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지지? 개나줘버리세요
가만히 앉아서 키보드나 뚜둘기면서 마치 뭐라도 된듯이 대통령을 비판적지지한다는데
오늘부터 비판적지지는 알바로 딱 선긋습니다
적폐청산에 비판적 지지는 없습니다
단 한순간이라도 고개를 돌리면 문재인대통령님도 잃습니다.
비판적지지라고 떠들어대는놈들 강하게 공격들어갑니다
가만히 앉아서 키보드나 뚜둘기면서 마치 뭐라도 된듯이 대통령을 비판적지지한다는데
오늘부터 비판적지지는 알바로 딱 선긋습니다
적폐청산에 비판적 지지는 없습니다
단 한순간이라도 고개를 돌리면 문재인대통령님도 잃습니다.
비판적지지라고 떠들어대는놈들 강하게 공격들어갑니다
예전에 누구 말마따나 외계인이 침공하면, 러시아든 미국이든 지구인이 뭉쳐야 하듯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무조건 지지는 분별없는 사람으로 딱 선 그을까요;
뭐 얼마나 무서울 공격인지 기대되네요 ㅎㅎ
신앙적 맹목적 지지자들이 클리앙에 많은 듯 합니다
분별없는 맹목적지지는 독이 될 뿐이죠
지금까지는 특별히 잘못한 건 없지만, 앞으로 (최소한 제 기준에) 잘못하는게 있다면 전 존나게 깔 겁니다.
선택적 비판이라....국민이 국가원수인 대통령 맘에 안 드는 부분 까겠다는데 왜 그게 문제가 되죠?
자유당 들고오셔도 소용없어요. 남보단 낫다 그런건 그렇다치고 암튼 맘에 안드는부분 까겠다는데 뭐
하지만, 문재인의 외교안보 정책은 저랑은 코드가 안 맞기에 예전부터 비판적이었고 앞으로도 맘에 안 드는 부분 있으면 깔 겁니다
그나저나 다른 이야기지만 닉네임부터 가입일까지 굉장히 문재인을 사랑하시는 분이신 건 알겠습니다. 근데 전 유감스럽게도 국가원수급 공인에 팬심같은건 단 1도 가지고 싶지 않아서요
40년 전 것도 까는데 안 까일 게 있을까요
HP 없는데 살살 한 대씩 때리고 죽으면 어이쿠 죽이려는 것 아녔는데, 하는 태도죠.
어차피 전 2012,2017모두 문재인 찍었거든요. 하지만 저한테 맘에 안 드는 부분은 까버릴 준비 되어있습니다. 이미 제법 깐 적이 있어서 클리앙에서 국정원 취직 강제로 여러번 당했죠. 그래도, 여전히 가장 최선의 대통령감이라 보기에 문재인을 찍었습니다
제발 부탁이니 문어대갈처럼 밖에 나와서 떵떵거리는 꼴 못봐주겠고, 감옥에서 죽어줬으면 하거든요.
결국 결과가 어떻게 되든 깔껀 까고 봐야한다는...
기계적 중립으로 있는것 없는것 다 찾아서 5:5 로 까는걸로요.
모든사람의 입맛에 완전일치하는 정치를 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한 부분에서 메론맛메로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정책이 펼쳐졌을때 고개를 돌리시면 메론맛메로나님이 고개를 돌린 그 의도와 상관없이 적폐세력이 메론맛메로나님을 이용하여 현 대통령을 끄집어 내리려고 할겁니다.
메론맛메로나님이 현 정권을 칭찬할때는 그 목소리가 정치인까지 닿지 않지만, 볼멘소리로 낸 자그마한 비판은 적폐의 확성기를 타고 커다랗게 전파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적폐언론이 청산될때까지는 비판이 없는 지지를 보내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비판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나 혼자 숭고하고 고결하여 기득권으로부터 본능적으로 멀어지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한 작태가 그동안 진보세력이 힘을 내지 못한 이유입니다.
건전한 보수가 자리잡고 보수 스스로 자정작용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진보 내에서도 자정작용을 잠시 중단해보자는 말입니다.
이 대세론을 이해해 보려는 노력을 잠시라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비판적 지지 많이 하시구요.
그런데 비난 외에 별로 지지는 없었던걸로 보이네요.
비판을 하던 비난을 하던 아니면 막무가내 까기를 하던 아무 상관없는데 "비판적" 어쩌구 하면서 지지자 코스프레는 하지 마시죠 ㅡ
무서울정도군요
잘못된것을 비판하지 않아 이렇게 된것을 알아야 합니다.
윗분 말처럼 우리가 남이가? 와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나중에 또 글쓰실 때도 이런 글 하나 가져다가 일반화해서 분탕글 쓰시겠죠.
