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입장에서 기사들에 대한 인식이 참 안 좋다는 것에 대해 씁쓸합니다
일단 길 돌아가는 것...
물론 그런 기사들이 없진 않겠죠.. 근데요
그렇게 한다고 기사가 총 매출이 늘진 않습니다
돌아갈 시간에 손님 목적지 데려다주고 다른 손님 모시는게 매출면에서 낫습니다
(최대한 빠른시간에 갈려고 신호 없는 길이나 전용도로 쪽으로 조금 돌아갈 순 있겠죠)
물론 손님 개인 입장에서는 돌아가면 요금이 더 나와서 화나겠죠
하지만 기사 역시 돌아가면 그 손님에게는 돈을 더 받겠지만 결국 그 시간에 다른 손님 태우면 마찬가지고 오히려 손님 여러분 태우는게 더 매출이 오릅니다(기본요금은 2킬로당 3000원 이후 요금은 2킬로 가 봤자1300원~1400원입니다)
택시기사는 시간이 돈입니다
최대한 빨리 갈려고 조금 돌아가는것을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신호를 안 지키는것... 이건 뭐 할 말 없네요
제가 첫달 신호 다 지키고 영업을 해 봤네요
첫째 손님들한테 온갖 욕설을 듣고 길을 모른다고 무시를 당합니다(동네길을 야간에 차 없는데 혼자 빨간불이라고 멍하니 서 있으니...)
둘째.. 매출이 ... 진짜 편의점 알바보다도 못 법니다(시급 기준 5천원 겨우 넘을듯)
신호체계 외우고 차 없고 보행자 없을때 신호 안 지키는 것은 조금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저희 구역 아니고 모르는 동네 가면 신호 다 지킵니다
그리고 방향지시등 안 키는 문제...
글쎄요 일단 저는 지하주차장에서 사방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도(누군가 있을수 있죠.) 무조건 켭니다
물론 저도 나중에 택시기사 오래 하면 안 켜고 다닐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잘 켜고 다닙니다
제가 운행 하면서 느끼는건
일반 운전자들이아 기사들이나 안 켜고 다니는 비율은 비슷한 거 같은데요.. (특히 주간에 마트 다니시는 아주머니들....)
그냥 택시기사가 깜빡이 안 킨다는 선입견들이 있어서 그런 일이 생기면 기억에 오래 남아서 오해가 쌓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근데 아무래도
일단 길 돌아가는 것...
물론 그런 기사들이 없진 않겠죠.. 근데요
그렇게 한다고 기사가 총 매출이 늘진 않습니다
돌아갈 시간에 손님 목적지 데려다주고 다른 손님 모시는게 매출면에서 낫습니다
(최대한 빠른시간에 갈려고 신호 없는 길이나 전용도로 쪽으로 조금 돌아갈 순 있겠죠)
물론 손님 개인 입장에서는 돌아가면 요금이 더 나와서 화나겠죠
하지만 기사 역시 돌아가면 그 손님에게는 돈을 더 받겠지만 결국 그 시간에 다른 손님 태우면 마찬가지고 오히려 손님 여러분 태우는게 더 매출이 오릅니다(기본요금은 2킬로당 3000원 이후 요금은 2킬로 가 봤자1300원~1400원입니다)
택시기사는 시간이 돈입니다
최대한 빨리 갈려고 조금 돌아가는것을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신호를 안 지키는것... 이건 뭐 할 말 없네요
제가 첫달 신호 다 지키고 영업을 해 봤네요
첫째 손님들한테 온갖 욕설을 듣고 길을 모른다고 무시를 당합니다(동네길을 야간에 차 없는데 혼자 빨간불이라고 멍하니 서 있으니...)
둘째.. 매출이 ... 진짜 편의점 알바보다도 못 법니다(시급 기준 5천원 겨우 넘을듯)
신호체계 외우고 차 없고 보행자 없을때 신호 안 지키는 것은 조금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저희 구역 아니고 모르는 동네 가면 신호 다 지킵니다
그리고 방향지시등 안 키는 문제...
글쎄요 일단 저는 지하주차장에서 사방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도(누군가 있을수 있죠.) 무조건 켭니다
물론 저도 나중에 택시기사 오래 하면 안 켜고 다닐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잘 켜고 다닙니다
제가 운행 하면서 느끼는건
일반 운전자들이아 기사들이나 안 켜고 다니는 비율은 비슷한 거 같은데요.. (특히 주간에 마트 다니시는 아주머니들....)
그냥 택시기사가 깜빡이 안 킨다는 선입견들이 있어서 그런 일이 생기면 기억에 오래 남아서 오해가 쌓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근데 아무래도
단거리보다 장거리를 더 선호하시는 택시 기사분들이 많은듯 하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927034
데이터로도 확인된 사실인듯 하구요..
글쓴님은 나는 안 그렇다고 애써 이야길 해봐야.. 공감이 힘든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신호위반같은 위법행위를 이해해달라니..
뭐 그냥 조용히 하시면 몰라도 공개된 게시판에 위법행위 눈감아달라는 글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만.
진짜 욕나오는 택시기사 많이 겪습니다
글쓴이가 안그러면 그걸로 된거지
굳이 변명해주며 안그렇다고 옹호하실필요가 있을까요
수많은 승객들이 말 지어내는것도 아니구요
- 신호 안 지키는 거 이해해달라
- 깜빡이 안켜는거 남들도 다 그런다
세가지 모두 설득력 없습니다.
그냥 글쓴님만 소신껏 양심적으로 운행하세요. 그렇지 않은 다른분들까지 바꾸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GPS로 보고있는데 기가 차더군요.
여기에 댓글 적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신호대기하고 있으면 '빨리 안 간다' '요금 많이 나오게 하려고 신호지킨다' 라고 싫어하는 사람들 많죠
신호대기하느라 요금 나오는 건 어차피 기사 입장에서도 손해인데 그걸 잘 모르나봅니다
기사는 신호대기하며 몇백원 더 받느니 그 시간에 얼른 목적지 도착해서 다른 손님 태우는 게 나은데말이죠
어차피 그 입장 안 되어보면 잘 이해 못하는 게 사람사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탑니다. 욕먹는 택시 기사 분은 대부분 회사 택시일 경우가 많더군요
태지실버님 같은 기사님들이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제일 경우없이 운전하는게
택시였어요
이게 기사님들이 대다수의 운전 경험있는 시민들에게 부터 욕 먹는 이유입니다... 먹고 사는 일이니 범법을 이해해달라.. 이게 택시 기사님들의 전형적인 변명이거든요. 그 이유는 절대 공감받지 못 합니다. '개선해 나가겠다'도 아니고, '내가 그러려는 건 아닌데 욕먹으니 어쩔 수 없다' 수준의 변명으로는 택시 기사님들은 앞으로도 인식이 좋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서울시내에서 운전으로 출퇴근하고, 영업다니는 제 입장에서는 택시의 방향지시등 안켜고 운전하는 행위가 일반 운전자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안그래도 거의 대부분의 택시가 차선을 물고, 깔고 운행하는 상황에서 방향지시등 없이 들어와버리면 대책이 없습니다.
승객보다는 운전자 입장이 강해서, 경찰이 택시의 법위반을 특별히 중점적으로 단속좀 했으면 하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