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패자이자, 지구상 최강의 포식자라는 범고래.. 적수조차 없다는 범고래.
호전적인데다 지능도 매우 높아서 영장류 이상에서만 행해진다는 '유희적 살해'까지 서슴치 않는 범고래인데요.
(야생상태에서) 유독 인간에게만큼은 공격을 가하지 않고 심지어 대단히 친화적입니다.
먹이도 어류,상어,펭귄,물개... 심지어 북극곰까지 가리지 않고 잡아먹는 범고래인데, 인간은 결코 잡아먹거나 공격하지 않습니다.
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이런 질문을 던지면 대게 (주로 인간중심의 사고에 거부감을 갖는 이들로부터) 이런 답변들이 쏟아지곤 합니다.
"인간이 맛이 없어서 그렇다"
"인간을 먹이로 인식하지 않을 뿐이다"
하지만 이런 논리는 사실상 애진작에 논파된지 오래입니다.
일단 다음의 영상을 보시죠
범고래의 사냥에 쫒긴 펭귄이 인간이 탄 보트에 뛰어들자 결국 사냥을 포기하고 마는 장면입니다.
범고래는 마음만 먹으면 보트를 뒤집을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먹이를 포기합니다
이게 어떤 의미일거라 보십니까??
야생의 상태에서 동물이 먹이를 포기한다는 건 단순한 의미가 아닙니다... 그런데 먹이감이 인간하고 결부되자 스스로 포기합니다.
이건 단순히 인간이 맛이 없거나, 먹이로 인식되지 않아서 벌어지는 일들이 아닙니다.
범고래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 되면서 이런 사례가 숱하게 보고되었습니다.
가끔은 "과거 인간의 공격을 받아 몰살위기에 처했던 범고래들이 <절대 인간을 공격해선 안된다>고 학습한 결과다"라고 하는데,
저는 이게 사실 가장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범고래는 언어가 존재하고(심지어 사투리및 통역사까지 존재)하고 고지능의 생물체인 만큼, 능히 지식을 후대로 전파시킬수 있거든요.
물론 진짜 인간과 범고래간의 전투가 벌어졌는지에 대해선 알 수 없지만, 어쨋건 범고래들 무리 사이에 "인간을 공격해선 안된다"는 하나의 명령이 보편적으로 전승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미군에게 한 번 박살난 적이 있어서.....
그리고 그렇게 모터소리가 시끄럽거나 무섭다면 다가오지 말아야 하는데, 먹이를 깨끗이 포기하고 보트에 달라붙어 인간과 장난을 치기까지 합니다
언어가 존재하고 지식을 후대로전파..
인간을 겪어본 개체가 전파했겠죠.
인간 건드리면 X된다 절대 건들지마라
여튼 범-범고래적으로 인간이란 종의 위험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인 듯 보여요.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는 않는다지만
자연상태에서의 이야기고
사육 상황에서는 인간을 공격하는 예가 종종 보고되죠.
저같아도 사람 공격해요 ㅠㅠ
암튼 말씀하신대로 '인간이란 종의 위험성'만은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날카로운 스크류 달린 배로 바다를 휘젓고 다니고, 접근해도 도망가지 않는걸 보고 전투력 측정이 됐겠죠
그리고 무동령 조각배에서돟 저런 현상이 목격된다니까요?? 스크류가 무서워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인간으로 치면 가끔 외계인을 목격하는데 생긴건 대가리만 큰 꼬맹이라 한주먹 거리도 안되는데
얘들이 UFO 타고 다니면서 광선총 쏘는 놈들이라는걸 아는거죠
분노조절장애
범고래도 고지능 생명체이니만큼 분노조절이 안되는 개체가 있겠죠
마음만 먹으면 배같은건 쉽게 뒤집습니다.. 저건 두려워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글쓰신 분께서 신빙성 있다고 여기시는 부분도 여러 가설 중 하나입니다.
오히려 고대부터 범고래를 두려워했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인간과 신호, 기호를 통해 언어적 구성을 만들때
밥을 먹으러 간다 와 가서 밥을 먹는다 사이의 차이를 인지한다는 다큐를 본 기억이 납니다.
단순한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단어의 전후관계를 통해 상황을 이해하는 건
다른 동물에게서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머리는 분명 대단히 좋은 놈들임에 틀림 없어요.
인간은 같이 공생하는 존재로 인식, 그냥 머리가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근데 돌고래도 사람을 공격하지 않지 않나요?
범고래는 정말 특이한 사례로, 단순히 인간중심적 사고때문에 그러한 의문이 발생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고양이에 비유하는건 무리수입니다
그리구요... 범고래는 전혀 보지못한 다른 동물을 먹이감으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사례가 이미 많습니다. 인간에게만 유독 예외입니다
그리고 막말로 인간을 보지 못한 사자나 호랑이가 배고픈 상태에서 인간을 마주하면 어떻게 될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에 대한 별다른 인식이 없어서 피할까요?? 아니면 공격할까요?
설명하신 비유들이 오히려 무리수 같습니다
본문 읽어보셧어요?? '야생상태'를 가정한 말이구요... 지금까지 야생상태에서 인간을 공격한 두건의 사례는 전부 "인간을 먹이로 인식해서"그런게 아닌, 단순 오인으로벌어진 사고에 가깝다는게 학자들의 분석이구요.
그리고 "인간을 공격할만한 압도적인 물리력'을 가진 동물이 인간을 먹이로보고 공격하지 않은 경우는 범고래가 유일무이한 사례입니다.
그리구요.. 북극에 사는 범고래무리가 생전 처음보는조랑말 무리를 공격해 먹어치웠다는 역사적 기록이 존재합니다.. 처음본 미상의 생명체라 공격을 안한다는건 가당치도 않은 무리수입니다.
이거나 보시구 댓글 다셨으면 합니다.
더이상 말섞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