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전혀 모르고 있다가 아침에 관련 내용 보려고 디씨 샤이니갤 가서 글들 보고 있는데...
2주전 있었던 종현 콘서트가 1500석 이상 빌 정도로 실패했다고 하네요...
단체 취소가 원인인것 같다고 하는데 정확한 근거는 없는 상태라고도 하고
집단적으로 굿즈 구매후 택배메모에 저주성 글 적어서 반품하는 일도 있었고...
페미들에게 트위터나 쪽지등으로 종현의 표현상의 문제 등을 거론하며 여러차례 시달리기도 했다고 하고..
모든게 온유사건 이후 더 심해졌었다고 합니다.
없던 우울증도 생기는게 이상하지 않을만큼 힘겨워 했던것 같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저런 일들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안타깝습니다.
종현도 유아인에 못지 않게 그들에게 진중하고 진실하게 대해줬던것 같더라구요
연예인들은 악플 때문에 얼마나 힘들까 싶습니다.
단톡방 뛰면서 판깔고 동시에 나타나 주거니 받거니 하러 들어갈 타이밍 재는 거죠.
BL물, 부녀자 취향 후죠시물 등 남자 동성애 관음 성향이 여혐으로 찍힌 연예인은 까도
내 아이돌, 내 꽃남 배우는 챙긴다는 이중성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아마 최소 샤이니 여성 팬덤은
메갈이 이끈 샤이니 리더 온유 성추행 무고에 놀아난데 대해 꽤 혼란스러울 껄요?
종현아 하늘나라에서는 맘 편히 잘 지내라..
고생했어....
단, 여성팬 방어가 깨지면 바로 허물기 작업 들어가죠.
마침 메갈의 샤이니 멤버 온유 성추행 몰이에 (무고로 드러남) 팬덤이 제대로 놀아나서 방파제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