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서식하는 여자로써 이런 저런 남혐 여혐류 이야기 나올 때마다 맘에 편하진 않았는데, 오늘은 정말 아무 말 대잔치인 글을 보네요.
여적여, 남적남 같은 소리 정말 해도 괜찮다고 보세요? 메갈이 무리수 두고 헛소리하고, 주변 여자들의 이기적인 짓 보면서 살아왔다고 해요. 그렇다고 대부분 여자들을 싸잡아 이상한 사람 만들거나 여초를 다 이상한 데 만들어도 괜찮다고 보세요?
그런 소리 나올 때마다, 클량에 있는 여자들은 소수니까 참을 수 밖에는 없나요? 애당초 세상의 반의 구성원을 비하하면서, 그게 내가 겪은 ‘팩트’라고 자위하는 게 합리적 사고방식같지는 않아요. 여적여인 부분이 세상에 있다고 쳐요. 근데, 사회의 어떤 하위 구성에 문제가 있다면, 사실 그건 사회 전체의 그림자의 반영 아닐까요?
제 경험을 섞어서 좀 간단히 말해, 대부분 남초인 현재 직장문화는 멀쩡한가요? 저는 남초 대학-남초 직장에서 온갖 이상한 일 겪어도, 여초에다 남자들 일반화하면서 낄낄거리진 않아요. 남적남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구요. 현재 극여초 집단을 경험하고 있고, 여초의 문제도 잘 알고는 있지만 딱히 다른 집단보다 그 여초 집단만 이상하단 생각도 안 들었고요. 전부 사회 문제의 희생자라고 생각했지. 대체 왜들 그렇게 여자들을 못 미워해서 안달인 건가요? 스스로가 가진 ‘여자 상’을 고착화하면서 일반화해 공개된 게시판에 풀어낼 때는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나요?
여적여 같은 소리 하면서 클량에서 그것에 대해 불쾌감 느끼는 사람들 도발하면 좋아요? 대체 왜 그렇게 공격적이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내가 가진 공격적 태도는 모두 메갈 때문이니 내가 공격적이어도 된다는 건 방어 논리가 안 될 텐데요. 이젠 불쾌감을 떠나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혹시 모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미리 말해두는데, 메갈 안해요. 여초 커뮤니티도 안하고요. 결론적으로, 제발 여적여 이런 말 좀 신중하게 생각해서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웬만하면 공격적 댓글은 지양해 주시면 좋겠네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댓글은 좀 있다가 달게요. 할 일이 있어서.
'여직원은 애초에 "남직원 트라우마"를 주장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게 있으면 애시당초 "직장"엘 다닐 수가 없거든요.'
트라우마는 정식적인 외상을 이르는 말이죠
남직원이 여성으로 인해서 정신이 피폐해질 정도의 경험을 하고 그로 인한 마음속의 상처를 이야기 하는건데....
여직원은 과거에 남직원으로 인해 그런 경험을 하거나 그로 인한 정신적 외상이 있으면 애시당초 애초에 직장엘 다닐 수 없다
라고 표현하면.. 그건 남자는 외상 있어도 꾸역꾸역 참지만
여자는 그런경험하면 그냥 직장을 그만 두어 버린다는 말이 되는데.
의도한 대로 재대로 표현한것 같지도 않고 재대로 된 일갈 같지도 않은데요.
아마 남성보다 이성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높지 않으면 직장 생활 하기 쉽지 않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것 같은데. 글쌔요 싶네요...
그걸그렇게 이해하니 아직멀은것같네요
...그럼 글은 엉망으로 써도 마음대로 뇌내 보정해서 긍정적인걸로 만들어서 이해해야
'아직 안 멀은' 상태가 되는건가요? 허허....
'여직원은 애초에 "남직원 트라우마"를 주장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게 있으면 애시당초 "직장"엘 다닐 수가 없거든요.'
이것과 roria님글을 몇번을 다시 잃었습니다. 님이 말하는 대로 해석 되려면
'여직원은 애초에 "남직원 트라우마"를 주장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면 "직장"에 다닐 수가 없게 되거든요.' 정도가 되어야죠..
