안남습니다.
충분히 타산지석 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엠팍가서 들켜버린 실상을 알게되면 무슨 생각을 하게될까요?
조작글에 공감해서 창피하다?
아님 일부실수라고 생각할까요?
(예전 제 댓글을 다시 옮겨 와 봤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420608CLIEN
자기가쓴글을 펌글이라고
댓글부대는 어디소속일까요?
안녕하세요 숲속친구 여러분.
이제 반성할 시간입니다.
오유를 망하게하려고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했었을까요
너무하네요 국정원들이 아직도 힘쓰고있는거아닐까요
커뮤니티가 뭐라고그렇게까지했어야했을까요
n프로젝트가 생겨났을때 그건 좀 아닌것같다고 한 자게사람들 전부 일베하는 사람으로 몰아가서
그때 빡처서 탈퇴한게 접니다. 그때부터 시게에 악감정많은 사람들 많았을겁니다.
지들 말 안들으면 전부 일베충으로 몰아가던게 시게였거든요.
그런데 이제와서 그게 다 작전세력이었다?
흠 시게 사람들은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끝까지 모를거라 장담했고 오늘도 그런게 증명되는군요.
시게는 본인들이 자처한 일이라는 것부터 인정을해야죠 자꾸 일베충이다 작전세력이다 할건 아닙니다.
작전세력을 조심하라고 썼다고 하는데 오유 피해 망상증인듯... 누가봐도 내부분열인데 자기들 지적한 사람들을 이제 작전세력으로 몰기 시작하다니 정신 못차린듯.
근데, 최근 일주일 오유 시게 사건 이후 엠팍, 클리앙 똑같습니다.
작업 들어왔습니다. 일베&알바 종자들이요. 자기들끼리 시게 문제 원래 있었네 어쨌네 하면서 정치글/게시판 분리 유도하고 있습니다.
백프로 확신합니다.
오유에서 사건이 빵 터졌는데 그거 가지고 오유 시게쪽에서 되도않는 여론몰이를 엠팍, 클리앙까지 기어들어가서 시도하니까
당연히 오유, 엠팍, 클리앙에서 모두 정치병자들 꼴보기 싫다고 말이 나오는거죠.
인과관계를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지 마세요.
정신 바짝짜리고 살아야겠습니다.
염비가 완전 비상인가봐요
비판적지지 일베짓하면 비판받아야죠. 이걸 완장질이라고 폄하하는게 틈을 만들기 위한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