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 k-9을 운용해봐서 경험에서 나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 사고랑도 연관이 있겠군요,
장약을 포수가 직접 손으로 밀어 넣는다는거죠...
아래 다른 나라 자주포는 탄과 장약 모두 자동이군요.
k-9은 다 자동으로 가능한데 장약만 수동 입니다.
장약 확인 하고 넣을때 계폐기안으로 팔을 밀어 넣어 장약을 삽입합니다.
장약 넣고 계폐기를 또 수동으로 내리죠. 굉장히 위험한 방식이죠.
계폐기가 오작동 하면 팔 짤리는 사고도 발생할수 있구요..
이번 k-9 사고도 아마 계폐기 사고인거 같은데..굉장히 위험해요.
추가: 생각해 보니 신관도 수동이군요....... 신관 시간 맞추고 장착 하는것도 자동화 되어야 할텐데....ㄷㄷ
포탄은 장약 > 포탄 > 신관 이렇게 생겨먹엇습니다. (신관에 시간 맞추고, 탄에 장착하고 탄 삽입 장약 삽입)
전자동 되는데 숙련을 위해서(라고 하고 정비 소요 발생하니까?) 수동으로 하는걸로 압니다.
개폐기가 좀 위험하긴 하죠.
말이 개량 사업이지.
개인적으론 거의 다음버전 일겁니다.
내부가 워낙에 좁아놔서 개량 수준으로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굉장히 위험 하거든요.
안해보면 모릅니다.
팔을 쭉 개폐기 안으로 밀어 넣어서 하는데 할때마다 ㄷㄷㄷ
근데, 가용병력도 적은데 자동화 할 수 있는건 최대한 자동화해서 운용인원을 최소화 해야죠.
수동이 느립니다;;;
장약을 길쭉한 통에서 꺼내고, 장약 번호 확인하고, 반장에서 보고 하고, 조심히 들어서 개폐기 안으로 밀어 넣고 개폐기 닫고 느려요. 빠를수가 없습니다.
자동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수동은 느리고 위험 합니다.
자동을 기본으로 하고 위급상황시 수동전환이 낫겠는데요 ㄷㄷ
탄은 위험하지 않고 무거워서 무조건 자동으로 해야 하구요.
장약이 위험한데 이걸 현재는 다 수동으로 합니다.
병사가 팔로 직접 넣는데 굉장히 위험해요.
/Vollago
봉으로 밀어넣는 구조도 밀폐된 공간에선 위험한것인데요;;
하지만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언제든 자주포당 1000발이상 쏠 탄과 장약을 준비해두는 나라죠...(여담이지만 보통 1000~1500발 쏘면 포신을 교체 해야 됩니다..) 거기다 권장 사용기한도 있죠...
결국 우수한 둔감 장약이 개발되었다고 해도 기존에 비축한 탄과 장약을 소모해야 된다는거죠... 이런게 아이러니죠...
둔감장약은 독일이 최고봉인데 우리나라도 얼른 따라가야지요.
얼른 국산둔감장약이 나와야겠죠.
적응이 안되더군요.
뭐 위 단점을 빼면 좋은 자주포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