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세계 최초의 남성인권에 대한 영화
97
108
2017-07-03 08:04:05
수정일 : 2017-07-03 22:58:08
223.♡.172.125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국내 상영은 특정단체 (?)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YouTube 다큐영화 2위 구글플레이 다큐영화 1위
보코하람 납치사건언급은 사실과 다른
잘못된 인용이라서, 배제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인터넷
SIGNATURE
R.O.K.A.F R.O.M.A.D 60th
적폐청산, 공정사회, 재조산하
서명 더 보기
서명 가리기
건설노동자 사망의 93%가 남자라는 부분에서 뿜네요.
군인 사망자 99%가 남성이라는 부분....ㅋㅋㅋㅋ
남성 권익을 위한 영화인지 아니면 되돌려 까기 영화인지...ㅋㅋㅋㅋ
즉 남성에 대한 생명 경시 사상에 대한 이야기인데 뿜을 만한 사례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하며 조롱할 일은 아닙니다,
(편한) 사무직에서의 과로사도 아니고,
여자들이 기피하는 소위말하는 3D에서의 남성 사망률입니다.
남자들이라고 그런 3D를 하고 싶어서 할까요??
위험하고, 힘쓰는 일은 남성이 당연스럽게 투입. 생명 보호를 위해 순서를 매겨야할 일에는 당연히 후순위.
그게 서양에서는 기사도, 신사도로 동양에서는 군자, 선비, 남아의 모습으로 그려지고, 교육 받았지요. (남아당자강 男兒當自強)
시대가 바뀌고 바뀌었음에도 이것은 '당연한' 일인가요?
만약 의무적으로 남녀 모두 군역을 하고, 그것도 전투병으로도 같은 비율로 배치된다면 사망자 비율은 유사해지겠지요.
건설노동자 역시 중장비 조종 등의 영역이 아닌, 육체적 힘을 쓰는 분야는 노동의 가성비라는 경제적 문제이지, 남성/여성의 권리적 문제는 아닙니다. 건설노동이 즐겁고 행복하며 편안해서 하는 남성 대체 몇 명 됩니까.
심지어 관리직인데도 말이죠
전혀 병크같은 논리 아닌데요..
본인의 이해력을 먼저 점검하심이.
사고회로 PM좀 받으시길.
저 이미지에서 언급되듯, 가정폭력 피해자의 43프로는 남성이듯, 나머진 여성이겠죠. 57프로?
그러나 그 수치가 남성보다 무려 (혹은 겨우) 14프로 높다고 해서
당연히 여성이 남성보다 힘이 더 세니까 당연한거 아냐? 라고 접근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거죠.
건설노동자의 사망을 0으로 줄일 수도, 그 중 남성의 비율을 아마 93프로에서 더 낮출수도 없겠죠.
그러나 그 실제 수치는 좀 더 낮아질 수 있도록, 그리고 그게 말씀하신 것처럼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는 다른 관점에 대해 다같이 고민해야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여기서 소위 메갈들을 보라고 쓰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봐라. 니들이 틀렸다 라며.
단순히 남성/여성의 권익보호 관점에서만 볼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틀리고 말고의 문제도 아니고요. 이 문제들을 깊이 있게 성찰하고 고민하기에도 부족하지 않을까요.
이런 문제제기는 건강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주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걸 본 우리 남자들도, 여성분들도,
단순히 남성 vs 여성의 도구로만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건 낭비에요.
저 여감독은 포섭당한 걸까요?
아 어렵네요.
젠더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어려워요
아.. 그럼 지네들 기준으로는 명예자x여서 그런가봐요.
Jaye got the film off the ground with her own money as well as money from her mother, a co-producer, and her boyfriend.[2] After it became known that the film would not condemn the men's rights movement, Jaye was unable to find funding to cover the cost of the movie from traditional sources.[1][6] She instead started a campaign on the crowdfunding platform Kickstarter, which she called a last resort.[5] The Kickstarter project promised to be a "fair and balanced" look at the men's rights movement.[5] The effort was strongly criticized by some feminists[who?] but received support from Breitbart News columnist Milo Yiannopoulos.[7][8] In the end, the campaign exceeded its goal of $97,000 as well as two stretch goals to raise a total of $211,260.[9]
왜 팩트체크는 참/거짓으로 안 가르고 대체로 사실/ 대체로 거짓이란 기준이 있을까요?
http://www.mu-story.com/1970
우리나라에서만 이상하게 쓰이는 거죠
꼴페미인가?
무언가 틀렸다고 주장할 때 뭐가 틀린거냐고 물어보면 공부하고 오라고 함.
