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인터넷 라이트 쓰는데 국내외 사이트를 불문하고 은근히 사이트가 뜨다가 멈추는 증상에 유튜브도 가끔씩 로딩이 오래걸리던데... 구글 DNS를 쓰니까 훨씬 낫네요. tracert로 DNS 쿼리를 추적해보니까 통신사 내부의 구글 캐시서버를 쓰고 있기에 핑도 2 ~ 3ms 정도 더 걸리는 정도이지 예전처럼 네이버 접속하면 40ms 뜨고 그렇지는 않네요. 2~3ms 뜨던게 5~8ms로 조금 더 오래걸리기는 하는데 끊김이 없다는 장점이 충분히 만회하는거 같습니다.
KT는 오히려 통신사 DNS도 충분히 좋던데 SK브로드밴드는 툭하면 DNS 서버에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SKB 회선으로는 이미 예전에 나무위키도 잘 안뜨고 유튜브도 마비되는 증상까지 겪어본 사람으로써 구글 캐시서버에서 끌어오는 구글 DNS를 쓰는게 훨씬 낫네요.
단지 KT는 LTE 끊김 논란이 예전에 있었는데 요즘은 KT도 LTE가 많이 좋아져서 끊김은 없어요.
8.8.8.8로 가는 tracert를 하게되면 구글 본사로 연결됩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단순 접속이 아닌 DNS 쿼리를 보낼 경우에는 구글 DNS는 우선적으로 통신사의 구글 캐시 서버로 리디렉션을 시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국내 사이트를 로딩해도 핑 차이가 심하지 않습니다. 이때만 리디렉션이 일어납니다. 8.8.8.8로 단순 접속만 하는 것으로는 당연히 미국 본사 서버로 들어가기에 핑이 높게 잡힐거에요.
구글 DNS 쓰는 상태로 클리앙 tracert 해봤는데 핑이 5ms 미만으로 나와요.
통신사 DNS 서버 대신에 통신사의 구글 캐시 서버가 DNS 서버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거죠.
테스트해본 결과 구글 DNS가 통신사 DNS 못지않게 빠르네요.
8.8.8.8
8.8.4.4
입력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