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관련된 글 읽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최근에 파스타를 먹다가 벌레가 나왔는데, 알바생 분에게 말해주니까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더군요. 그래서 그냥 괜찮다고하고 벌레 빼고 그대로 먹었습니다... 어릴 때 어머니가 해주신 밥에서 머리카락 같은 거 나온 경험이 허다해서 작은 벌레가 나와도 별 생각이 안 나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가게 주인 분이 계산하면서 미안하다고 하시고, 탄산음료 무료 쿠폰을 하나 주시더군요..... 차라리 밥 먹고 있을 때 음료나 사이드 메뉴를 하나 주시지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ㅎ
근데 같이 먹었던 일행은 짜증을 많이 내더군요. 벌레야 실수로 들어갈 수도 있는 문제인데, 대응이 저렇게 하냐면서요. 그리고 다시는 그 가게에 가지 말자고 하더군요. 추가로 저도 왜 그냥 넘어갔냐고 혼났습니다 ㅠ
사장이랑 이야기 해봐야. .. 해당건만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 위생은 모르죠..
조리후 첨가된 경우면 모르겠는데
조리중 이미 들어가있었다면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