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성장속도가 워낙 빨라서 몇 달 차이가 크잖아요. 그래서 말인데, 일찍 학교를 보내는게 아니라 늦게 보내는게 애한테 더 좋지 않을까하는 뻘생각을 해봤습니다 ㅋㅋㅋ
머리든 몸이든 몇 달 더 큰 상태에서 보내니까 학교 적응하는 것도 쉬울 거 같고, 학습 능력도 더 나을 거 같아서요. 공부머리든 운동신경이든 타고나는 거라지만 아주 어린 나이에 성취감을 느낀다면 청소년기 때 성장에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실제로 어릴 때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저보다 1살씩 많았던 친구가 2명 있었습니다. 초딩 때, 중딩 때는 둘 다 공부든 운동이든 다 잘 해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고딩 때는 둘 다 공부를 못 했던 것만 기억나고.....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