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앞에 자리가 나서
앉는데 어떤 노인이 멀리서 자기 앉으려고 왔나봐요
그냥 앉아서 가는데 조금있다가 다른자리 찾아가더니
한 세정거장 정도 가서 내리려고 뒤로 걸어가는데
그노인이 중간에 앉아서 제 어께를 손까락으로 꼭 찌르더니
응? 뭐지 하고 처다보니
그걸 짧은 거리를 앉아가려고 거기 앉았어?
쌍욕하고 나왔네요 아침부터 어이가 없어서 이거
여자들 임산부들 지하철에서 지랄하는 기사 말로만 들었지
저같이 건장한 남자한테도 이러면 와~
앉는데 어떤 노인이 멀리서 자기 앉으려고 왔나봐요
그냥 앉아서 가는데 조금있다가 다른자리 찾아가더니
한 세정거장 정도 가서 내리려고 뒤로 걸어가는데
그노인이 중간에 앉아서 제 어께를 손까락으로 꼭 찌르더니
응? 뭐지 하고 처다보니
그걸 짧은 거리를 앉아가려고 거기 앉았어?
쌍욕하고 나왔네요 아침부터 어이가 없어서 이거
여자들 임산부들 지하철에서 지랄하는 기사 말로만 들었지
저같이 건장한 남자한테도 이러면 와~
그리고 경로하신 분들이나 임산부들에게 자리양보하는 것도 자기 마음이 맞습니다.
무조건 적인 양보는 아닌게 맞죠. 가는게 있는 것 만큼 오는게 있는 거입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강요를 하는거 같아요...
침을 발라준다던가..
ㅋㅋㅋㅋ평소에 연습을 해야되나요
침을 모아놓고 다녀야 되나
정말 뻔뻔하기만한 노인들
혐오합니다
와 양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