남적남 듣는다고 화가 나지도 않을 뿐더러 왜 여적여를 듣고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여자의 적은 여자다 이게 문제가 있나요? 제가 모르는 다른 뜻이있나요?
남적남 아무리 써봤자 별 생각 안 들 것 같아요. -,.-
이게 단순히 찔리니까 화내는거 아니냐고 할 계제는 아니죠.
키 180이하 루저 논란때 남자들이 찔려서 화난건가요 그럼.
옳지 않은 말을 해서 화나는거 아니었어요?
마치 한국인은 독안의 게야. 남을 끌어내리다 다같이 죽지 라는 말을 들을때 느낌이랄까요.
1. 사실이 아니다
2. 여성의 적이 여자라는 것은 애초에 남자는 여자 따위 적(이라는 동등 또는 그 이상의 존재)로 보지도 않는다.
3. 타자화
대충 떠올려도 이 정도 되네요.
저도 아무 생각없던 어린 시절 사용했던 말이고, 대체 이 말이 왜 문제인지 생각조차 안했던 말이지만
이제는 그 때의 제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요즘들어 메갈 때문에 살판나는 분들 많죠.
남자만쓰는말이 아니라는게 좀 아이러니하긴하죠
남자는 역차별 당하면 그냥 조용히 받아들어야해요?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세요.
잘못된게 있으면 말해서 고쳐야죠. 여성이 차별당하는 문제가 더 크면 그건 그거대로 고쳐야하구요.
여성이 차별당하는 문제가 훨씬 크다고도 생각은 안듭니다만..
이런 기분이 들어요. 요즘 미국에서 트럼프 이후로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살판 났죠.
다른 인종에 비해 지금껏 자신들이 누려왔고 지금도 누리고 있는 우월적 지위는 생각도 않고 역차별 운운하며 백인의 권리를 위한 단체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애들.
물론 어떤 부분에서는 소수자의 권익을 위한 제도들이(예를 들어 대학들의 소수인종 입학 할당 같은)자신들의 권익을 침해한다고 부들부들 대는데
고작 그 정도도 못참고 부들거리면서 그 이상의 핍박과 고통, 그리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어야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째서 공감하지 못하는지 말이죠.
이주민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침해한다고 부들대는 백인들 스스로가 이미 원주민을 학살하고 그 자리를 차지했던 것은 까맣게 잊고 말이죠.
저는 남성 역차별을 운운하는 사람들을 보면 꼭 미국의 백인우월주의자들이 하는 행동이 떠올라서 실소가 납니다.
여성으로 태어나셨다면 볼만했겠습니다.
꼬치꼬치 따지다니 막말을 아무렇지도 않게...그걸 공감하는 부류들이나
― 벤저민 프랭클린
그럼 삼일한 같은 말이나 여자는 의복과 같다는 말도 당당하게 외치실 수 있겠네요?
혹시 일베도 긍정적으로 보시나요?
일반적으로 여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동성 간의 적대감과 그에 따른 적대적 행위를 이르는 관용적인 표현
보통 자신보다 잘난 여성에 대한 시기에 기인하여 벌어지는 현상. 여초 사이트에서 여성 연예인들에게 다는 악플이나, 포털 사이트 뉴스 기사에서 특정 여성 연예인들에 대한 호의적인 기사의 댓글란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물론 개요에서 볼 수 있듯이 연예인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지인, 동료, 인척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도 행해진다.
https://namu.wiki/w/%EC%97%AC%EC%9E%90%EC%9D%98%20%EC%A0%81%EC%9D%80%20%EC%97%AC%EC%9E%90?from=%EC%97%AC%EC%A0%81%EC%97%AC
일반여자 싸잡아서 누가욕해요?
라는 설명 자체가 일반 여자를 싸잡아서 욕하고 있네요.
여자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으로 동성 적대감과 적대행위가 일반적이라고 말하고 있는 정의니까요
여기서 "일반적으로"는 "여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동성 간의 적대감과 그에 따른 적대적 행위"를 꾸민다기보다 "를 이르는 관용적인 표현" 을 꾸민다고 보는게 좀 더 타당합니다. 쉼표가 빠져 비문이 되고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좋지 못한 문장이네요.
