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 관련 해서 조언좀 얻고 싶어서 글써봅니다...
현직장 장점
연봉협의 후 높은 금액과 자유롭게 일할 수 있으며 하는 업무가 저 뿐이 없어서 위에서도 태클이 없음. 팀원과도 트러블 전혀 없음.
단점
제가 따르던 팀장님이 퇴사하시고, 회사에 정이란 정은 단 1도 남아있지 않음. 회사가 상당히 시끄럽고 솔직히 망할거 같기도 함.
이직하려는 회사
현재 받는 연봉보다 200~300백 내려가지만 규모도 크고 비전은 많아 보이지만, 상당히 타이트 하고 힘들거 같음.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번 이직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ㅜ
참고로 1년 동안 이직 준비하면서 10개월만에 처음으로 합격했네요....
클량은 IT하시는분 많으셔서 고민 글 올여 봅니다~
비전은 외부사람은 잘 모릅니다.
아무리 자유롭고 뭐하고 그래도 회사는 월급나오는 기능에 문제 생기면 바로 아웃입니다.
한 번이 두 번되고 세번되고..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