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골에 비해서 골난이도 형평성이 말도 안되게 차이나는데 같은 골스텟으로 반영되고,
발롱로드나 득점왕 경쟁, 혹은 터줏대감 개인을 위한 전유물인게 사실입니다.
맨날 똑같은 선수가 차는 것만 봐야 하고. 그냥 빈익빈 부익부의 전형.
그냥 페널티 얻은 본인이 차는것을 원칙으로하고, 만약 본인이 부상으로 못차면 같은팀 골키퍼에서만 위임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임하려면 그정도 손해는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페널티 얻은 본인이 차면, 득점왕 경쟁도 훨씬 공정하고, 볼거리도 한층 늘어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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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팀골 반영도 언급했는데, 생각해보니 팀골은 좀 아닌거 같아서 그 부분만 수정했습니다.
팀골로 들어가긴 힘들듯하고 농구처럼 얻은 선수가 차고 그 선수 득점으로 치는게 좋고 재밌을듯
아니면 같은 팀 수비수가 걷어낸 경우에서, 다른 수비수의 손에 맞는 경우는요...
아마 이런 예외경우가 꽤 있어서 쉽지 않을겁니다.
같은 팀 수비수가 다른 수비수의 손에 맞는 경우는 일년에 한두개도 나오기 힘든데, 해당 상황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상대팀 선수에게 주면 간단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네이마르가 팀케미를 망가트릴 정도로 탐욕을 부린거고 뭔가 개선이 필요하긴 한것 같아요
그냥 막연하게 영향적다고 생각만해서는 곤란합니다.
대부분의 리그의 득점왕 경쟁에서 어느한쪽 선수의 pk만 인위적으로 다 빼면, 득점왕 거의 다 바뀝니다. 이건 엄청난 거에요. 그래서 페널티킥 서로 차겠다고 싸우는겁니다.
RMCF님 처럼 개인에 영향이 적다고 생각하면 페널티킥으로 싸울일도 없겠죠. 발롱도르 타고 싶거나 득점왕 하고 싶으면 결국 페널티킥을 차느냐 안차느냐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건 펙트입니다.
30득점중 pk가 10골이면 25득점으로 치고, 순수 필드골로 26득점한 사람이 득점왕!
아무튼 저는 맨날 차는 사람만 차는 페널티킥 시스템은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1골로 유지하되 난이도를 올리는겁니다.
페널티킥 차는쪽 선수 2명이 들어가야하고 둘이서 무조건 1회 이상 패스 후 슈팅해야 함.
아, 그리고 수비쪽도 두명입니다. 수비수 한명에 골키퍼 한명.
난이도 얘기하셔서 급조해낸 생각이고, 밝혔듯이 '망상'이라 진지하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ㅋㅋ
그래서 넣어야 본전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안들어가면 역적이고 들어가도 스텟 반영 안되고.
그냥 1점을 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다만 득점왕의 경우는 카운트를 안한다든지 하는 개선은 필요해 보이는군요.
진짜 아닌게아니라 페널티킥은 당사자가 찼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힘들게얻어낸 사람이 따로 있는데 왜 딴 사람이 차야 하는지...
물론 맨날 차는 사람만 차니, 토너먼트전 아니면 다른 선수들은 거의 연습을 안하겠지요. 그리고 성공률이야 본인이 알아서 책임지는 것입니다. 팬들 입장에서도 성공률 90~100%보다 70~80%가 더 재밌습니다. 본인이 얻은 페널티킥이니 과도한 비난도 적을 것이고.
나름대로 여기저기서 축구로 날려봤고 축구를 업으로하는 프로 선수들인데, 공식경기에서 코너킥, 프리킥 한번 못차보고 은퇴하는 구조는, 킥 독점하는 선수들 외에는 선수나 팬들 모두에게 재미없는 구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