님 닉네임 기억 못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결과적으로 한경오와 동급. 혹은 이명박근혜 정권 부역자들. 홋홋
다 모였어~
권력은 비판적 지지하는 사람한테 관심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워리어 들이죠
이 문장을 무조건적인 지지로 해석하는 분이 있으니 놀랍네요.
이래서 이명박근혜가 집권을 했겠죠. 안철수가 뜨기도 하고.
나랑 의견 다르면 "놈들"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내 마음에 드냐 안드느냐..
그건 지지자가 아니지요.
이글에 부정적으로 댓글 다신 분들은, 지지자를 너무 포괄적으로 해석하는 것 같아요.
지지자는 비판하고 싶지 않죠.
판단과 결정이 옳을꺼라 믿으니깐 지지하게 된거자나요..
그 결정이 옳았기를 바라고, 믿으며, 소신대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박수쳐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비판을 할 수 있다는 것은...지지자의 마음과는 그 결이 다를꺼라 생각합니다.
왜? 알바처럼 느껴질까요?
그렇더라도 자기 주장과 다르다고 무작정 알바니 일베니 해서는 안되겠죠
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문재인 정부를 최대한 지지해야 한다는 건 동의를 하지만 무조건적인 지지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비판하는 사람 하나 없이 지지만 하는게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나요?
비교 경쟁 대상이 '나라 팔아먹오도 새누리/503 관련 부역자 맟 그 지지자' 수준의 집단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거죠?
이런식의 극단적인 주장을 오히려 일베충들이 좌표찍고 와서 코스프레한다는데, 그럼 저도 맘대로 일베충으로 낙인찍고 메모 운운하면서 위협해도 되겠군요
비판적 지지 좋죠. 근데 '당신들' 중 상당수가 대한민국 좀먹는 놈들의 기반이고, 몸체인데,
그럴만한 자격이나 판단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설마? 꿈이 너무 야무진거 아니예요?
본문이 과한 것도 맞죠.
근데 애당초 당신들 이러나저러나, 현 정권 지지할 마음 눈꼽만큼도 없잖아요?
왜 그렇게 '비판적 지지자'인 척 하고싶어 안달들입니까? 지금와서보니 그게 입장이 좀 유리해 보여요?
어차피 이제와 열심히 상식적인 척, 중립적인 척, 척척척들 해봐야
간만에 보는 내 눈에도 익은 이름들 투성인데 그래서야 많이들 속겠습니까? 너무 대강들이네ㅋ
예전엔 '당신들' 중 하나라도 목격하면 역겨워서 못견딜 정도였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봤다고 이 와중에 몇몇 분들은 좀 반갑습니다?ㅎ
공격 포인트 줄 필요없어요
저런 행위들의 문제는 물타기나 판깨기 용으로 사용 된다는 점이고 논리적으로 옳은 내용 같지만 큰 그림 아래에서는 양아치들의 행동입니다. 공감합니다.
이완용빠와 이순신빠가 똑같다는 소리도 있네요.
어제 클리앙, 오유 등을 보면서 알파팀/일베의 콜라보를 강하게 느꼈는데
여기 댓글들 죽 읽다보니 한 눈에 보이네요.
일단 메모하기 편하게 모여있어서 좋습니다.
비판적 지지자 = 적폐 세력 동조자
지지할사람은 지지하고 비판할사람은 비판하고 하면되는거지 비판적지지는 개뿔 비판하면서 지지한다는 모순은 어느 우동에서 나온말인지... 잘한건 칭찬하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하고... 하지만 아직은 가야할길이 멀기에... 이니하고픈대로 쭉 가세요!!! 노대통령께 보내드리지 못한 지지까지 포함해서 임기 마지막까지 일방적인 지지함 해보렵니다.
대체 왜 엉뚱한거로 의견다른 사람들을 싸잡아 가는건진 모르겠는데요
베트맨에서는 누군가에게는 영웅이고 누군가에게는 무법자로 보일수도
있는겁니다. "안경환"이라는 분에 인사를 강행했다면 이 화살은 문정부에게
고스란히 갔을꺼에요 가기전에 미리 짤라서 다행인겁니다...42년전 사건에 대해
언론이 암만 뭐라해봤자 네티즌들에겐 씨알도 안먹히잖아요??"안쓴건 잘했는데 인사문제랑은
경우가 다르다"라는 취지가 과반이지요...우려를 표한 정도인데
왜 비판적지지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비판적 지지와 다를게 없는거죠. 새디스트 변태들도 아니고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말입니다.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말해줘야 하는거지 못한것도 잘했다 하거나, 잘한것도 못했다 하는건 스스로의 멍청함을 증명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이미 거기에 논리적인 반박은 없어요.
기계적 중립, 비판적 지지 웃기는 이야기 입니다.
