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일이 생겨 철야중인데..
업무중 잠시 여유가 생겨서.. 잠시 모공과 공감게시판을 훑어 보다,
기부문화에 대한 이슈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부문화 및 단체에 대한 뉴스를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이영학과 새희망씨앗 비리가 터져서 기부문화와 기부단체에 대한 불신의 영향으로..
사랑의 열매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의 모금액도 12월9일 기준 목표액에 16.2% 밖에 달성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기부포비아'가 점차 확산되는 모습인것 같더군요
.
물론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 기부자들은 기부를 멈추지 않기 위해 "스마트기빙"이라는 운동을 제안하고 있다고 하죠.( 스마트 기빙 : 동정심으로 기부하기보다는 능동적으로 투명한 기부처를 찾고 감시하는 기부 운동의 대안책)
하지만..
신뢰가 한번 깨지면 정말 회복하기 어려운데,
특히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기부문화쪽이 제일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클량 모공이나 기타 다른 커뮤니케이션들을 둘러보면
기부단체의 운영기금도 문제 삼거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진것 같습니다.
기부단체의 특성상 재정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회계나 자료를 더 많이 배포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비용이 어쩔 수 없이 증가하게 되는 구조인데, 이러한 사업비에 대해서도 불신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저 같은경우,,10년 가까이 적은 금액이지만 매월 꾸준히 기부를 해왔고 앞으로도 해나아갈 것이지만..
우리나라의 기부문화가 점점 도태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 안타깝다는 생각과 더불어..
상황이 어찌되었건,, 좋은 일은 멈추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우리나라의 기부문화는 2015년 기준 64위이고 최근에는 더 않좋아졌다네요)
아무튼 기부에 조금이라도 생각있는 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기부단체의 투명성 순위자료 2가지를 찾아 봤습니다.


"신뢰는 깨버린 쪽에서 복구하는 것이지 제공한 쪽에서 바로잡는 게 아닙니다." 라는 부분은 공감합니다.만..
신뢰를 깨버린쪽에서 복구하기만을 기다리는 것도 그닥 좋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다시 봤더니 빨간색은 공시신뢰의심법인 ㄷ ㄷ ㄷ
대한적십자사는 공공의 탈을 쓴 사기업같아요.
기부문화는 점점 안좋아질 겁니다. 이미지 개선이 정말 하기 어렵거든요.
잘만했으면 기부문화가 엄청 커졌을껀데 관련단체들이 알아서 수렁으로 들어간겁니다.
동정심도 안생기네요. 저도 앞으로는 정치인 후원만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단순 순위 말고 생각보다 자선 단체에 기부하시는 분은 꽤 많은 편인 듯 한데 하는 짓거리들이 저러니.. 배신감 느낄 수 밖에없죠..
그 분들도 아얘 끊는 분도 계시지만 다시 다른 단체에 기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부 하시는 분들은 어쨌든 좋은 일에 쓰라고 하는데 그걸 이용해먹는 놈들이 □□□인 거죠..
기부문화가 더이상 얼어붙지 않길 바래서 작성한 글이긴 합니다.
일단 자기가 먹고 살기 어려워지면 지출을 줄이게되고
가시적성과없이(?) 고정적으로 나가는 보험, 기부등은 우선순위에 오르더군요.
저도 유니세프 몇년간 기부해오다가 가계에 부담이 되어서 끊긴했지만
차후에 형편이 좀더 나아진다면 다시 기부할 생각은 있습니다.
머 그땐 기부단체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겠지만요.
오해하시는것 같아 명확히 말씀드리면..
기부 문화를 무너뜨린 그 주체들에 대해 안타까움이 아니라 분개하고 화나는 거겠죠.
("안타깝다" 사전정의 - 뜻대로 되지 않거나 딱하여 애가 타고 마음이 갑갑하다.)
그리고 저절로 해결되기를 기다리면 안될꺼 같아서.. 스마트기빙이나 투명성순위차트라는 대안을 찾아서 작성한글이긴 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정치에 후원금을 내시겠다는 분들이 지지를 받는거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