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원 후시험으로 본인이 지원한 대학교에서 직접 시험보던 시절에, 고대 법대에 지원한 저희 고등학교 선배 (지금은 변호사입니다.)가 수학 시험 끝내고 점심 먹다가 오후 시험 포기하고 뛰쳐 나오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같이 시험보던 수험생들 다들 멍때린 표정으로 있고...
340점 만점이던 시절에 (체력장 20점은 다들 만점이었으니 실제 시험은 320점 만점) 설법 커트라인이 270점대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선지원 후시험으로 본인이 지원한 대학교에서 직접 시험보던 시절에, 고대 법대에 지원한 저희 고등학교 선배 (지금은 변호사입니다.)가 수학 시험 끝내고 점심 먹다가 오후 시험 포기하고 뛰쳐 나오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같이 시험보던 수험생들 다들 멍때린 표정으로 있고...
340점 만점이던 시절에 (체력장 20점은 다들 만점이었으니 실제 시험은 320점 만점) 설법 커트라인이 270점대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려운 시험일 때 성적이 많이 좋은 편이었네요.
정작 수능이 쉽게 나와서 별로였지만-_-;;
91년 12월 학력고사면 전혀 아니구요...
심지어는 수학 주관식 첫번째 문제가 이원일차연립방정식 푸는 문제였어요.
이게 진짜 맞는지, 함정은 없는지 다섯번은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문과였는데 물리선택해서 그것만 골탕먹었네요. 생물, 지구과학 다 쉬웠는데 물리만 희안하게 어렵게 나와서...
일단, 수능기준은 97년도 수능이 유명하죠. 역대 최악의 수능..
280점이면 연고대도 가능했고요.
91년도 수학기출문제로 입시공부한 93
82학번 시험(81년말이었겠죠)...어려웠어요...
2교시 (수학과 국사였든가?)끝나고...울면서 집에 가는 학생들도 많았고...
제가 수학을 곧잘했었는데...반에서 제일 잘 봤는데도...
40점을 못 넘겨서 멘붕이었던 기억이...-_-;
300점 이상이 500명이었든가...
이과계 서울의대 커트라인이 291점이었고, 물리학과 커트라인이 293점으로 탑이었을 거에요.
91년 대입 서울의대 커트라인은 314점
92년 대입 서울의대 커트라인은 325점이었으니까
90년 대입은 정말 어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