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골프장 배치도를 보면 공군 골프장이 많은 게 보이는데...
저 공군 골프장들은 죄다 비행장 옆에 있는 골프장입니다.
원래 공군 조종사들은 영내대기가 기본이라서 모든 놀거리를 영내에 만들어 놓는 게 원칙이고
비행장을 만들고 주변에 소음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필요공간을 넓게 잡다보니 남는 공간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겸사겸사 골프장을 만든거죠. 뭐 공군 골프장은 캐디도 병사가 아니라 민간인이 와서 하고
운영도 대체로 클린합니다. 사실 공군이나 해군은 이런 쪽으로 돌릴 병사도 없죠.
문제는 육군..... 해공군은 병사가 없어서 제발 우리쪽으로 병사 좀 돌려달라고 애걸복걸하는데
육군은 다 쌩까고 병사 챙긴다음에 남아돌아서 골프장 운영병, 관사 운영병, 공관 운영병들 별 쓰잘데리 없는 곳에다가
병사들을 낭비하죠. 진짜 육군은 제대로 한번 까야해요.
http://www.airforce.mil.kr/adw20i/index.php
공군 쪽에서 들었던 불만 중에 하나가 기지 지을 때는 허허벌판이었는데
주택이 들어오더니 시끄럽다고 나가라고 한다고...
영관급 장교들 혹은 일부 고참 부사관들 혹은 일부 민간이들만 치는 것이 문제지 티 할당을 병사에게도 하고 (그거 빼먹지 못하게도 하고) 병사들도 칠 수 있도록 개선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행장 인근은 분명히 뭐드지 간에 약간의 공간을 두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