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북한 행동이 전적으로 잘못된거냐? 라고 하면 좀 애매하다고 보입니다.
(체제가 x신같지만 뭔가 이치는 맞는게 아니러니)
당시 박왕자씨 피살 시간이 5시 경(통상 군대에서 해 뜨기 전후 BMNT라고 해서 경계가 가장 느슨한 시간)이죠.
박왕자씨가 무슨 생각인지 해안 초소가 있고 접근 금지지역에 가서 피살이 되었는데...
보통 해안초소 역할을 보면 접근하는 적간첩들을 감시하기 위해서 있고
해당 시간이면 검문 없이 바로 사살하게 되어있죠(한국도 그러하니)
뭐, 대표적으로 해병대가 새벽에 바닷가에서 어스름한 물체가 와서 포 쏘고 난리 난리 했더니 물개였고
감시한 초병은 포상휴가 갔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박왕자씨 사건보면 분명이 안타깝고 북한이 잘못은 했지만, 그 행동 경위를 보면 또 이해가 가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아침에 부모님께 금강산 관광 설명하다보니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