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면 키워짓해도 알아 볼 사람도 없고,
또 현실이 시궁창이면 키보드질이라도 해서 스트레스 해소하는거라고 이해라도 하겠지만,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이 대체 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애들이랑 저렇게
투닥거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거 쌈질해서 득될게 뭐가 있나요.
저같은 일반인도 어려서 키워짓했던게 지금 돌아보면 이불킥 할 짓들인데,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사회생활 할만큼 한 애가 대체 왜 저렇게 소모적인 일에 몰두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돼요.
싸움질 안해도 평소 중2병스런 글을 써대서 왜저러나 싶더니, 오늘은 아예 날잡고 전투중인가보군요.
메갈이랑 쌈 났다는데, 상대가 아무리 쓰레기라도 결국 자기손해예요.
정신병자들 팩폭으로 후드려 패는거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한데요??
아마 앞으로 2배는 더 잘나갈듯
이곳저곳에서 욕 먹고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이라고 하지만 참 가혹해요
먼저 한남거리면서 니 신세가 어쩌고 하며 시비걸어재끼는데 참고 잠드는것도 한 인간으로서 할짓이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유아인도 스트레스 풀어야죠 안그래요?
이 사건은 유아인에게 한남으로 시비건게 최초 발단이니까요. 유아인이 던진농담에 역시나 한남 이런식으로 답변 달아놓은 덕에 멀쩡히 가만있는 한국남자들 싸잡혀서 끌려 들어간거죠.
모든 사람이 득이 될 것만 생각하면서 행동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여러 생각이 있을수도 있는거지 다른사람
기분상하게 하는 댓글달면 기분 좋습니까?
원글 쓴 분께 달아야 할 댓글 아닌가요.
너무 공격적이라 그랬습니다.
저 이번일로 유아인 배우 인간적으로 좋아하게 되었어요.
득될것도 조금 있다고봅니다.
님이요
나쁜선택은 아닌듯
부당한 트집에 맞서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던데..ㅋㅋ
이해가 안되네요.
어쨌건 유아인 저런 사람인 거 알고 나선 걔 나오는 영화는 안보게 되더군요. 이창동 감독 영화 새로 나온대서 기대했었는데, 유아인이 나온대서 안타깝더군요.
오랜만의 이창동과 유아인의 연기라니 ! 꼭 봐야징 ㅎ
그리고 제가 클리앙은 별로 와보질 않아서, 거의 처음 와서 글 쓰는데, 이동네가 이런 분위기의 동네인지 미쳐 몰랐네요.
저도 이 글만 쓰고 이제 여긴 안올 거 같아요. 이렇게 소모적으로 쌈질하고 싶지 않으니.
그럼 재밌게들 노세요~
왜 닉이 트로츠키일까요.
제가 연예인이었으면 저도 그냥 넘어갔죠 <-- 이 부분에서 노답기운을 느끼고 스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