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노력이라기 보단.. 자신이 촌스러워 보인다는 강박에 가까운 뭔가가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노력의 이유가 돤다면 될까요..
정자왕
IP 112.♡.104.189
08-15
2017-08-15 2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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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칠 필요가 없어서요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블루블루11
IP 175.♡.48.23
08-15
2017-08-15 22: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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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칠필요가 없어요.
단어의 표준화는 소통 때문에라도 하는데....
억양의 표준화는 딱히 이유가 없어서...
IP 219.♡.139.54
08-15
2017-08-15 22: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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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표준어 느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주변에서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더군요 ㅋㅋㅋㅋ
telescopium00
IP 211.♡.236.186
08-15
2017-08-15 22: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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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여성이 좀더 발음을 정확히 하는 경향과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고친다는 표현보단 바꾼다는 표현이 나을것 같은데...
사족을 달자면 자기 출신지역의 억양은 바꾸지 않는 풍토가 정착되었음 좋겠어요. 어차피 단어는 다 날라가서 억양만 남은 사투리지만..
카바튼
IP 14.♡.18.218
08-15
2017-08-15 22:39:28
·
남자가 경상도 사투리쓰면 뭔가 남성적인 느낌?이 부각되서 계속 사용하는거 아닐까요
telescopium00
IP 211.♡.236.186
08-15
2017-08-15 22: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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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화나는 억양으로 들려서 인상에 악조건일것 같은데요.
카바튼
IP 14.♡.18.218
08-15
2017-08-15 22: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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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자리님// 저도 들으면 좀 부담스럽긴 하더군요ㅋ
Schrei
IP 121.♡.105.186
08-15
2017-08-15 2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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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히 말씀드리면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자란사람은 서울에 좀 살았다고 사투리가 고쳐지지 않습니다. 서울말을 잘 하는것 처럼 보일뿐........
삭제 되었습니다.
이치로
IP 137.♡.188.222
08-15
2017-08-15 22: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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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필요성을 못느껴서 입니다.
comic84
IP 118.♡.21.88
08-15
2017-08-15 2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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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세련되 보이고 싶어하는 욕구가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phare
IP 58.♡.128.13
08-15
2017-08-15 22: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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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출신 여친과 있을때...여친 남동생에게 전화가 왔고...무슨 연유인지 화가 많이 나서....동생에게 사투리+욕설....정말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나긋나긋 하고 여리고 부드럽기만 했는데.... 뭔가 눈치를 챘는지 황급히 전화를 끊고 다시 나긋나긋 하게 다가오는데....저도 모르게 존대 나갈 뻔 했습니다.
경상 출신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인구 비례가
서울 : 경기 : 경상 : 나머지 전부 = 1 : 1 : 1 : 1
서울, 경기의 상당수도 지방 상경이라 경상 출신 인구가 전체 인구의 1/3이 넘고,
오랜동안 경상 지역이 정치, 경제 분야에서 주도권을 갖고 있어서,
경상 출신인 게 사회 생활에 마이너스 요인이 별로 없고 어떤 땐 플러스이기도 합니다.
세월이 흐르며 타 지방의 사투리가 약화되는 것에 비해 경상의 사투리는 그보다 덜 약화되었지요.
20~30년 전의 충청, 호남, 강원 지역 가면 센 사투리가 많았지만 이제 그 동네에서도 많이 사라졌어요.
이에 반해 경상은 그 정도가 덜해요.
경상의 억양이 강하다는 건 경상분들의 오해입니다. 충청, 호남, 강원 사투리도 예전엔 굉장히 독특한 억양과 어휘, 어미를 썼어요.
게다가 경상은 한국 최대의 공업 지대라 그 안에서 일자리 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 그렇고요.
부산, 울산, 창원, 대구, 포항 등 대도시가 많고, 공단도 가장 많죠.
한국에서 한동안은 부산을 비롯한 경상 지역에서 대통령이 나올 이유이기도 하고요.
수도권이 뭉치거나 통일이라도 되어 북한 지역이 표 대결에 나서기 전까지는 표 대결에서 압도하니까요.
호남 기반의 민주당에서 부산과 거제의 노무현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됐고, 안철수도 부산이어서 정치 초기에 힘이 있었던 거예요.
박원순의 대권 꿈도 지역과 무관하지 않고요.
경상분들은 대부분 동의하지 않지만, 한국에서 다수 세력이고 주도 세력입니다. 아직까지
훈장선생님 // 어느 정도는 그에 대한 답변이기도 하죠.
남자가 여자보다 사회적 권력에 더 근접해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조금씩 변하겠지만, 과거에는 그 정도가 강했고 현재도 사회에서 권력을 잡은 세대의 영향을 받는 게 유지되고 있으니까요.
굳이 따지면 여자도 경상 출신이 사투리 고치는 비율이 타 지역보다 낮습니다.
사투리를 고쳐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사투리를 고치는 것이 강요되는 건 폭력이예요.
그런데 무언의 강요를 타지역보단 경상 출신이 덜 느낀다는 것은 생각해 볼 일이라곤 봅니다.
소수에 속한 사람은 아무래도 그걸 티내지 않는 게 유리하고, 다수에 속한 사람은 그 필요성을 적게 느낍니다.
여자들은 왜인지 반드시 고치려 하고...
남자들은 대부분이 별로 고칠 필요를 못느껴 하더군요..
하지만 친구들하고 통화는 사투리 남발.
단어의 표준화는 소통 때문에라도 하는데....
억양의 표준화는 딱히 이유가 없어서...
주변에서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더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고친다는 표현보단 바꾼다는 표현이 나을것 같은데...
사족을 달자면 자기 출신지역의 억양은 바꾸지 않는 풍토가 정착되었음 좋겠어요. 어차피 단어는 다 날라가서 억양만 남은 사투리지만..
표준어 매우 구사 잘 합니다. 다들 서울 출신인줄 알 정도로 매끄럽게 잘 합니다.
근데 표준어 20여년째 하지만, 서울 말 쓸 때마다 머리가 아주 조금 더 활동을 해 줘야 합니다.
경상도 남자에게 표준어란 좀 힘든거 같아요.
서울 사람들이 사투리 백날 따라해도
어색하게 느껴지는거랑 똑같아요 못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