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오래된 아파트에 삽니다. 이사 온지는 몇달 되었구요. 윗집은 우리가 이사 온 후 1달 뒤에 온 듯 해요.
그런데 들어보니 얼마전에 TV 소리 때문에 2번 내려 왔다고 하네요. 30대 정도로 보였다고 합니다.
한번은 평일 낮에 우리집 어르신이 TV 보는 중에 시끄럽다고 항의하러 오셨고,
한번은 제가 늦게 퇴근후 새벽 2시까지 TV를 본 적이 있는데 그 건 가지고 그 이후에 내려 왔나 보더군요.
오래된 아파트기도 하고 미취학 아동이 있어서 청소 할 때 빼고는 항상 바닥에 4센치짜리 매트를 사방에 깔아서 층간소음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아랫집에도 가끔 여쭤보기도 하는데요. 아랫집에서 아무소리도 안들린다고 해주셔서 편하게 살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윗집과 소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지는 몰랐습니다.ㅜㅜ
제가 퇴근 후 TV를 보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아이가 큰방에서 자고 있기 때문에 거실에서 제 귀에 들릴 정도로만 TV 소리를 키웁니다.
평일 낮에 보는 TV 소리 때문에 내려 온 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저도 새벽에 사람 말소리가 들려서 깬 적도 있는데 윗집 사람들 대화 소리인가 보다 하고 말았는데요. 화장실을 타고 올라온다고 생각했으니요. 걷는 소리 그런것도 애 키우는 입장에서 그럴수 있지 하면서 넘어가고 있었는데, 이런건 오래된 아파트니 서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ㅜㅜ
직접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하는 말씀이,
우리집에서 한번 올라가보니 방에서 안자고 거실 벽 있는 부분에 옹기종기 모여 자나 봅니다. 자기들은 거기서 자야 하므로 조용히 해 달라고 했답니다. 짐도 하나도 없어서 단기 월세 같다고 하시는데 언제 나가시는지 물어보고 이 분들 나갈때까지 TV는 안보는게 나을까요..ㅜㅜ
저도 당장은 이생각이 먼저드네요. 근데 너무들 민감하신 분들인듯..
#CK2
전 무선해드폰으로 들어요 ㅋㅋㅋ
집에서 tv도 제대로 못보게 하는지요ㅜㅜ
마치 드러운 똥이 낀 것 같은 느낌...똥은 피해야하는데 안 부딪히려고 얌전히 살다보면
내가 뭣하러 저인간 때문에 이런 짓까지 해야하나 싶을 때가 있을겁니다..
낮에는 일반적인 크기로 해도 괜찮을 듯 싶은데요.
이 참에 사운드바 하나 지르심이~!
붙이고 남은건, 단열 효과를 얻어 볼까해서 현관문에 붙였는데.. 그거 붙인 이후로,
집에서 강아지가 짖어도 밖에서 거의 안들릴정도로 .. 의도치 않은 방음이 효과가 되던데...
TV 벽면에 한번 붙여 보심이??
진동줄이는 방향으로 생각하는것도.
저희 아파트에서는 밤늦게 세탁기, 청소기, 기타 영향을 줄 수 있는 소음에 대하여
서로 배려하자고 안내가 나옵니다.
신경많이 쓰이시겠습니다.
그래도 시끄럽다고 내려 올겁니다
알걸았습니다 최대한 음향장비나 진동이 있는 장비는 벽에서 떨어뜨려놔야 그나마 낫더군요 벽걸이티비이면 생각보다 윗집에 주는 영향이 클겁니다 내가 듣는 소리보다 심하게 울려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