님이 안한다고 안하는건 아닐텐데요
물론 이 구절 빼고 나머지 내용은 공감 합니다.
제가 안한다고 서로 남초나 여초에서 상대 성에 대해 혐오가 없다고 말은 절대 못하겠지만, 그래도 저 같은 사람이 있고, 제 생각엔 더 많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제 사례를 이야기했어요.
여친이 여시하다가 메갈때매 다른 여초로 이주했는데 거기 보면
한남 드립이 바글바글 합니다.
현재 메갈을 안하시는 상황과 상관없이 메갈의 행위를 통해 확산된 부분이 적지않기 때문에
남초 커뮤니티가 일베의 혐오주의를 적극적으로 배척하는 태도와 달리 규모있는 몇 여초 커뮤니티가
메갈에 관대하거나 아예 탄생과 신규 혐오주의자 양성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은 짚고 넘어갈 수 밖에 없네요.
그냥 이성을 놓고 낄낄 거리는 정도가 아니죠. 신조된 남성 및 양성평등 성향 중립입장 여성들을 향한
성적 비속어 절대 다수를 양산하고 있는데요.
여시 카페 등등의 경우 어디가도 비정상인 취급받을 메갈 비속어와 남혐 저주용어들 수시로 갖다 쓰고 있습니다.
그럼 메갈,여시는 뭔가요? 아니 메갈,여시 같이 막나가는 사이트 아니라도 지식인, 여자들 카페 가면 널렸어요
기본 전제가 남자는 늑대다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한남 냄저 드립은 기본이고.. 도탁스같은 남초게시글, 심지어 남초에서도 별 호응 못 얻는 이상한 글들 퍼와서 낄낄 거리는 글들이 베스트로 올라와요 ㅎㅎ
그 생각에 동조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오해를 받는 것도 자업자득 아닐까요?
예전부터 남자의 적은 남자였으니까요.
남자가 이 용어를 쓰는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런데 같은 말이라도 같은 여자한테서 듣는 것과 남자한테서 듣는건 느낌이 다를 수 있겠죠?
그런데 여자가 쓰는 건 그렇다 치고 남자가 쓰는건 싫다?? 그건 또 이상한 거 아닌가요?
예쁜 여자 물어 뜯는 댓글을 보면서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다 라고 쓰는 경우가 많죠.
기분이 좋고 니쁘고 가 논점이 아니라 여적여 는 여자 집단을 싸잡아서 폄하하는 내용이 명백하자나요
평소에 전혀 혐오가 아닌걸 여혐여혐 하는게 남자로써 정말 기분나쁜 저지만 여적여 이런건 정말 여혐이라고 봅니다
남자는 맨날 서로 싸우니까 안 쓰지만 여자들도 여자들끼리 싸운다구요.
전혀 반대된 해석을 내놓을 수 있으니 그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또한 본인이 쓰신 해석은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해석입니다.
여자는 여자들끼리 싸우기나 하는 존재로 생각 한다구요?
남자는 남자들끼리 맨날 싸우는데요 뭐...(...)
어떤 특정 여자를 지칭하는가요?
이런 기본적인걸 말해야 하나요;;
문빠 소리 안나오게 하면 되고
한남 소리 안나오게 하면 되는건가요?
때리면 맞을짓 안하면 된다와 뭐가 다릅니까
단지, "내가 정말 여자의 생각은 1도 모른다"라는 사실만 알아갑니다.
개인의 경험들에 비추어 위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 여적여 란 표현을 어떤이유에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구나. " 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피곤하게 살지 말자구요 ㅎ
그냥 현상에 대한 표현 방법이지 이걸 혐오니 뭐니 받아드리는것부터 너무 나가신거 같네요
그럼 게시판에서 페미니즘 멍멍이소리 주장하는건 내비두구요? 그것도 똑같은 멍멍이 소린데?
그 집단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는건데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서 그 말만 쓰지 말자고 하면 대체 누가 거기에 공감을 하고 따른다는 건가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682255&code=61121111&cp=nv
노동법 상 연차사용 논란은 일단 논외로 하고... (법적으로는 무조건 회사 잘못이긴 합니다)
'여직원들' 스스로가 보건휴가 남용하는 상황을
'여성' 인사본부장이 제한하는 것도 '여적여'의 하나라고 보는데요.
