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범위가 겹치게 된 애증의 바이오P115KK
새로이 좋은 주인을 만나 떠나보냈습니다.
조금 전에 인상이 매우 좋으신 끌량인 분에게 넘기고 왔습니다.
오래된 기기인데 애지중지해서 상태는 좋았었던..
바이오P를 놓고 몇일을 고민했습니다..
1. 바이오P는 이제 단종이다. 마지막 라인업인 이 아이템을 소장할까..
2. 아니지.. 서랍 속에 갇혀있느니.. 다른 필요한 사람에 의해서 계속 쓰여지는 것이 더 의미가 있지..
결국, 후자를 택했습니다.
아주 느릿하긴 하나.. 라이팅용 머신으로는 여전히 현역으로 활용할만 합니다. 스펙의 부족함은 오히려 글쓰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고.. 키보드 퍼포먼스나 퀄리티는 GPD Pocket에 비해 바이오P의 압승이니까요.
여튼.. 시원섭섭한 마음에.. 흔적을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