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1일 닷새 전 사상 유례없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돕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김 여사는 이날 하천 지역에 있어 피해가 심했던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물난리에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빨래 등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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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있는 것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에 좋은 대통령과 함께 좋은 영부인이 계속해서 있기를 바랍니다.
눈물 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