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 대해서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합니다. 물론 지지하지 않기 때문에. 좋을 때, 흥할 때가 아니라 어려울 때, 싸울 때 어떤 모습이었는가가 중요하거든요. 이재명은 방송나와서 세탁하고, 트윗 시원하게 날려줘도 응원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차기 대선 주자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 지난 대선경선 주자들 중 아쉬운 사람 하나 없네요. 이낙연 총리가 참 탐이 나던데 말이에요.
강멘
IP 121.♡.191.45
11-30
2017-11-30 22:09:54
·
이낙연 총리 지금 부정청탁금지법 무력화 시도하고 있습니다.
뇌물액수 상한액 늘리는것은 이미 한번 부결된 인건인데
또 뇌물상한 액수를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력화? 내용은 알고 계신가요?;;;
이른바 원래 3,5,10 규정인데, 권익위에서 그 금액을 조정해보겠다는거죠. 검토내용은... △음식물의 현행 상한액(3만원) 유지 △ 선물의 현행 상한액(5만원)을 유지하되 농축수산물 선물(가공품 포함)에 한해 10만원까지 허용 △경조사비는 현행 상한액(10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다만 경조 화환 포함 땐 현행대로 10만원까지 가능)
일단 농축수산물 선물값 +5만, 대신 경조사비 -5만해서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까하는 검토.
이건 재검토 취지 자체가 부정청탁을 받는 대상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국내 농축수산/화훼와 같은 1차산업을 생각해서 검토해보는거죠. 다시 부결될 수도 있는 일이고요. 물론 저는 조정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정부에서는 관련산업 종사자들의 요구가 있으니 조정 가능할지 궁리해보겠지요.
말이 길어졌는데.. 조정에 동의하진 않지만 무력화라고 하기에는 무리스럽지요?
하나둘씩 이사정 저사정 핑게대면서 봐주기 시작하면 부정청탁방지법 누더기 되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공무원에게 주는 뇌물한도금은 지금보다 더 낮추거나 아예 못주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공무원들이 자기돈 내고 농수산물 백만원치 이상 사먹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십만원까지 농수산뇌물성 선물을 받을수 있는 금액을 늘려주는것
그 자체가 문제인 정부의 도덕성에 엄청난 흠집을 낼겁니다.
네, 저도 농축수산/회훼업 및 그 가공업에 종사를 하고 있지 않아서 이해관계가 없어서인지 조정하지 않길 바랍니다.
다만, 정부로써는 관련산업 역시 보호 혹은 진흥을 해야하는 입장이니 + - 시켜서 조정하는 안을 검토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쟁력 없는 산업은 죽어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실 경조사가 많을까, 선물이 많을까 따져봐도 선물이 많을 것 같으니 객관적으로 + - 해서 제로썸이 아니라, +방향이 될 것 같다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선물은 농수축산가공품만 달라!한다면 말이죠.
그 부분은 권인위 위원들이 판단, 결정을 하겠지요.
Rebound
IP 210.♡.73.129
11-30
2017-11-30 22:10:36
·
민주당 경선이 시작되기전부터 이재명 시장의 저열한 문재인 대표 공격을 잊을 수 있을까?
특히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가 마치 취업비리를 저지른것처럼 비난 하는 트윗을 주어없이 올리는
이런 저열한 마타도어가 한두번도 아니였죠. 궁물당 조작질이랑 다를게 없었구요.
한때 이재명 시장을 정말 좋아했던 전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지만,
이제는 극혐 정치인 중에 한명입니다.
물론, 경기도지사 나와서 민주당 후보가 되면 찍어줄겁니다. 아무리 싫어도 개누리,궁물당 종자들은 찍어본적도 그러지도 않을테니.
하지만, 대선 욕심 안내길 기대합니다.
대선 후보로 나오면 극도의 안티가 될겁니다.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어쩌면 가장 충격받은 인물)보다
조국 수석 레벨 정도는 되야 이니 다음 타자로 이제 눈에 찰테니.. 어찌될지...
had5400
IP 121.♡.215.207
12-01
2017-12-01 01:53:27
·
시장님 요새 정신 좀 차리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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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큰일날 사람이죠.
AD캐리 느낌
어쨋든 지금 상황에서 깨끗하게 한팀으로 가야죠.
