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때 농수산물로 선물 하려하면
5만원 이하로는 고르기가 참 힘듭니다.
올 추석때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어서
직원들에게 이전보다 좀 적은 액수의 선물을 돌렸는데
정말 고르는데 애먹었습니다.
진짜 대충 아무거나 주기만 하면 된다 식이 아니라
상대방이 받고 즐거웠음 좋겠다란 마음으로 고르면
5만원으론 택도 없더군요.
받는 사람도 고마움은 커녕 시시해하구요.
김영란법이란게 결국은 법이라
정해진 상한선에서 1원이라도 오르면 문제가 되는거 아니겠어요?
이정도 유두리는 두는게 좋은게 아닌가 싶더군요.
오히려 거품 잔뜩 낀 경조사비를 내렸다는 점에서
전 더 긍정적으로 봅니다.
- 5만원으로 점심한끼 먹기 어렵다.
이게 문제죠.
이미 개정하는 순간 취지고 뭐고 끝난 거라고 봅니다.
쓰잘데기 없이 선물 주고 받는 문화가 사라질텐데
이래가지고서야.......계속 규제 풀어주겠죠 쳇.
김영란법이 아니라 부정청탁 방지법 입니다.
사장이 직원한테 일 좀 잘해달라고 청탁을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