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이해 해주시는 게 어떨지요?
일전에 폐지 모아서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폭염이나 혹한의 추위에서 방치 되어있는 모습을 보도한 방송을 본적이 있습니다.
에어컨이 인류 평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들 하시는데 어제와 오늘 같은 폭염에 피신오신 어르신들을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요?
밖에 나가보니 선풍기로만 버티기엔 사람 잡을 날씨같아서 적어보는 글입니다.
(나이 드신분들에게 혹한이나 혹서는 생존의 문제이기도 해서...)
조금만 이해 해주시는 게 어떨지요?
일전에 폐지 모아서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폭염이나 혹한의 추위에서 방치 되어있는 모습을 보도한 방송을 본적이 있습니다.
에어컨이 인류 평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들 하시는데 어제와 오늘 같은 폭염에 피신오신 어르신들을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요?
밖에 나가보니 선풍기로만 버티기엔 사람 잡을 날씨같아서 적어보는 글입니다.
(나이 드신분들에게 혹한이나 혹서는 생존의 문제이기도 해서...)
게다가 현재는 그 무임승차하는 분들의 요금까지 일반인들이 떠안는 구조에요.
당장은 판을 이렇게 짜놨으니 어쩔 수 없지만, 노인시설 확충이 제대로 됐으면 좋겠어요.
서로 비난하고 싸울 게 아니고 판 짠 놈들을 욕해야죠...
거기서 쉬면 되요.
자리가 없어서 그렇다기엔 아주 널널하더군요.
제가 볼 때만 그렇다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서울에서는 그렇게 시설이 부족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