이 경우, '남성' 직원이나 회사조직체계가 할 수 있는 게 있나요?
오히려 '여성'들의 문제를 '남성'들에게 고통분담하자는 것은 여성 이기주의 아닌가요?
https://namu.wiki/w/여자의%20적은%20여자
사건사고 챙겨듣고 군인권센터에 비정기적이지만 후원하고 있어요.
군대야말로 국가의 문제를 남성이라는 이유로 떠안고 있는 일종의 피해자군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남자가 뭐 어디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내 친구 내 애인 내 형제인데..
유학가는게 꼬이거나 전공수업을 못따라가서 바꾼 친구도 있었고 가족부양해야하는데 군대가야해서 인맥동원해서 병특회사 알아보고..
조카가 남자애인데 군대걱정부터 들더군요.
하지만 남적남인데 뭐 앞으로 관심 끊으려구요.
내가 왜그랬나 싶네요..
여기에 메갈을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다는 건 평소부터 느꼈었고 메갈하고 조금이라도 엮을 거리가 되면 엮어서 싸잡아 비난하고 낄낄거리는 경우는 몇번 보긴했네요.
'아는 게 힘이다' vs '모르는 게 약이다' 이런 것처럼요.
이런 말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런 말을 꺼내는 사람이 어떤 의도로 그런 말을 꺼냈는지가 중요하겠죠.
댓글들 후루룩 보니 메모 남길 분들 좀 보이네요
전 여적여란 단어도 모르고 있다가 옆의 여직원 푸념으로 처음 알게 됐었는데.
여적여란 단어는 최근의 남혐 여혐 논란이 있기전에, 아니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부터 있어왔던 말입니다.
여적여라고 줄여쓰는 일이 적어서 그렇지,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 자주 쓰였었어요.
시어머니-며느리 고부갈등까지 갈 거 없이, 친한 누나나 여자인 친구를 통해서도 푸념과 함께 자주 듣던 말이기도 했고요.
예전부터 있어왔던 말을 굳이 남대여 혹은 혐오 구조에서 파생된 단어인양 말씀하시는 본문내용이 저는 더 이해가 안 되네요.
'니가 어려서 뭘 모른다' or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게 생각이 왜 그러냐?' 로 들릴 수 있거든요.
이런식이면 김여사나 맘충도 못쓰는 날이 올듯.
모공에서 검색해보세요.
클리앙에서 만연하면 도덕적으로 옳은가요. 일베용어도 여기서 그냥 생각없이 많이 쓰면 그것도 정당하겠네요.
김여사도 여성비하 맞고 맘충도 젊은 주부들 비하하는 거 맞아요.
너무 무신경하신듯.
맘충을 써도 된다는 논리 : 모든 엄마를 지칭하는 게 아니라 그럴만한 엄마에게 쓰는 거다.
한남충을 써도 된다는 논리 : 모든 한국남자를 지칭하는 게 아니라 그럴만한 한국남자에게 쓰는 거다.
바로 잡기 위해선 까야 합니다.
여적여를 여혐으로 보는것 자체가
편협된 사고방식이라 느껴지고 피해의식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소수의 메갈 이라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메갈은 소수지만
여적여는 대다수입니다....
잘못된 사회풍토를 바로잡아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예전부터 있던 단어니까 괜찮다니 ㅋㅋㅋ
아니 그럼 군바리도 예전부터 있던 단어고 남자들이 남자를 부르는 단어니까 계속 써도 되나요?
클리앙의 보수화가 지난 10년동안 참 엄청나네요
하긴 구성원들이 다들 10년은 늙었을테니.
뭐 대강 이해는 됩니다. 40대 정도 되면 스스로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로 인해 고정관념과 편견이 공고해질 나이죠. 자기가 해봐서 아니까요
왜 제 주위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아하죠?
조만간 여자 간호사들 '태움' 에 대해서 언급하면 여혐이라고 빼액하실듯 ^^
아예 모를때가 더 용감하고 과격하죠.
태움은 군대의 똥군기처럼 잘못된 조직문화입니다.
