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서 그런지 연차 많이 남았다는 글들이 보이네요.
저는 회사 댕길때 연말에 연차가 많이 남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럴때 저는 11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차를 냈습니다.
연말 분위기에 어수선한데 2달 정도를 주4일 근무하니까 개꿀이더라구요.
월화 이틀 일하고 수요일 하루 쉬고, 목금 이틀 일하고 토일 이틀 쉬고
그렇게 하니까 회사 가는 맛이나더군요.
화요일은 항상 맘편하게 술한잔 하면서 늦게까지 놀아도 부담도 없고.
이틀만 일하면 쉰다는 생각하니까 마음이 엄청 가볍더라구요. ㅎㅎㅎ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혹시 비슷한 성향인 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세요.
단점은 1월달 부터 주5일 근무하려니까 너무 힘들다는 단점이..
어디 여행 다니는 분들은 몰아서 사용하는게 낫겠죠?
그래도 막상 연말이 되면 다시 주4일 근무에 유혹이..
선배한테 쿠사리만 먹고... 얌전히 겨울휴가 한번 다녀왔습니다.ㅋ
좀 보수적인 곳에서는 회사 놀러 나오나 생각할수도 있어요..ㅎㅎ
남들은 다 일하기 때문에 약속 잡기도 쉽지 않고 애매하죠..ㅋㅋ
혼자서 빈둥빈둥 대는 것을 좋아하는 저같은 한량 스타일분들에게 추천합니다. ㅎㅎ
저흰.. 주말 끼고 1일만 넣어도 위에서 뭐라는데 우엥;;;
어차피 하루 쉬는거 어디 다녀올수 있으면 더 효율적이고 일도 잘될텐데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