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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시인 제페토가 써내려간 시.jpg
28
57
탄도리
25,147
2017-10-18 21:27:40
수정일 : 2017-10-19 09:25:07
110.♡.163.222
하나하나 울림이 있습니다
탄도리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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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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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79.71
10-18
2017-10-18 21: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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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모 좋네요
JakeJa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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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97.4
10-18
2017-10-18 21: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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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글은 하나 하나가 정말 대단한 시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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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1.6
10-18
2017-10-18 2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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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책까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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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48.102
10-18
2017-10-18 2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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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날 정도로 슬픈 기사와 시를 보네요.
혈압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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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54
10-18
2017-10-18 2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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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이 나왔군요. 한권 사봐야지..
Iv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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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22.99
10-18
2017-10-18 21: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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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크랩 합니다
이런 시가 정말 내 삶에 와닿는 시 아닐까요..
소름이 끼치네요.. 책도 함 봐야겠네요 눈물이 핑 도네요
karin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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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51.38
10-18
2017-10-18 2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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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아이들이랑 고독사 50대 시는 정말 절절하군요. 군인 시도 그렇고.
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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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53.2
10-18
2017-10-18 2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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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봤는데도 볼때마다 눈물이 나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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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81.165
10-18
2017-10-18 21: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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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모대학 국문학교수님이라 하시더라구요.
저도 찾아가면서 이 분 시를 찾아 봤던 기억이 있네요..
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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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0.10
10-18
2017-10-18 21: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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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쇳물.. 너무 슬퍼요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황야의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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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33.96
10-18
2017-10-18 2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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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목이 메이는군요. ㅠㅠ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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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9.190
10-18
2017-10-18 22:05:21 / 수정일: 2017-10-18 22: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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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잠깐 보고 큰 감명을 받았었는데 생각보다 대단한 시인이군요. 책으로 엮었음 좋겠다~ 했더니 바로 책이 보이네요. 백년만에 책한권 사야겠습니다. 주문했네요~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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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210
10-18
2017-10-18 2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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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금 읽고 책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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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46
10-18
2017-10-18 22: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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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메이네요, 눈은 시렵구요
welfare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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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7.250
10-18
2017-10-18 22: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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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sg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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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6.170
10-18
2017-10-18 23: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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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고공정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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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49.156
10-19
2017-10-19 00: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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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쓴 글 읽다 금세 눈물 눈가에 맺히기에
슬픈 기운 꾹 눌러 속으로 읽노라니 겨우 또 목이 멘다.
저 마음이 내 가슴팍으로 파고드는지 가슴이 저리다.
스미는 게 신음이고 우리의 비애다.
삭제 되었습니다.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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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1.53
10-19
2017-10-19 0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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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덕분에 시집 모처럼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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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9.177
10-19
2017-10-19 09: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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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시집까지~
감성이 대단하시네요
오리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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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90.135
10-19
2017-10-19 1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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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건 때때로
차암 못할 짓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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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3.153
10-19
2017-10-19 1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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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소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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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89
10-19
2017-10-19 1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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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매해서 보면서 아내하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마음의 울림이 크더군요. 책들 구매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뭐라캐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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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88.134
10-19
2017-10-19 12: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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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라고 해야할지....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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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38.3
10-19
2017-10-19 14: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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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신 분이 많은 듯... 글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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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97.134
10-19
2017-10-19 14: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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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
맞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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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6.149
10-19
2017-10-19 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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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거 바로 책 나왔길래 구매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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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2.125
10-19
2017-10-19 15: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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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건물 유리창 청소하다 돌아가신 분
우리 아파트에요...ㅠㅜ
가슴이 넘 와 닿네요...
ku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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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9.1
10-19
2017-10-19 2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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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가 정말 내 삶에 와닿는 시 아닐까요..
소름이 끼치네요.. 책도 함 봐야겠네요 눈물이 핑 도네요
저도 찾아가면서 이 분 시를 찾아 봤던 기억이 있네요..
슬픈 기운 꾹 눌러 속으로 읽노라니 겨우 또 목이 멘다.
저 마음이 내 가슴팍으로 파고드는지 가슴이 저리다.
스미는 게 신음이고 우리의 비애다.
감성이 대단하시네요
차암 못할 짓
울리네요.
마음의 울림이 크더군요. 책들 구매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아파트에요...ㅠㅜ
가슴이 넘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