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통계는 (건/10만명 당) 입니다.
※ 살인을 제외한 모든 통계는 OECD 공식 통계입니다.
※ 멕시코는 통계의 정확성이 타 국에 비해 대단히 의심스러움을 밝힙니다.
형식은
- 종목 설명
- 한국의 수치(건/10만명 당), 바로 위-아래에 위치하는 국가 입니다.
- 수치가 높을수록 발생 건수가 더 많다는 뜻이니 좋지 않습니다.
1. 폭행
스웨덴 |
839.8 |
핀란드 |
654.3 |
벨기에 |
621.0 |
독일 |
612.4 |
이스라엘 |
571.0 |
영국 |
564.3 |
말 그대로 폭행입니다.
한국은 127.0로 칠레(113.4)보다 높고 헝가리(134.3)보다 낮습니다.
2. 납치
터키 |
18.2 |
벨기에 |
10.2 |
캐나다 |
9.2 |
뉴질랜드 |
5.3 |
포르투갈 |
4.1 |
스위스 |
4.0 |
한국의 약취유인죄에 해당됩니다.
한국은 0.5 이하이기 때문에 통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3. 절도
스웨덴 |
4002.0 |
네덜란드 |
3820.2 |
덴마크 |
3348.1 |
노르웨이 |
2511.9 |
영국 |
2329.7 |
뉴질랜드 |
2279.6 |
주거침입 절도와 차량침입 절도는 제외합니다.
한국은 591.9로, 폴란드(523.5)보다 높고 포르투갈(894.6)보다 낮습니다.
4. 강도
벨기에 |
1616.0 |
멕시코 |
595.7 |
칠레 |
467.6 |
프랑스 |
193.9 |
스페인 |
183.3 |
포르투갈 |
156.4 |
미국 |
107.8 |
물리적 폭력이나 협박으로 상대의 재물 등을 갈취하는 것을 뜻합니다.
벨기에의 통계 정확도가 의심스러워 7위까지 넣었습니다.
한국은 5.3 으로, 일본(2.6)보다 높고 터키(13.9)보다 낮습니다. (뒤에서 2위)
5. 차량 절도
뉴질랜드 |
399.3 |
이탈리아 |
300.8 |
스웨덴 |
289.7 |
이스라엘 |
278.1 |
프랑스 |
269.4 |
그리스 |
258.8 |
차량 내 물건 절도가 아닌, 차량을 몰고 튀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은 12.3으로, 통계국중 최 하위입니다.
바로 위에 슬로베니아(30.1)가 있습니다.
6. 주거침입 절도
뉴질랜드 |
886.4 |
덴마크 |
746.0 |
벨기에 |
725.5 |
네덜란드 |
659.7 |
호주 |
620.9 |
미국 |
445.5 |
말 그대로 주거침입 절도입니다.
한국은 71.7 으로, 폴란드(59.9)보다 높고 터키(73.2)보다 낮습니다.
7. 성범죄
스웨덴 |
190.0 |
아이슬란드 |
137.2 |
영국 |
99.3 |
칠레 |
94.5 |
스위스 |
89.6 |
호주 |
85.3 |
성추행, 성희롱, 성폭행 등 모든 성범죄를 포함하기에 단순히 건수로만 비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대목입니다.
미국은 통계가 누락되있어 제외되었으며, 암수범죄(행해졌지만 신고되지 않은 범죄)의 위험이 매우 큰 종목임을 밝힙니다.
한국은 40.0으로, 오스트리아(36.1)보다 높고 프랑스(43.2)보다 낮습니다.
8. 강간
스웨덴 |
58.9 |
영국 |
36.4 |
뉴질랜드 |
29.6 |
벨기에 |
27.7 |
아이슬란드 |
24.9 |
미국 |
24.9 |
이 통계는 강간만을 모은 것으로, 암수범죄의 위험이 대단히 높습니다. 이점 유의하세요.
스웨덴은 통계 방식의 오류를 감안해도 유럽 연합 내에서 강간률이 가장 높습니다.
한국은 11.5으로, 오스트리아(10.8)보다 높고 룩셈부르크(13.6)보다 낮습니다.
9. 아동 성범죄
스웨덴 |
420.4 |
헝가리 |
307.5 |
칠레 |
261.3 |
아이슬란드 |
258.3 |
영국 |
199.0 |
핀란드 |
176.9 |
스웨덴에서 성범죄에 대한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강간, 매춘, 아동 포르노 촬영, 아동 포르노 시청 등의 모든 아동 성범죄를 포함합니다.
한국은 11.8로, 이탈리아(10.4)보다 높고 폴란드(20.9)보다 낮습니다.
10. 살인
OECD 공식통계가 없기에 전 세계 통계를 이용합니다 (총 219개 국)
1위는 엘살바도르입니다. 10만명당 108명이 살해당하고, 2위인 온두라스와 45명 차입니다.
한국은 0.74명으로 190위이며, 189위는 체코, 191위는 룩셈부르크입니다.
11. 자기 보고 피해율
멕시코 |
12.8% |
브라질 |
7.9% |
칠레 |
6.9% |
벨기에 |
6.6% |
이스라엘 |
6.4% |
포르투갈 |
5.7% |
전체 인구중 12개월 이내에 폭행 또는 공격을 받은 사람의 비율입니다.
한국은 2.1%로, 영국(1.9)보다 높고 뉴질랜드(2.2) 보다 낮습니다.
끝나기 전에 다시한번 밝힙니다.
살인 제외 모든 통계는 OECD 공식 통계이며, 통계의 수치는 각 국의 대략적인 순위를 대변합니다.
이름값 못하네요
근데 벨기에는 의외네요.
폭력도 영국이 훨 심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