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타레스 (Antares)
지구와는 600광년이상 떨어져 있는, 전갈자리의 알파성
밤하늘에서는 16번째로 밝은 별

하지만, 실제로는 태양보다 700~800배 정도 크고
65,000배나 더 밝은 적색 초거성
지구보다 대략 97130배 더 크며
태양계에서 한 덩치 하는 행성들인 해왕성보다 25034배,
천왕성의 24283배, 토성의 10278배나 크며,
그리고 태양계에서 제일 큰 행성인 목성보다 8830배나 더 크다.
이게 얼마나 큰거냐면 안타레스를 태양 대신 우리 태양계 중앙에 위치시킨다면
목성 궤도 근처까지 오는 크기다(...)

(젤 왼쪽 밑에 점으로 보이는 것이 우리 '태양')
이 별의 크기가 실감이 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1. 사람의 걷는 속도가 5 km/hr이라고 하자. 5 km/hr로 계산하면 답이 88102.58 나온다.
그러면 사람이 쉬지 않고 5 킬로미터 속도로 안타레스 별을 걷는데 대략 8만 8천년 이상 걸린다!
2. 우사인 볼트가가 기록한 44.72 km/h 속도로 평생 달려도 9850년 5개월이 걸려야 안타레스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3. 지구 지상에서 가장 빠른 생물인 치타가 120 km/h 속도로 안타레스를 평생 달리면 3670년 9개월 4일에 한 바퀴를 돈다! KTX를 타고 가면 한바퀴 도는데 1,500년 정도 걸린다!
4. 시속 700 km의 비행기로 안타레스 별을 한 바퀴 도는 데 도는데 629.3 년이 걸린다!
즉, 현재 지구상의 어떤 동물이나 인류가 만든 과학기술로 타고 쉬지 않고 평생을 날아도 안타레스 별의 적도를 따라 한 바퀴 돌 수는 없다
이 별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별인데 그 영향으로 하늘에서 유달리 붉은 빛을 띈다.
그 때문에 군신 아레스에 대응되는 화성과 경쟁하는 별이란 의미에서 아레스를 대적하는 자,
Ant-+ Ares = Antares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
위키 발췌
현시점에선, 이미 소멸해서 과거의 빛을 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우주는 넓고 저정도 별은 아주 흔한편에 속할지도 모른다고....ㄷㄷ
(그래서 천문학자의 자살률이 높다고 어디서 들었습니다만, 그 우주의 방대한 크기에
비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허망하다 생각해서...)
지금 관측하는건 다 과거 이미지 맞죵?
10년 넘게 걸리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