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요즘 초등학교 금지어라고 합니다
저도 사촌동생 한놈이 초등학교 2학년인데
핸드폰으로 진짜 유튜브 겜방을 달고 삽니다
그런데 욕 엄청 나오는 방송 보는데 지켜보던 큰 이모가 "대체 뭔데 욕이 이렇게 나오냐" 라는 말도 하시고
그 사촌동생놈은 그 방송에 나오는 언어들 막 따라하거나 제 앞에서 말하다가 저한태 혼나기도하고
심지어 그 나이에 하면 안되는 상당히 잔인한 게임(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도 깔아달라고 조르더라구요 또 어느 겜방이 했었는지 ..
결국 큰이모가 깔아주지말래서 안깔았지만
예전에도 지켜보고있었지만
겜방이 아직 정신이 덜 성숙한 아이들한태는 그리 좋은 영향을 주진 않는거같아요
요즘 자꾸 저한태 이거깔아달라 저거깔아달라 해서 미치겠습니다 ㅠ
저한태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알려달라고하는데
최대한 상당히 알기 쉽게 알려줘도 해먹질 못합니다 "알았어~" 라고 하고 끊어놓고
나중에 놀러가면 결국엔 못 깔아서 저한태 깔아달라고 조르더군요 ;;
당연히 컴퓨터=게임기 인데 뭘 할수나 있겠나요 타자도 50타도 안나오던데 ...
보고 안타깝네요ㅜ
패드립을 배우고 그걸 아무렇지않게 써대는데요 ..
일부 욕은 뜻도 제대로 모르고 걍 재밌다고 써대는게 대부분일껄요
진짜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깔보는 듯한 톤이 들어가있습니다
애초에 겜방하는 사람들이 욕한다는 톤 대부분이 상대방 비하하고 놀리고 깔보는 그런 톤이다보니까요
남을 비하하거나 깔보는걸 당연시하게 되는건 안되죠
아프리카 쓰레기들 영상도 유튜브쪽에 많이 업로드 되서..
철x, 신x일 이런 새끼들 좀 안봤으면 좋겠는데..
유튜브가 정말 이런 병신같은거에 관대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해당 채널 안볼수 있는 기능조차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