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식을 해도 2배만 올라도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하다 이거죠. 물론 2배 오르면 원금은 빼고 수익으로만 더 가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3, 4배만 올라도? 왠만하면 다 팝니다..
과거 IT버블때 25연상 하던 종목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반 투자자 중에서 끝까지 가지고 있다 판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내부자 아니고서는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죠..정말 초저렴할 때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대부분 자신이 원하는 수익 부근에서 전부 현금화를 했을 거예요..아니면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뭐 어떤 것이든 10배 오를 걸 예측하고 투자를 했다면..그 자체로 인정을 해줘야죠.
....현실은...손절만 안하면 다행입니다 ㅠ.ㅠ
떨어질것 같으면 파는거고 오를것 같으먼 사는 거죠.
5배-10배 사이에서 분할매도 했습니다. 아직도
기념으로 1/7 들고 있습니다. 지금 팔아도 10배네요.
총수익은 1.5에서 2억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