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생중
경상도놈이 한명있는대
아주 상남자입니다
잘생기고 성격좋고
그런데 서울여자에 대한 환상이 지나칩니다
제가 서울사람이라 이제껏 연애 해온 여자들이
대부분 서울여자였기에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고
그 환상을 깨주려 했으나
이놈에게 서울여자는 죄다 하얗고 가녀리고
연예인급에 패션은 파리지앵 뺨치는줄알고
평생 소원이 서울여자랑 데이트 한번
해보는거랍니다 ㅎㅎ
막상 서울남자인 저는 경상도 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말이죠
오빠야~와그라는데~
죽을 죄를 지은 듯한 표정의 남자가 한숨을 쉬고 있고
옆에는 얼굴이 허연 아가씨가 갈구고 있는 모습을
한 두번쯤 보게 되지 않나요. ㅎㅎ
특정지역(에서제일이쁜) 여자 더라구요..
아 기저구 늘어진거 안 보이나! 단디 하라이!
30년 넘게 경상도 사람인 엄뉘 밑에서 지냈다가 정신차려보니 경상도 출신 와이프를 두고 있었습니다.
사투리가 살살 녹아요? 허이구야... ㅠㅠ
이거 한번 육성으로 들어보시면 와장창 하시겠네요.. ㅎㅎ(대구 남자입니다..)
근데 부산쪽 여자는 좀 촌스럽.. 대구가 ㅎ ㄷ ㄷ.
대구 사투리녀에 환상있으신 분들은 현실로 만나실 생각말고 나훈아의 신곡 '아이라예'를 듣고 대리만족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