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한끼 밥이라도 좀 제대로 차려주는게 어려운 걸까 싶긴 하네요.
밥그릇에만 제대로 담아서 내갔어도 좀 덜 할텐데...
밥은 얼렸다가 렌지에 데워서 내놓는 느낌이고 고기 제외하면 김치뿐...
고기를 내왔으면 상추,고추 쌈장이라도 내서 구색 맞췄으면 훨씬 괜찮았을 텐데요.
zo202
IP 218.♡.3.12
07-15
2017-07-15 18: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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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nd님// 그러면 될 것 같으면 본인이 챙겨 먹으면 될 일이죠 그걸 왜 아내분이 해야 되나요 굳이?
결혼해서 엄마가 해주던 걸 찾으면 안 되지요. 매번도 아니고 이번 한 번이라는데.. 사무실에서도 아프면 업무 관련해서 배려하기도 하는데 가족끼리 저런 반응이면 섭섭하긴 하겠네요.
페이퍼4
IP 219.♡.60.159
07-15
2017-07-15 19: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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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식판이 있다는건 첫애 임신이 아니라는 것 같은데 남편이... 흠......
용리아
IP 211.♡.156.78
07-15
2017-07-15 19: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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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몸으로 차려주면 고맙게 먹어야죠. 그렇고 처먹고 싶으면 본인이 직접 하든지. 와이프 밥은 차려주지도 못할망정. 어휴 진상
sttack
IP 221.♡.110.85
07-15
2017-07-15 19:30:44
·
아내가 임신인데 차려줘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IP 175.♡.44.54
07-15
2017-07-15 19: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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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맞벌이 아니었어도 그렇지 임신 중에 저렇게 내놨다고 집을 나가요? 근데 심지어 맞벌이;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난 차려진 밥 얻어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박혀있나 참;
신조
IP 115.♡.34.228
07-15
2017-07-15 19: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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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배부른 소리했네요. 밥 차려준걸로만으로도 고마워해야죠.
오호라
IP 112.♡.99.190
07-15
2017-07-15 19: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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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열끼를 굶어보소. 코딱지도 양념되네~
o7some
IP 42.♡.46.212
07-15
2017-07-15 19: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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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것말고도 쌓인게 있었나봅니다.
macro
IP 121.♡.168.44
07-15
2017-07-15 19:47:31
·
고기!!! 차려줬네요. 저 정도면 신경 많이 써준거 아닌가요??
레드핏클
IP 220.♡.44.21
07-15
2017-07-15 20:03:40
·
소고기에 마늘까지 굽고 ㄷㄷ 완전정성이구만요 ㄷㄷ
점성술사
IP 110.♡.52.118
07-15
2017-07-15 20:09:03
·
남편이 욕 먹고 싶어서 올렸네요.
달구용사
IP 119.♡.98.218
07-15
2017-07-15 20:13:40
·
임신도 한 상태이고 일까지 갔다 온 후라면 그냥 대충 주는대로 먹거나 답답하면 내가 차려먹을듯
삭제 되었습니다.
ddangduk
IP 110.♡.143.34
07-15
2017-07-15 20:54:56
·
임신 26주라는데 차려준것만 해도 감사하네여. ㅡ.ㅡ
오릴리아
IP 219.♡.95.88
07-15
2017-07-15 20:59:52
·
맞벌이하는 임신한 아내가 밥 차려주면 고마운 줄을 알아야지
shrek
IP 14.♡.84.75
07-15
2017-07-15 21:49:13
·
제 아내가 이걸 보면 우리 남편은 참 좋은 사람이겠구나 하겠네요 ㅎㅎ
일주일에 2-3번 저녁은 김치볶음밥. 일요일 아침겸 점심은 찌개 하나 반찬 1-2개(계란후라이 포함) 가끔은 비빔국수 ㅋㅋ 이렇게 2년을 살았는데 ㅋㅋㅋ 전 해주는것도 고마워서 제가 설거지 많이 도와줬어요 ㅋㅋ
NoaeC
IP 211.♡.151.200
07-15
2017-07-15 2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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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개념 없긴 하군요. 남편이. 7개월이면 몸도 무거울텐데 말이죠.
IP 223.♡.22.13
07-17
2017-07-17 10:59:32
·
남편이라는 놈이 오히려 배가 불렀구만
IP 220.♡.133.136
07-19
2017-07-19 07:58:46
·
남푠이라는 자가 배가 불러 터졋구나~
IP 175.♡.32.195
07-19
2017-07-19 18: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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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읽기전 xxx .. 복에 겹구나 생각 듭니다.
아 진짜 막 욕하고 싶네요. 얼마나 훌륭한가!!!
IP 175.♡.32.195
07-19
2017-07-19 18: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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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와야지 이런 말 듣기전에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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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 인성이거나...
아니 저거보니까 배고픈데요 ㅠㅠㅠ 고추랑 쌈장만 들고오면 흐..
헐, 맞벌이인데.... 조선시대인가요? ㄷㄷ
남편이 개념이 없네요
아니면 채식주의자남편한테 저렇게 차려줘서 그런건가?
밥그릇에만 제대로 담아서 내갔어도 좀 덜 할텐데...
밥은 얼렸다가 렌지에 데워서 내놓는 느낌이고 고기 제외하면 김치뿐...
고기를 내왔으면 상추,고추 쌈장이라도 내서 구색 맞췄으면 훨씬 괜찮았을 텐데요.
남편이 바란게 아니라 부인이 해준건데, 그게 되려 성의없어 보일 수 있죠.
사람 마음이 다 논리적으로 작동하나요?
밥은 그릇에 내가는게 정성이고 기본이라 생각해서 한끼 차려도 그릇 신경써서 차리는 사람들 많아요.
누군가에게는 안해주니만 못한 식사일 수도 있다는거죠.
밥 데워서 그릇에 덜고 고기랑 찬은 접시에 따로 담고 하는게 어차피 시작한 일에서 크게 힘든게 아니잖아요.
성의라는게 그렇습니다. 본질은 같아도 받아들이는 늬앙스가 달라지죠.
원래 한번 감정 상하면 온갖 일들이 다 밉상으로 보이는 법이잖아요.
그래서 마음에 안드는 건 그때 그때 바로 말해서 풀거나 아님 완전히 잊고 털어내야 해야하는데
아 진짜 막 욕하고 싶네요. 얼마나 훌륭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