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던진 쓰레기로 주차된 자동차 뒷유리가 깨지고 지나가던 초등학생 A양이 유리 파편에 다쳤다.
쓰레기를 던진 사람을 알아내기 위해 경비실에서 방송했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나서야 14층에 사는 교사의 행동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A양의 어머니는 "아이가 몇 초만 일찍 걸어갔으면 쓰레기를 맞고 사망했을 것"이라며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유리 파편이 목에 튀어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A양 측은 가해자의 사과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사건이 일어났던 건 사실"이라며 "차량 소유주와 쓰레기를 던진 주민은 원만히 합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52&aid=0001061499
교사라고요?
이정도면 지나다니면서 쓰레기 버리는건 그냥 눈감고도 하겠네요
이런 살인미수 인간 이하가 교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