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진리이며 완전무결 하다는 성서에 따르면
(그 완전무결하다는게 판본도 여러가지긴 하지만...)
창세기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 11:4
또 사람들은 의논하였다.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날려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주님께서 땅에 내려오시어 사람들이 이렇게 세운 도시와 탑을 보시고 생각하셨다.
"사람들이 한 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 되겠구나. 이것은 사람들이 하려는 일의 시작에 지나지 않겠지. 앞으로 하려고만 하면 못할 일이 없겠구나. 당장 땅에 내려가서 사람들이 쓰는 말을 뒤섞어놓아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해야겠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을 거기에서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도시를 세우던 일을 그만두었다. 주님께서 온 세상의 말을 거기에서 뒤섞어놓아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고 해서 그 도시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불렀다.
출애굽기 34: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마태복음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창세기 4: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세기 19:34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사사기 11:21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시혼과 그의 모든 백성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시매 이스라엘이 그들을 쳐서 그 땅 주민 아모리 족속의 온 땅을 점령하되
사사기 15:15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집어들고 그것으로 천 명을 죽이고
신명기 11:4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뒤쫓을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
유다서 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창세기 7: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 자신이 창조한 생물이 지식을 얻으니 살던곳에서 추방하고, 방범장치를 둘러 다시는 접근 못하게 함.
- 또한 다시금 인류가 일치단결하여 높은탑을 만드니 건방지다고 탑을 부셔버리고, 언어를 다르게 만들어 모이지 못하게 만듬
- 다른 신(유일신이라면서 다른 신이 어떻게 있을수가...)을 섬기는 꼴을 못봄
- 다른 악(종교)를 믿는자들은 좋게 이야기로 해결하는게 아니라 연장을 사용해서 조져 버릴것
- 편식(고기 좋아함)으로 인해 형제간에 사단이 나서 살인사건을 일으킴
- 큰 딸이 아버지를 술을 먹여 근친 후 동생에게도 근친을 시킴
- 여호와 자신은 결국 이스라엘의 것임 (모든 사람이 아담의 후손이면 결국 같은 종족인데...)
- 그러므로 삼손이 다른 종족 1000명을 때려 죽인것은 용인해도 됨
- 이집트 병사도 홍해물로 익사시켜도 정당한 것임
- 소돔과 고모라는 너무 타락했어. 그냥 통체로 핵미사일로 날려버려.
- 타락이 전세계적 규모네... 음 전세계 리셋이다. 다 죽여버려~
신약은 예수의 제자들이 쓴거라 포교를 위해 순화된게 많지만
구약은 여호와의 성격이 확실하게 나오죠
예전의 성경인 사해문서에 보면 둘다 흙으로 만들어 독립심이 강한 리리스가 아담의 첫째 부인이고
갈비뼈로 만들어 순종적인 여성(이브)를 새로 만들죠 그래서 이슬람에서는 여성이 남성의 소유물이라
생각하나 봅니다. 백여년 전에는 기독교세력권에서도 그랬었구요
이를 보면 좁게보면 이스라엘의 괴팍한 신인데 주류 문명에 잘 편승하여
전세계적 종교가 된 성공사례죠.
다만 세상의 분쟁의 많은 부분이 이 종교로 인해 이루어지고
형제와 같다고 볼수있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끝없는 유혈의 원인이죠.
바로 다음의 구절처럼....
마태복음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신약에서는 비교적 정도가 아니라 사랑 그 자체로 그려집니다.
너무 분위기가 달라서 많이 당혹스러웠었죠.
구약만 따로 잘라와서 전체 기독교를 비판한거는 아니며
종교 그 자체의 순기능만큼 역기능도 인류사에 많았다는
것을 말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