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20대때 첫차 인 다마스 5인승 LPG 차량입니다. 지인에게 80만원에 중고로 구입했죠.
10대의 여행과 20대의 여행과 30대의 여행과 40대의 여행은 틀리죠.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똑같이
20대의 자동차와 30대의 자동차가 40대의 자동차와 50대의 자동차도 전혀 틀린 존재죠. 그 나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은 그 나이가 아니면 알지 못합니다.
정말 무리한 달러빚이나 사채같은 위험한 행동만 아니면,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그 나이만 경험 할 수 있도록
자동차 구입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젊었을때 자신의 자동차에 대한 애정은 정말 평생가는
중요한 기억이 되죠.
개인적으로 20대 스스로 돈을 모아서 구입했던 첫 자동차였던 쬐끄만 경차였던 다마스를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아마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것 같네요.
50세 자수성가 사장님 + s600 + 운전기사
뭐 선택할래요?
혹 된다해도 경험에 있어서 차이는 어마어마하죠
전 전자를 포기했는데 후자가 되는건가요 이제?ㅎㅎㅎ
/Vollago
이럴꺼면 덧글을 달지 마세요.
좋은 차도 아니였는데 그 차 타고 다녔던 곳들도 막 생각나고..
정말 다른경험이더라구요.. 빨리 못가진게 아쉬워요.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릴 수도 있고 ㅎㅎㅎ
그 경험을 돈으로 산거지만 후회하지 않네요.
취업 학원이 된 지금은 더 심하죠
저도 28살부터 운전을 했었는데 여행, 대인관계, 연애, 사진 등등.. 좋은 추억이 많았네요..
하지만 목돈 몇 백에(2007년부터 운전했고 당시 6년된 중고차 끌고 다녔습니다..) 월 유지비 평균 30만원 이상..
지방에 살았고 출근 때문이라도 끌고다닐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끌고다녔지만
결혼할 때 왜 돈을 더 모으지 못했나 하는 후회도 드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덕분에 2007년에 구매한 중고차를 올해 5월까지 끌고 다녔네요.. (24만 찍고 폐차..)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람들마다 사정은 다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아내와 연애하면서 쌓았던 추억의 95% 정도는 대중교통으로 쌓았습니다.
그 나이대에 느낄 수 있는 느낌과 그 경험은 나중에 절대 못느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