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결혼 전 겪었던 일화..
현재 아내분과(당시는 여자친구 였겠죠)
주선으로 만나고,
애프터 신청 즉 2차 만남에서
어느 도시 광장에서 정오에 만나기로 했다고 해서 오전 11시 30분 부터 먼저 나가서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12시가 넘어도 아내가 안오더래요.
한 12시 15분 쯤 한 여성분이
"여보세요? 제 얼굴 잊어 먹었나요?, 한 번 봤다고 하지만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반 웃으면서 말함)
* 2차 만남에서 화장기 없이 왔다고 하더군요.
친구: ?? 아니, 화장하고 안하고 차이가 이렇게 큰가?... 전혀 동일 인물 같지가 않아(속마음)
화장 했을때와 안했을때
어느 쪽이 좀더 성숙하거나 동안에 가까울지라는 생각도 드네요.
다른 여자 만나는 느낌이 들었다고...
완전히 다른 사람 아닌가요? 얼굴 윤곽이나 모양이 다른데요...(우측은 넓적한 얼굴형, 좌측은 계란형)
얼굴 형태, 윤곽까지는 못 바꾸잖아요.
입체적인 효과까지 표현을 하기 때문에 얼굴 윤곽까지 달라보이게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