보고 가끔씩 답답함이 들곤 합니다. 남자가 모든 악의 근원인 것처럼 말하면서, 마치 남성성이 없어지면
세상에 평화가 도래할 것 같은 얘기를 해대는데, 남녀의 구분은 사실 큰 그림에서 보면 그리 다르지 않은 거 같아요.
세상의 불화는 물리적 힘을 통해서만 행사되는 게 아니쟎아요.
성역할의 차이를 인정하고, 강하고 약하다는 개념을 성으로 금을 그을 게 아니라 좀더 총체적인 관계로
확장시켜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전에도 자주 보이더니... 역시 이런 글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네요.
disposability라는 단어는 머릿속에서 계속 맴도네요.
저들이 올바른 주장인지는 아직 더 들어봐야겠지만, 문제제기에 공감합니다!
지금 사회에 있는 그들이 바로 그 페미니스트입니다.
페미니스트는 우리나라던 서양이던... 다 이기주의입니다. 서양도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유리천장이 존재한다."라는 말을 했으면 왜 그 유리천장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공부라도 해봐야 하는데 "남자들 때문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정작 어떻게 남자들이 유리천장을 만들었는가에 대한 근거를 못대는 것입니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남자들 때문이다라는 말을 반복하기 때문에 종교인과 논쟁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무엇을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이 생겼는데?라고 물어보면, 그 근거를 대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여자를 싫어해서 그러는 것이다라는 완전 추상적인 대답이 나오지요.
예를 들면 여성의 평균 임금이 남성보다 낮다. 라는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후에 여성의 평균 노동시간이 남성보다 짧다라는 전제를 쏙 빼고 말하는 것이지요. 분명 사실이지만 컨텍스트가 없습니다. 분명 가짜 페미니스트들이 왜 그럴까?라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갖고 해당 자료를 몇장 앞뒤로 넘겨만 봤어도 찾을 수 있는 사실이었을 겁니다. 어쩌면 의도적으로 그 부분만 강조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르죠. 헌데 여기서 또 문제가 생깁니다. 이러이러한 이유로 그렇다라는 것을 설명해주면 가짜 페미니스트들은 "너 여혐이구나! 역시 남자는 여자를 싫어해! 아니 혐오해!"라는 토끼굴로 토론을 틀어버리지요. 여기로 한번 들어가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세상을 바꾸자는 구호를 외치는 이들이 정작 본인들은 바뀔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최대한 피해가면서 이야기를 진행하려면 무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여성들이 받고있는 "실제" 성차별에 대해서 몇분마다 상기시켜가면서 어르고 달래봅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끝나고 돌아오는 것은 "흥 어쨌든 성차별은 존재해. 이것은 모두 남자들의 잘못이야."라는 말뿐입니다.
어찌보면 여성들이 화가 났을때 달래주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남성적인 사고에서는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지만 여성적인 사고에서는 그것에 공감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지요. 성차별이 있으니 그것을 해결해 보자가 아니라 성차별이 있으니까 그것을 인정하고 반성해!가 우선이 되는 가짜 페미니스트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살면서 성차별을 반대해왔다고 생각하지만 현상에만 집중하고 그 해결에는 관심이 없는 이들이 참 딱하기만 합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4/2015120490196.html
스스로를 똑똑하고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고 말하길 좋아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쓸모없어 보임을 느낄 뿐 입니다
왜 내용을 안보고 배경보고 옳다 그르다 잣대를 들이미시는지...
돈 거하게 남겨먹은 부패한 전대통령이 거액을 올바른 단체에 기부하면 그 행위 자체도 부정해야 되는건가요?
마지막에 면피용 문장은 쓰셧는데, 기레기처럼 부정적인 프레임 씌우는 재주를 부리시니.. 한소리 안할수가 없네요
그저 간단한 생물학적 진리일뿐인데 저런 편향된(?) 단체들 외에는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네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한국어로 설정되어서 그런가본데 설정좀 뒤져봐야겠네요.
그 이면에는 권리 신장의 탈을 쓴 책임회피 문제도 있을거고
자신의 과거보단 나은 태도와 정신적 자세로 변화를 받아들일만한 남성들을 더 깊은 피해의 수렁으로 빠트릴 수도 있는겁니다. 애초에 만만한 남자들에게 소리지르기 쉬운 법이지요. 그들의 진정한 대립대상은 만나기도 어렵고 말도 제대로 못 붙일겁니다. 주로 윗세대들이고 권력자일 가능성이 많으니까요.
인류와 더 나아가 동물의 존엄성 모든 것이 존중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와야죠.
그냥 또 다른 생각, 시각이 있음을 인식하는 정도로도 만족하구요
남성으로서 희생 등을 강요 당하는 상황에서 "왜?" 라는 생각..다들 처음엔 해보셨을겁니다
어느샌가 익숙해지고 학습되어 스스로를 먼저 옭아매는건 아닌지 돌아보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