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딩크로 흘러가는 딩크족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사교육으로 대표되는 엄혹한 현실,
두 번째는 2세가 태어나면 각자 현재의 라이프에서 큰 변화가 올텐데 아직 그러고 싶지 않다는 거네요.
각자 일 하고 와서 저녁에 같이 밥먹고 밤에 평온하게 있을 수 있는 삶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두 번째 문제는 사회적으로 교육 수준들이 올라가고 자아실현욕구 강해질 수록 많이 발생할 일이라 답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아이는 행복입니다"수준의 사회 캠페인에는 1g도 마음이 변하지 않네요.
첫 번째 이유는 사교육으로 대표되는 엄혹한 현실,
두 번째는 2세가 태어나면 각자 현재의 라이프에서 큰 변화가 올텐데 아직 그러고 싶지 않다는 거네요.
각자 일 하고 와서 저녁에 같이 밥먹고 밤에 평온하게 있을 수 있는 삶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두 번째 문제는 사회적으로 교육 수준들이 올라가고 자아실현욕구 강해질 수록 많이 발생할 일이라 답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아이는 행복입니다"수준의 사회 캠페인에는 1g도 마음이 변하지 않네요.
누군가에겐 행복이겠지만 누구에겐 불행이 될수도 있죠
출산은 절대 강요되서는 안됩니다.
애를 위해 생각한다면 안낳아야죠...
평범한 사람들에게 우리나라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ㅠ
돈을 벌자니 함께 할 시간이 없고, 시간을 선택하니 돈이 없더군요.
현재 전 아빠지만 육아 참여도가 많은 편입니다.
당시엔 별 생각없이 남아 둘을 낳았어요ㅠ.
행복..물론 있습니다. 반대로 분노도 많아요. 희생해야하는 것도 많고요.
그런데... 그 안에서 자신이 인간이 되어가는걸 느낍니다.
전 그것만으로도 잘했다 싶더군요. 물론 저에게만 한정된 이야기에요.ㅎ
댓글이 왤케 길엌ㅠ;;;
현재까지 아이 갖을 생각은 1도 없습니다.
별로 한국에서 키우고 싶지 않아요...혹시나 외국에서 살게되면 그때 갖자고 얘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