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대 중반되서 느낀게...
정말 돈 성공이런거 보다...
그냥 당장 먹고 살만큼만 된다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유지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어렸을때 부터 30살까지 생각해보면
알콜의존의 아버지
그에따른 히스테리와 우울한 어머니
맨날 지지고 볶고 동네방네 시끄럽게 밤마다
술먹고 싸우고 말리고...
이짓을 30살까지 하다가...결혼전 출가?가출로
가족과 연을 끊고 사네요
덩치도 크고 나이도 30대 중반에 젊고
좋은 친구와 결혼도 하고 부족한게 없이 살아도
어렸을때 부터 형성된 매우 낮은 자존감과 자신감
매우 높은 우울감과 무기력감은 이겨내기가
쉽지 않네요...늘 남 눈치를 무의식중에 보고
전전긍긍하며...불안해하고 남과 비교하고
좌절하고....
주위에 보면 화목한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저의 반대더군요....
하지만 어쩌겠나요...저도 살아야죠 ㅎㅎㅎ
과거가 어찌됐건...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하루하루 살아야죠~~
직장생활하며...마음공부 심리공부를 하려고
사이버대 상담심리과에 이번에 들어갔네요..
공부를 하며 나도 치유하고 나중에 나와 같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네요..
오늘 퇴근 하고 노트뷱으로 수업들으며..졸겠지만 ㅎㅎㅎ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인 거 같더라구요.
자녀를 키우는 지렛대를 통해 어렸을 때 내 자신에게 부족했던 것도 함께 채우는 제2의 기회도 맞이하게 되구요.
마음이란 마음을 쓰는 방향으로 강화됩니다.
그게 마음의 힘이고 그것이 굳건한 사람은 외부의 작은 충격에 크게 동요하지 않게 되죠..
마음 공부하는 방법중에 이런 방법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http://blog.naver.com/jinslink/140004654984
저도 다섯살 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일하러 다니시느라 거의 할머니 손에 크다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 쯤 어머니와 다시 살게되고 또 대학 졸업하고 바로 독립해서...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날이 합쳐도 십년이 조금 넘네요.
그래서 님과 같은 생각을 많이 했던지라...
무척 공감이 갑니다.
힘내서 우리 자식한테는 그런 느낌 주지 않도록 해요. ^^
저도 도망치듯 결혼하여 아이 하나낳고 살고있는데
아들에겐 보상심리로 더욱 화목하게 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힘내세요~
힘 내세요.
흔히들 말하는 평범한 가정이 극히 드물더라구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
그냥 저만 저 잘난맛에 삽니다.
재수없어 하는 주변 사람들도 있지만 그냥 자신감있게 사시면 되요.
자기 최면에 걸렸었네요..
더 힘든 것은 저도 모르게 답습?하는 몇 가지 행동이 너무 후회됩니다..
끝이 좋으면 해피엔딩입니다.
'Present' 현재는 우리에게 언제나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