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개의 이름만 들어봐도... 가슴떨리네요 ㅠㅠ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뒤늦게 후발주자로 넷츠고도 있긴 하지만..)
이 중에서 저는 모두 다 해봤지만.. 천리안과 유니텔이 좋았습니다.
일단 유니텔의 경우 UI가 정말 이쁘장 했죠. (특히 2000년 밀레니엄 기념으로 새단장 했을때의 유니텔2000 프로그램이...ㅎㅎ)
천리안은 가입자수가 많아서 그런지 자료실에 자료가 제일 많았었죠. 그래서 자료 찾을때 늘 천리안을 이용했었던 ㅋㅋ
근데 UI는 그냥 저냥 스러웠어요.
사실 뭐, 새롬데이타맨으로 할 때는 UI고 뭐고간에 그냥 파란 바탕에 흰색 글자들이라..
방에 불끄고 혼자 부모님 몰래 짧은 명령어를 입력해서 PC통신 할 때는 나만의 신세계랄까....
그 안에서 이 시간에 잠안자고 모르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고 한다는게.. 하.........ㄷㄷㄷㄷ 가슴 떨리는...ㅋ
여러분들은 어땠습니까?
네츠고는 스타 베틀넷 이용시에만 썼어요.
하지만 모뎀 접속은 2대2도 힘들었던....
유니윈 시디들 버젼별로 잔뜩 있었는데 다 버린 것 같네요.
야밤에 나처럼 잠 안자고 깨어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경험이 신기하고 두근거렸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