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측은 학교비정규직의 근무시간을 기존 월 243시간에서 209시간으로 바꾸자고 주장했다. 연대회의는 반발했다. 근무시간이 34시간이 줄어들면 임금이 현저히 줄기 때문이다. 또한 교육부 측의 월 209시간은 2018년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사실상 없는 안이다.
현재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월 급여는 평균 150여만 원이다. 연대회의는 기존의 월 243시간에 내년도 최저임금 7530원을 적용해 월 183만 원으로 기본급이 인상될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교육부 측의 주장대로 209시간이 되면 기본급은 157만 원이다.
교육청이 아닌 교육부 주장이면 문재인정부 주장이란건데 흠
주 52시간 * 4주 하면 대충 저 시간이 나오는거군요
그럼 교육부주장은 어쩔 수 없는거네요 대선 공약이니...
(그냥 시간만 때우다 보내는 시간 같은 개념인지 궁금, 수업을 줄이는건지 )
아니면 1인당 근무시간이 줄면 인원수가 그만큼 늘어나는 개념인지
휴식시간이 30분에서 1시간이 되거나.. 하는 마법이.....
따라서 회사내에서 근무시간은 줄어들지만 실 근무시간은 줄어들지 않는 매직이 사용되겠지요.
이미 검증된 방법이기도 하구...쿨럭쿨럭...
변칙적인 휴게시간 끼워넣기를 하면 반발하는게 맞고요.
고용은 늘어야 정상이죠.
고용이 늘지않으면 조사들어가야죠.
늘지않는다면 근무시간줄이는게 불가능하다는 소리고,
노동에대한 정당한댓가가 지불되지않는다는 얘기니까요.
안 돌아가면 인력을 충원하죠
이러나 저러나 인당 급여는 같죠.
급ㅇ늘리는 것보다 고용을 늘리는게 정부 입장에서도 훨씬 좋죠
윗대가리들 회식비에도 적용하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