태움을 얘기할때 여자들이라서 저런다고 한다면 당연히 여혐 맞습니다.
동성간 경쟁은 남자에게도 있는건데 여자들한테만 여적여를 쓰는게 여혐이듯이요.
군바리는 클량에서도 보면 남성회원들이 싫어하는 단어더군요. 어원을 아냐면서
전 알고나서는 안씁니다. 군인이라고 하면 되니까요.
남자들이 쓰면 꼴보기 싫다는건가요?
저도 이 단어를 여동기가 쓰면서부터 알게됐는데요?
'인적인(인간의 적은 인간)'이죠 원래.
마누라는 조선시대 말기 세자빈에게 쓰였던 존칭인 ‘마노라’에서 온 말이다. ‘마노라’는 조선시대 중기에는 ‘마마’와 별 차이 없이 함께 불리다가 말기에는 ‘마마’보다 한 급 아래의 칭호로 쓰였다. 그러다가 늙은 부인 또는 아내를, 그나마도 낮춰 일컫는 ‘마누라’로 전락한 것은 지난 백 년쯤 사이에 생긴 새 풍속이다.
여자들끼리 여적여 하는 건 자기들끼리 하는 거니 그냥 서로 기분 나쁘고 말 일이지만
남자들이 여자들 못난 행동 보면서 여적여 거리는 건 당연히 비하의 의미가 들어가니까
기분이 나쁠 수 있고 그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직접 글을 써도 부들부들잼 이러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
참 재밌습니다.
제가 쓰는 글에 댓글 좀 달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차단 할께요.
꼭 여기만 반드시 난 봐야돼 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 글 쓰는 권리도 존중하셔야죠..
본인에게만 제공되는 사이트가 아니잖아요~
김성근의 적은 가네바야시 세이콘(?)이었듯
자신의 적은 항상 자기 자신이기 마련인데
여자라고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까...
그리고 누구에게나 예외가 없는데 왜 남적남은 잘안쓰이고 여적여는 무시로 쓰일까요..
이슬람국가 처럼 우리는 원래 이런 문화라고 항변해도 됩니다. 서구적인 시각이 반드시 절대적인 진리인 것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서구화된 가치관 체계 속에서는 흑인보고 '흑형' '흑형' 거리는거랑 똑같은 수준입니다. '흑형'도 칭찬이니까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영미/유럽 사회에서 이렇게 말하면 굉장히 교양 없는 사람으로 취급당합니다. 물론 위에서도 말했듯이 굳이 서구의 가치관과 기준에 따라서 살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남자로서 살아온 것이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나의 아내가 임신을 하고 수유를 하고 딸애가 뛰고 말하기 시작할 때 신문지상에서 보여지는 여성에 대한 각종 범죄나 차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조금 극단적으로 말해서 남자가 보는 이 세상과 여자가 보는 이 세상은 다를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남자들도 남자니까, 남자잖아 이런말 듣기 싫어합니다.
근데 여자들에게 쓰지 말라고 강요하진 않아요.
서로가 기분 나쁜말을 쓰지 않는게 상식적인게 아닐까요?
기본적으로 여자는 속좁아 서로 다투고, 진정한 남자는 의리있고 속이 깊다는 고정관념이 내재된 용어입니다.
이런 맥락 때문에 여적여란 말을 불쾌해하시는 거죠. 조금만 현실을 보면, 이 용어가 얼마나 여성들에게 불쾌하고 수치심을 주는지 다들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현실은 기계적 중립, 사전적 정의만으로 해석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https://namu.wiki/w/여자의%20적은%20여자
여적여의 어원에 대해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범 지구적인 컨셉인 것 같네요.
제가 여자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을 때 여자분들이 자주 쓰던 말이 였는데.. 주변 남자들에게선 이런 소리 한 적 한 번도 들어 본적 없어요.
홍시보고 홍시라고 하지말라는 소리같네요
회사를 예로 들 경우 왜 남직원이 그지 같으면 그 사람 이 나쁜거고 여직원이 이상하면 왜 여적여죠? 둘다 똑같은 이상한 사람인데요.
그냥 편 갈라서 싸움 붙이는 의미 밖에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