졌는데 구질구질하게 그러는 누구들하고는 다르게...
서로의 이익을 위해 떨어지는거죠
'정권 재창출이 나의 목표'라는 단언이 정말 반갑습니다.
그에 이재명은 차차기 때 되면 큰 기대를 걸어도 될 잠재력이 큰 인물이라 생각하고요.
우리편이라 다행입니다 ㅋㅋㅋ
민주당과 노.문. 대통령 지지자들을 적으로 돌리는 안씨들과는 다른 행보를 꾸준히 보여주어 신뢰를 쌓아주면 좋겠습니다.
처절할 정도로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할거라고 봐서요.
경선때 문재인에 대한 자기 본심이 다 드러났는구만요.
당시 문재인 후보를 자녀취업청탁, 저축은행 먹튀로 몰아간건 놀랍게도 새누리당이 아니고 더민주 경선후보였죠?
그동안 손가혁이나, 정동영씨와의 관계나..
꺼림직해서 전 불호네요.
문재인 욕하는 글마다 좋아요 찍고 다니던 그 졸렬함은 아마 잊지 못할겁니다
현재로서는 차기 주자로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긴 한 것 같네요.
성남 시장 잘 마무리하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일을 좀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냥 대놓고 쓰레기 취급만 해주면 될 듯한데요.
좀 더 지켜 보겠습니다
차기 대선 주자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 지난 대선경선 주자들 중 아쉬운 사람 하나 없네요. 이낙연 총리가 참 탐이 나던데 말이에요.
뇌물액수 상한액 늘리는것은 이미 한번 부결된 인건인데
또 뇌물상한 액수를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원래 3,5,10 규정인데, 권익위에서 그 금액을 조정해보겠다는거죠. 검토내용은... △음식물의 현행 상한액(3만원) 유지 △ 선물의 현행 상한액(5만원)을 유지하되 농축수산물 선물(가공품 포함)에 한해 10만원까지 허용 △경조사비는 현행 상한액(10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다만 경조 화환 포함 땐 현행대로 10만원까지 가능)
일단 농축수산물 선물값 +5만, 대신 경조사비 -5만해서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까하는 검토.
이건 재검토 취지 자체가 부정청탁을 받는 대상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국내 농축수산/화훼와 같은 1차산업을 생각해서 검토해보는거죠. 다시 부결될 수도 있는 일이고요. 물론 저는 조정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정부에서는 관련산업 종사자들의 요구가 있으니 조정 가능할지 궁리해보겠지요.
말이 길어졌는데.. 조정에 동의하진 않지만 무력화라고 하기에는 무리스럽지요?
공무원에게 주는 뇌물한도금은 지금보다 더 낮추거나 아예 못주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공무원들이 자기돈 내고 농수산물 백만원치 이상 사먹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십만원까지 농수산뇌물성 선물을 받을수 있는 금액을 늘려주는것
그 자체가 문제인 정부의 도덕성에 엄청난 흠집을 낼겁니다.
다만, 정부로써는 관련산업 역시 보호 혹은 진흥을 해야하는 입장이니 + - 시켜서 조정하는 안을 검토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쟁력 없는 산업은 죽어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실 경조사가 많을까, 선물이 많을까 따져봐도 선물이 많을 것 같으니 객관적으로 + - 해서 제로썸이 아니라, +방향이 될 것 같다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선물은 농수축산가공품만 달라!한다면 말이죠.
그 부분은 권인위 위원들이 판단, 결정을 하겠지요.
특히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가 마치 취업비리를 저지른것처럼 비난 하는 트윗을 주어없이 올리는
이런 저열한 마타도어가 한두번도 아니였죠. 궁물당 조작질이랑 다를게 없었구요.
한때 이재명 시장을 정말 좋아했던 전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지만,
이제는 극혐 정치인 중에 한명입니다.
물론, 경기도지사 나와서 민주당 후보가 되면 찍어줄겁니다. 아무리 싫어도 개누리,궁물당 종자들은 찍어본적도 그러지도 않을테니.
하지만, 대선 욕심 안내길 기대합니다.
대선 후보로 나오면 극도의 안티가 될겁니다.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어쩌면 가장 충격받은 인물)보다
조국 수석 레벨 정도는 되야 이니 다음 타자로 이제 눈에 찰테니.. 어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