무조건 지지라는 말에 강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을 살짝 조정하겠습니다. 강력한 지지를 보탭니다.
지지자가 비판적 지지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틀렸죠
비판적 지지라는 말 꺼낼때마다 죽통을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진짜 지지자는...안타까움과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비판은 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지하는 이유가 오랜 기간 신뢰를 기반으로 형성되었기에 굳건히 믿고 지켜주는거죠.
그정도 믿음과 확신 없이 어떻게 지지자라고 자부하겠습니까..?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이런분이 바로 아군 적폐군요... 혼자 단호함 잘 봤습니다... (이상 클리앙 눈팅족)
노통 당선되고 5년간 죽도 밥도 안 되게 양쪽으로 끌려다니다 그렇게 보내고 사람들은 이제 알거든요. 무조건적 지지가 필요한거였구나..하고.
그분들 총출동한거 같아요..
갑시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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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득표율에서도 보다싶이 비판적뭐시기 글다는 사람들 일본가까이 사는 사람들 아닌가 확인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궁금하네요.
가입한지 2주 좀 넘었고 이 글이 첫글이신데...
여러모로 고도의 까로 느껴지네요.
아무튼 흑백논리 잘 보고 갑니다.
뭘 대단한 완장이라도 찬것저럼 남들 생각에 대해 사상검증들을 하려드는지 모르겠네요
검찰 내 우병우 라인은 여전히 건재함을 문서유출로 보여주었고, 언론들은 왜곡질을 계속하고 있죠.
지금이야 지지율이 버티니 견디는거지, 지지율 10%만 떨어져도 상황파악 되실겁니다.
뭐...본인의 양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비판적 지지를 하는거겠지만(그렇지 않은 일부도 있습니다만),
결국 자기 편으로부터 받았던 비난이 누적되면, 적폐청산 같은 거 물 건너 가는 것이 두려운거죠.
그래서 양심을 버리고, 잘못 돌아가는 나라를 올바로 돌려놓는 것에 힘을 실어주기로 한겁니다....
그러니 비판적 지지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양심을 따르되, 맹목적 지지자들을 비난하지는 마세요.
자기 양심 버리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비판적 지지를 하는 분들이 더 잘 알겠죠.
그리고 비판적 지지에 대한 이런 시선이 억울하시면 비판하는 만큼 문재인 지지글을 올리던지,
야당도 열심히 비판해보세요. 비판적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런 사람들은 거의 못봤습니다만...
만일 '걔들은 욕할자격도 없다'는 생각이라면 그건 당신이 비판적 지지자가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냥 내가 답을 정했으니 이 기준 벗어나면 니네 알바! 이거네요...;;
거기다 공격까지 하신다고 하고... 마치 하나의 가치 아래 이성이 마비된 공산당원 보는 거 같아요.
저는 민주사회에서 무조건적인 지지를 표명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걸로 밖엔 안 보여요.
일시적으로는 다수의 지지를 받는 사람을 기준으로 똘똘 뭉치는 게 잘 나갈 수는 있겠죠. 근데 자유민주주의는 사람을 믿으면 안 되요. 사람을 절대적으로 믿자면 공산주의도 좋은 시스템이거든요. 민주주의는 시스템으로 돌아가야하고 그를 위해선 비판적 시각을 버리면 안 됩니다.
그리고 지지는 한다면서 비판이라니
지지자 라면서 같은 지지자를 종교인 취급하질 않나
안에서 총질하지 마시고 코드 맞는곳 찾아서 다른데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하지 않는다면 지난 503지지세력과 다른게 머가 있습니까.
님이 쓰고 다니는 댓글 보면 저만큼 적절한 비유가 없는게 뭐하러 딴걸 가져옵니까
대다수의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건 그분은 최소한 목적을 위해 수단까지 정당화 하지 않았기에 지지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지자들이 외치는건 도덕성보다 능력이 우선이라는 논리인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레퍼토리 아닌가요?
당연히 문제가 있으면 비판해야하는게 진정한 지지자로써의 모습 아닙니까?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정도까진 이해하겠는데, 이번 안경환 후보에 대해서는 비판을 막아버리겠다는 뜻의 글은 이해할 수가 없군요.
바래왔던 개혁의 결과와 지금 하는 행동이 일치하는지도 구분이 안가는 상황같습니다.
그렇다고 비판을 할만한 것이 얼마 있는것은 아니지만요. 이대로만 가 준다면 저는 박정희의 환상이 사라질 정도로 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딱 한가지, 도종환 장관의 유사역사학 지지는 걱정되기는 하네요. 503때처럼 역사를 국가가 조종하려는 것인가 싶어요.
본문의 텍스트, 그 자체의 의미가 다가 아니라는건 알지만..
그런걸 고려 한다 치더라도 이 정도의 표현이 이렇게 공감을 받다니.. 참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